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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함합대의 방패, 정점의 구축함 - HIJMS 아키즈키 자매

티안무 2006.03.04 16:58:35
조회 4005 추천 0 댓글 9

일본 구축함 설계의 정점 연합함대의 유일한 방공 구축함 제국해군 HIJMS 아키즈키(秋月)급 구축함 Imperial Japanese Navy His Imperial Japanese Marjesty's Ship Akizuki class Destroyer 중일전쟁을 통해 아카기(赤城), 카가(加賀)의 전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한 연합함대는 세계열강의 항모개발에 발맞춰 제공권하의 '함대결전'을 상정합니다. 함전과 장거리 요격기가 제공권을 확보하고 육상공격기가 점감작전에 돌입하여 적 함대의 선두를 분쇄, 관측기가 주력함의 포격을 지원하는 계획에서 발전해 군령부는 1932~33년에 항공모함을 적 항공전력으로부터 호위하는 직엄함(直掩艦)의 건조를 함정본부에 요구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이제 막 소류(蒼龍)을 건조시켰던 시기로 기동부대에 대한 완전한 구상이 태어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열강도 마찬가지였지요. 먼저 왕립해군은 1935년 구식함이 된 C급 경순양함을 개장해 본격적인 의미의 방공 순양함을 탄생시켰고 이후 1940년에 다이드(Dido)급 방공 경순양함을 건조시키게 이릅니다. 이런 추세는 미국 또한 마찬가지로, 방공을 전문적으로 전담한 아틀란타(Atlanta)급 경순을 11척 진수하게 됩니다. 일본도 처음에는 텐류(天龍)나 다른 5,500톤급 경순양함을 방공 순양함으로 개장해 사용하려 했으나 수뢰전대의 기함으로 설계되어 고속능력을 위해 얇은 함체를 가지고 있던 그녀들은 고각포를 함체 중심에 단 몇 문 밖에 배치할 수 없고 대공탄막 형성에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나서 개장은 취소됩니다. 본래 단기의 함대결전에 치중해 통상호위임무를 크게 고려하지 않던 일본해군에게 이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이야기였는지도 모르겠군요. 고액의 경비를 투입한 함이 제1선에서 제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서 연합함대는 이를 대신해 1939년의 제4차보충계획으로 항모의 직엄함을 고려하게 되고 연합함대 사령부와 함정본부, 군령부의 협의 끝에 새로운 함의 건조가 결정됩니다. 먼저 항모를 호위하기 위해 장거리 항행이 가능해야 했던 이 함은 최대속도를 33노트로 제한, 항속거리는 18노트로 8,000해리. 소형함으로서는 상당히 긴 항행거리를 가지게 됩니다. 다시 여기에 탑재될 함포로는 98식 65구경 10cm 연장 고각포가 채택되었는데 그 성능은 포탄초속 1000m/s, 최대사정거리 19,500m, 최대사정고도 14,700m, 부양(浮揚)각 10~90도, 분당 발사속도 19발로 이전의 89식 12.7cm 고각포를 훨씬 능가하는 우수한 성능이었습니다. 또한 대함 전투력에도 이전의 갑형 구축함이 표준적으로 장비한 3년식 50구경 12.7cm 포에 절대 뒤지지 않는 전공을 자랑했다고 하는군요. 아, 재미있는 것은 이 98식 고각포는 89식 고각포의 수명인 약 1,000발 발포에 비해 350발로 매우 짧아서 포신의 예비를 싣고 다녔다는 거로군요. 단, 군령부는 이를 방공함인 동시에 구축함으로서 함대함 전력에 활용할 것을 요구했고 결국 군령부의 고집으로 4연장 어뢰발사관을 장비한 이 새로운 함종은 을(乙)형 구축함이라 명명, 아키즈키(秋月)급이란 1등 구축함으로 그 대량발주에 들어갑니다. 일단 구축함이라고 하지만 아키즈키급은 구축함이라 부르기는 상당한 대형의 함이었습니다. 원안이 배수량 4,000톤에 달하는 순양함에 준하는 함인데다가, 다시 최대속도 33노트, 항속거리 8,000해리로 그 성능을 타협한 후에도 공시(公試) 배수량만 3,470톤에 이르는 소형 경순양함 유바리(夕張) 이상의 거함이었던 것이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원래 구축함을 대형화시킨 개념의 유바리가 배수량이 확대된 구축함인 아키즈키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까요. (동시에 개인적으로 이 아키즈키 클래스는 제국해군 구축함 특유의 유려한 곡선 설계를 거의 궁극의 수준까지 끌어올린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키즈키는 전신을 둘러싼 그 유려하고 아름다운 곡선의 설계 외에도 다수의 신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후의 정(丁)형 구축함으로 이어지는 기관 뒤편으로 전방에 좌현터빈과 그 감속기를, 후방에 우현터빈과 감속기를 나눈 설계는 분명 함의 생존성을 높이는 발전된 기술이었습니다. (물론 정형 구축함의 완성된 쉬프트(Shift) 배치와는 달랐습니다. 전방과 후방의 공간이 너무 좁았다고 하는군요, 이때까지는) 또한 유바리에 채용된 특유의 단일화된 유도 연돌을 일본 구축함 가운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채용한 것도 매우 특이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실제 라바울 방면에서 아카즈키 자매인 니즈키(新月), 테르즈키(照月)를 목격한 미군은 "일본군이 유바리를 양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하는군요. 정형 구축함들과 마찬가지로 94식폭뢰투사기를 이전의 1기에서 2기로 늘려 대잠공격에 효율적으로 대비했고 처음부터 전파장비를 배치한 함이였다는 것 또한 아키즈키 자매들의 중요한 특징이라고 하는군요. (전파장비라고하나 본격적인 레이더가 아니라, 레이더 역탐지기같은 초기형 탐지기 같습니다. 일본군의 첫 수상레이더인 2호2형 전탐(電探)은 1944년 9월에, 대공레이더인 1호3형 전탐은 1943년 3월에 완성되었으니까요. 그러나 과달카날 전역에서 니즈키(新月)가 전파탐지기로 미 함대를 서로 동시에 발견했다는 기록은 있습니다.) 또 기관은 카게로(陽炎)급과 동일한 것으로 그 신뢰성과 성능은 보증수표나 다름 없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아키즈키 자매들은 1939년의 제4차보충계획으로 6척이 계획되었고 1941년의 전시보충계획으로 10척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미드웨이 해전의 쇼크 이후 1942년 개정 제5차보충계획에 이르러서는 23척의 건조가 계획, 도합 39척의 건조가 계획되기에 이릅니다. 물론 방공화력이 지극히 취약했던 일본해군에게 이 아키즈키의 대공능력은 대공 레이더와 VT신관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능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1942년 중순 솔로몬 해역에 아키즈키 자매들이 처음 출현했을시기에 미 해군은 새로운 방공함의 등장을 경계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나 구축함에 걸맞지 않게 거대한 배수량과 일본에겐 지나친 오버 테크놀러지였던 98식 고각포의 생산은 극히 힘들어 애초에 그 대량생산 자체가 불가능했으며 다수가 일거에 투입되어야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공함으로서의 성능은 기대 이하였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키즈키급은. 39척의 건조예정함 가운데서 결국 양산이 가능했던 것은 12척 뿐이었다는 것이 그 반증이 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아키즈키급은 당시 연합함대의 어떤 구축함들보다 배수량에 비해 많은 여유량이 있었고 이에 따라 복원성도 좋았으며 기회만 되었다면 충분한 환장과 무장증설이 가능하여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는 함이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12척의 자매함들 가운데 단 1척 와카츠키(若月)만이 수송작전 도중 미 항공대의 공격으로 격침되었다는 것도 아키즈키 자매들의 뛰어난 방공성능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요? [ 부록 - 또 하나의 불침함 스즈츠키(凉月)] 일본의 불침함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얼굴마담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유명한 카게로급 8번함 유키카제(雪風)과 전쟁 다 끝난 1945년에 재수없이 격침된 시라츠유(白露)급 2번함 시구레(時雨)지만 이외에도 유명한 아키즈키 자매의 불침함이 있으니 그 이름은 바로 1942년 12월 29일 준공된 스즈츠키입니다. 유키카제가 진짜 행운함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이 스즈츠키는 반대로 오만 고생을 다 겪은 철저한 악운함이라 부를 수 있는 함이지요 ^^;; 1943년은 미-일 양국이 항공전력 재건, 육성에 주력한 해로 스즈츠키는 그 방공성능을 살릴 길이 없이 남양군도와 일본본토의 통상호위임무를 수행했으나 1944년이 들어서면서부터 이내 격전의 소용돌이로 뛰어들게 됩니다. 1944년 1월에 웨이크 섬의 수송 작전에 종사하던 그녀는 미 잠수함에 2발의 뇌격을 받아 함의 제1포탑 전방과 후부 마스트 이후의 부분이 모두 날아가 몸뚱이만이 해상에 떠있게 된 (간단히 말해 함미와 함수가 날아가버린 -_-;;) 그녀는 승무원들의 헌신적이고 열렬한 노력에 의해 겨우 구레(吳)로 돌아오게 됩니다. 당시 구레로 돌아온 그녀의 모습을 본 정비병들은 이런 함으로 구레까지 돌아온 것을 '기적'이라고 평했다 하는군요. 다행히 남은 바이탈 바트의 손해는 심하지 않아, 4개월 후에 복구가 끝난 그녀였지만 그 사이에 마리아나 해전이 벌어지고 그녀가 호위해야할 항모들은 이곳에서 궤멸되는 참사를 겪습니다. 그녀가 호위해야 할 항모들이 모두 없어진 것이지요. 그러나 특유의 방공무장이 높게 평가된 그녀는 1944년 10월 대만 항공전이 벌어지는 10월 16일, 자매함 와카츠키(若月)와 함께 대만으로 수송임무를 수행하던 중 다시 2발의 어뢰를 받고 제1포탑 전방이 날아가는 큰 피해를 입고 중파됩니다. 다시 스즈츠키의 승무원들은 죽을 고생을 하며 물을 빼가며 함을 겨우 본토로 귀향시킵니다. (맞은 포탄도 불발탄이고 어뢰도 알아서 피해간다는 유키카제의 이야기와 스즈츠키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눈에 습기가 ㅜ.ㅜ) 다시 11월 11일 (와카츠키는 이날에 격침;;) 까지 수리를 받은 스즈츠키는 인간사 새옹지마라는 격언을 몸으로 대변하듯이 레이테 해전을 살짝~ 빠져나가는 행운을 받습니다. 이후 물자수송 임무를 맡은 항공모함 준요(隼鷹)를 호위하여 드디어 원래 목적인 항모호위에 투입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호위를 받던 준요가 미 잠수함의 뇌격을 받고 대파되는 상황에 빠지지요. (그러고 보니, 유키카제가 호위한 시나노, 야마토. 시구레가 호위한 후소, 야마시로처럼 불침함이니 행운함이니 하는 함의 곁에 있던 함들 가운데 무사한 함을 못 봤다는 -_-) 그리고 1945년 4월 6일, 마침내 일본최후의 함대인 제2함대에 배치된 스즈츠키는 전함 야마토(大和)를 위시한 연합함대 최후의 수상함대작전, 기쿠스이(菊水) 1호 작전에 투입되게 됩니다. 전함 1척, 경순 1척, 구축함 8척의 전력 가운데 야마토를 미 항공대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던 함은 오직 아키즈키 자매인 스즈츠키와 그녀의 동생 후유즈키(冬月) 뿐이었지요. 작전 다음날인 7일 12시 40분부터 시작된 미 항공대 제1파 101기의 공격에 대해 후유즈키와 함께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운 그녀는 12시 50분에 시작된 제2파 159기의 공습을 맞아 헬 다이버 함폭의 급강하 폭격을 맞고 기관과 동력이 모두 정지되는 대파를 당합니다. 이 상황에도 스즈츠키는 계속 반격을 했으나 14시 23분에 야마토도 격침되고 잔존 함선들도 미 항공대의 공습을 피해 퇴각합니다. 아군 함선들과 떨어져 홀로 남은 그녀의 운명은 실로 비참할 지경이었습니다. 급강하폭격을 받은 전방 구획은 거의 침수되었고 기관실의 격벽마저 수압에 눌리고 있는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니까요. 이 이상 전방으로 항행하면 기관실이 수압에 으깨져 완전 격침될 위험이 있었던 그녀는 후진으로 사세보(佐世保)로 항해한다는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은 당시 일본근해에 잠복하고 있던 미 잠수함을 생각한다면 무척 위험한 일이었으나, 2번 이상 죽을 고비를 넘기며 마지막 순간에 행운을 발휘한다고 하는 스즈츠키의 행운을 믿은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하는군요. 놀랍게도 스즈츠키는 그 다음날 저녁, 사세보로 기적적인 생환을 성공시킵니다. 그녀의 생환을 위해 스스로 그 목숨을 포기한 3명의 승무원들이 있던 것은 비록 일본해군의 일이지만 그 희생정신을 매우 높이 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즈츠키의 탄약고 유폭을 막기 위해 탄약고 상부의 거주구역에 투입된 3명의 승무원들은 전기도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격벽을 통나무로 임시보강하고 스스로 방의 입구를 폐쇄했다고 하는군요. 그들은 스즈츠키의 침몰을 막기 위해 공간을 완전한 밀실로 보강했는데 만약 그 방에서 탈출할 경우 전방 구획이 마지막 부력을 잃고 함 전체가 가라앉을 위험에 빠질 수 있어 스스로 탈출을 포기하고 산소가 떨어지는 방 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하는군요. 비록  그들이 우리와는 여전히 불편한 관계에 있는 일본의 군인들이긴 하나, 이는 분명히 존중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크로 들어서자 마자 그 운을 다하고 가라앉은 스즈츠키는 이미 함대 자체가 상실된 시기에 완전한 복구를 받지 못하고 단순한 방수조치만을 받고 도크를 나와 사세보 인근에서 부양 포대로 그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고 합니다. 비록 구축함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했으나 미 항공대의 공습을 맞아 P-51을 격추하는 기록까지 세운 그녀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전을 맞고 동생 후유즈키와 함께 와카마츠(若松) 항의 방파제로서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비록, 이제는 차가운 콘크리트 더미에 묻혀 생전의 그 유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더 이상 보여줄 수 없게 된 그녀들이지만 방파제 안에서 영원히 가라앉지 않을 불침함이 되어 자신의 나라에 묻힌 그녀들이 오히려 타국살이를 해야만 한 유키카제보다 더 행복했다고 믿는 것은 저 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키즈키급 구축함 상세사항 배수량:3,470톤 [공시] 보일러:로(Ro)호 함본(艦本)식 중유보일러 3기 연료탑재량:1.080톤   전장:126.0m   전폭:11. 6m   주기:2축 추진 함본식 올 기어드 터빈 2기 흘수:4. 15m   출력:52,000마력 무장: 65구경 10cm연장 고각포 4기, 25mm 연장기관총 2기, 61cm어뢰 4연장 발사관 1기   최대속력:33노트 항속 거리:18노트로 8000해리 승무원 정원:263명 자매함 : 아키즈키(秋月) 테르즈키(照月), 스즈츠키(凉月), 하츠즈키(初月), 니즈키(新月), 와카츠키(若月), 시모츠키(霜月), 후유츠키(冬月), 하루츠키(春月), 요이즈키(宵月), 나츠즈키(夏月), 하나즈키(花月) . . . . 개인적으로 연합함대의 구축함들은 대함전투에서 갑형 구축함, 방공에서 을형 구축함, 대잠 및 양산에서 정형 구축함으로 그 정점에 이르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아키즈키 자매들은 그 유려한 모습으로 매우 아름답게 여기는 구축함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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