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차 대전 해전 (3) 1940년 5월-6월 : 덩커크 탈출, 지중해 해전의 시작

학생 2006.03.23 15:42:06
조회 1609 추천 0 댓글 0




이번 내용은 제목에도 나와 있다시피 노르웨이 해전의 끝, 프랑스 항복- 덩커크 탈출, 이탈리아의 참전, 지중해 해전의 시작 등이군요. 대서양 및 유럽 근해에서는 독일 공군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지중해에서는 막 대잠수함 전이 시작되는군요. 이탈리아도 생각보다 꽤 대잠 능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헌데... 독일-프랑스는 항복 문서고, 이탈리아-프랑스는 휴전 협정이군요. 제대로 번역했나? ^^a 또... 해전에서도 가끔씩 오인 사격도 일어나고 하는 것 같습니다. <1940년 5월> 5월 2일: 10,000명의 영국 및 프랑스 군이 트론하임에 대한 공격에 실패하고 노르웨이 중앙부로부터 철수. 나르빅을 향한 독일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지원군이 상륙. 5월 3일: 나모스의 북서쪽에서, 영국 구축함 “Afridi”와 프랑스 구축함 “Bison”이 독일 슈투카의 공격에 침몰. 5월 4일: 나르빅 근해에서 폴란드 구축함 “Grom” 이 폭격으로 침몰 5월 5일: 영국 구축함 Seal이 독일 기뢰에 의해 피해를 받은 후, 퇴각하다가 독일군에 공격 당하고 나포됨. 5월 10일: 영국 수상 쳄벌레인이 사임하고 윈스턴 처칠이 수상으로 임명됨. Albert V. Alexander가 해군상에 취임. 독일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를 침공. (Operation “Gelb”) 5월 13일: 독일군이 프랑스의 세당에 입성. 독일군이 벨기에와 북부 프랑스에 있는 연합군을 포위하기 위해 도버 해협으로 진격 영국 해군성은 베네룩스 3국으로부터 후퇴하기로 결정하고, 주요 항구를 봉쇄하고 항구 시설을 파괴하고, 금과 다이아몬드를 옮기기 시작. 네덜란드 여왕 Wihelmina와 정부가 영국 구축함을 이용하여 영국으로 망명. 5월 14일: 로테르담 중심지가 독일 공군에 의해 맹폭됨. 5월 15일: 연합군을 지원하던 영국 구축함 Valentine이 폭격을 받아 격침. 5월 17일: 영국 순양함 Effingham이 Vestfiord 근처의 암초에 걸려 좌초됨. 나중에 독일에게 뇌격당해 격침 네덜란드군이 독일군에 항복. 영국 전시 내각은 더 이상의 영국 공군을 대륙에 파견하기 않기로 결정하고, 독일 루르 지역에 대한 전략 폭격을 시작함. 연합군은 벨기에에서 철수하고, 독일군이 브뤼셀이 입성. 5월 19일: 벨기에 해안에서 영국 구축함 Whitley가 폭격을 맞고 격침. 5월 20일: 독일 탱크가 영불 해협에 도달. 5월 21일: 프랑스 구축함 “L’ADROIT”가 덩커크에서 폭격을 맞아 격침. 5월 23일: 영국 항공 모함 “Furious”와 “Glorious”가 신형 영국 공군 전투기를 발진시킴. 프랑스 구축함 “Orage”가 Boulogne에서 폭격을 맞아 격침. 프랑스 구축함 Jaguar가 덩커크에서 독일 E-boat S-21, S-23의 뇌격을 맞아 격침. 5월 24일: 연합군은 노르웨이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나르빅이 점령되기 전, 항구의 시설물을 파괴함. 프랑스 구축함 Chacal이 폭격을 맞아 격침. 영국 구축함 Wessex가 폭격을 맞아 격침. 5월 26일: 나르빅에서 영국 대공 순양함 Curlew가 폭격당하여 격침 Boulogne와 Calais가 독일에 함락. 영국 파견군과 프랑스군은 덩커크로 후퇴. 덩커크에서 영국군 퇴각 시작 5월 28일: Curlew의 자매함인 Cairo가 대파되고 나포됨. 벨기에군이 독일군에 항복 5월 29일: 덩커크에서 영국 구축함 Grafton이 U-보트 (U-62)에 뇌격당해 침몰, Grenade가 폭격에 의해 침몰, Wakeful이 독일 E-보트 (S-30)에 뇌격당해 침몰. 5월 30일: 프랑스 구축함 Bourrasque가 벨기에 항구 Nieuportr 근처에서 기뢰에 피해를 입은 후, 해안포에 의해 침몰. 5월 31일: 프랑스 구축함 Sirocco가 독일 E-보트 S-23과 S-26에 의해 뇌격당해 침몰. 독일 U-13이 영국 동해안에서 영국 범선 Weston에 의해 격침. 5월 통계: 연합군 함선 100척(286,000톤) 손실 (순양함 1척, 구축함 15척 격침, 순양함 1척 나포) 독일 U보트 1척 격침 <<1940년 6월>> 6월 1일: 영국 구축함 Keith, Basilisk, Havan, 프랑스 구축함 Le Foudroyant가 덩커크에서 독일 공군에 의해 격침. 6월 4일: 나르빅 함락 후, 6월 8일까지 25000명의 연합군이 노르웨이에서 철수. 노르웨이 국왕 Haakon VII와 노르웨이 정부가 영국 중순양함 Devonshire를 이용하여 영국으로 망명. 덩커크 탈출 작전 종료 (작전 도중 영국 해군 구축함 6척 침몰, 19척 대파, 프랑스 해군 구축함 7척 침몰) 6월 6일: 영국 무장 상선 순양함 Carinthia가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 사이의 바다에서 독일 U-보트에 의해 침몰. 6월 8일: 영국 항공모함 Glorious와 호위 구축함 Acasta, Ardent이 영국으로 항해 도중, 포텐 섬 서쪽에서 11인치 포를 지닌 독일 순양 전함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를 만나 격침됨. Acasta는 격침되기 전 샤른호르스트에 어뢰 1격을 가함 폴란드 잠수함 Orzel이 기뢰에 의해 격침된 것으로 추정됨. 6월 10일: 프랑스 타 지역으로부터의 영국군 탈출 시작 이탈리아가 프랑스와 영국에 선전포고함. 같은 날, 호주, 캐나다, 인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이탈리아에 선전 포고함. 6월 11일: 이탈리아 공군이 말타를 폭격 6월 12일: 영국 공군이 이탈리아 본토를 폭격. 영국 지중해 함대의 Waspite, Malaya, Eagle이 순양함과 구축함 전대를 이끌고 알렉산드리아를 출항하여 동지중해로 향함. 크레타 남쪽에서 경순양함 Calypso가 이탈리아 잠수함 Bagnolini의 뇌격에 침몰. 6월 13일: 영국 무장 상선 순양함 Scotstoun이 독일 잠수함 U-보트에 의해 3차에 걸친 뇌격을 받고 침몰. 영국 항공모함 Ark Royal에서 출격한 항공기들이 샤른호르스트를 공격했지만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함. 영국 잠수함 Odin이 타란토 만에서, 이탈리아 구축함 Strale의 함포와 어뢰에 침몰. 6월 14일: 독일군 파리 입성 6월 15일: 영국 무장 상선 순양함 Andania가 독일 잠수함 U-A에 의해 격침. 이탈리아 잠수함 Macalle이 홍해에서 작전 중 암초에 걸려서 침몰. 6월 16일: 영국 잠수함 Grampus가 시실리에서 기뢰 부설 작업 도중 이탈리아 대형 어뢰정 Circe와 Clio에 의해 포착되어 격침. 6월 17일: 서부 프랑스에서 정기 여객선 Lancatria가 폭격을 당하여 격침. 프랑스 페텡 원수가 독일과 이탈리아에 휴전을 요구함. 이탈리아 잠수함 Provana가 알제리아 오란에서 프랑스 범선 La Vurieuse에 충돌하여 격침. 6월 19일:영국 잠수함 Orpheus가 북아프리카 해안에서 이탈리아 구축함 Turbine에 의해 격침. 홍해 남부에서 이탈리아 잠수함 Galileo Galilei가 트롤 선 Moonstone에 의해 나포됨. 6월 20일: 네덜란드 잠수함 O-13이 폴란드 잠수함 Wilk의 오인 뇌격에 의해 격침. 샤른호르스트는 독일로 귀환하고, 그나이제나우는 아이슬랜드로 양동작전을 떠남. 영국 잠수함 Clyde에 의해 뇌격당해 피해를 입음. -노르웨이 해전 종료: 노르웨이 해전 통계- 연합군 항공모함 1척, 순양함 2척, 구축함 9척, 잠수함 5척 손실 (17척), 독일군 순양함 3척, 구축함 10척, 잠수함 4척 손실(17척) –노르웨이 해전에 참여한 독일 해군은 23척이었으나 그 중 17척이 손실되거나 피해를 입음. 이탈리아 잠수함 Diamante가 영국 잠수함 Parthian에 의해 뇌격당해 침몰.     6월 22일: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 6월 23일: 프랑스 소말리아 근해에서 이탈리아 보트 Evangelista Toricelli가 영국 구축함 Kandahar와 Kingston, 범선 Shoreham에 의해 격침. 이 작전 도중 영국 구축함 Khartoum이 내부 폭발을 일으켜 침몰함. 이탈리아 잠수함 Galvani가 인도양에서 순찰 범선 Pathan을 격침. 6월 24일: 프랑스-이탈리아 휴전 성립. 오만 만에서 이탈리아 잠수함 Galvani가 범선 Falmouth에 의해 격침. 6월 25일: 프랑스로부터 병력을 탈출시키던 캐나다 구축함 Fraser가 대공 순양함 Calcutta와 충돌하여 침몰. 6월 27일: 이탈리아 잠수함 Liuzzi가 영국 구축함 Dainty, Ilex, Dacoy와 호주군 구축함 Voyager에 의해 크레타 남쪽에서 격침됨. 6월 28일: 영국 순양함 제 7 전대가 동부 지중해에서 토부룩으로 가던 이탈리아 구축함 3대와 교전하여, 이탈리아 구축함 Espero가 호주군 순양함 Sydney에 의해 격침. 이탈리아 잠수함 Argonauta가 중부 지중해에서 영국 공군 230전대에 의해 격침됨. 6월 29일: 영국 구축함 전대가 이탈리아 잠수함 Iebi Scebeli를 격침. 영국 공군 230 전대가 이탈리아 잠수함 Bubino을 격침.   6월 30일: 독일 병사들이 영국 해협의 섬에 상륙. 6월 말경, 독일 잠수함 U-122와 U-102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근해에서 독일이 부설한 기뢰에 의해 침몰. 6월 말, 지브럴터에서 본해 함대로부터 추출된 함선으로 Force H가 조직된다. 해군 중장 James Somerville 경이 순양 전함 후드를 기함으로 삼고, 전함 Resolution, 발리안트, 항공모함 아크로열, 몇 척의 순양함과 구축함을 지휘한다. 이 Force H는 지중해를 기점으로, 서부 지중해와 대서양을 맡게 된다. 6월 통계: 연합군 136척 침몰(551,000톤) (항공 모함 1척, 경순양함 1척, 구축함 8척, 무장 상선 순양함 3척, 잠수함 5척, 범선 1척 포함) 독일 유 보트 2척 침몰. 이탈리아 구축함 1척, 잠수함 10척 손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84416 일본군 4발 해상기 [2]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73 0
84414 착검 훈련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08 0
84412 오토옹 긔엽긔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57 0
84411 리벤트로프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70 0
84409 뵈크중령 선하긔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62 0
84408 알바년 짱꼴라 자라같은년들 [4] 채식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25 3
84407 Ready Sir!!!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61 0
84405 7TP 탱크는 긔엽긔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97 0
84404 베를린 지하철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35 0
84403 르노는 긔엽긔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72 0
84402 시험기간이라 존나힘듬. [2] F씨(218.150) 11.04.14 179 0
84401 소뮤아는 긔엽긔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97 0
84399 헤쳐는 긔엽긔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05 0
84398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444 0
84397 4호 구축전차는 긔엽긔 [1]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203 0
84396 에리히 하르트만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05 0
84395 친일청산 주장하는것들은 확실이 다 좌익새력 노토호케혼네(210.107) 11.04.14 125 0
84394 핀란드 군의 슈투그 [2]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267 0
84393 왜 히틀러는 폴란드를 침공했는가? 라우라보데비(210.107) 11.04.14 459 0
84392 야크트 티거 [2]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205 0
84391 만슈타인 장군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15 0
84390 신덴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03 0
84389 아돌프 갈란트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77 0
84388 히통과 무솔리니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66 0
84387 쾨니히스 티거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21 0
84386 아돌프 히틀러"에로사유조약과 1차세계대전의 패배를 복수하겠다" 라우라보데비(210.107) 11.04.14 105 0
84384 영원하지 못 했던 제국, 나치 독일-태동 노토호케혼네(210.107) 11.04.14 169 0
84383 영원하지 못했던 제국, 나치 독일 [5] 라우라보데비(210.107) 11.04.14 245 0
84382 제국과 대동아공영 노토호케혼네(210.107) 11.04.14 257 0
84381 뒤집힌 판터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16 0
84380 조선의 독립과 통일에 대해 고뇌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나? 라우라보데비(210.107) 11.04.14 91 0
84379 제국인 17명을 킬한 위대한 조선인 독립운동가 노호토케혼네(210.107) 11.04.14 95 0
84377 일본의 미국 귀싸대기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39 0
84376 조선인에게만 엿볼 수 있는 신기한 현상. [1] 팡 링잉(210.107) 11.04.14 191 0
84375 모르망디 상륙후 사진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55 0
84374 아돌프 아이히만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90 0
84373 위대한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누님의 기념관... 샤를 뒤노아(210.107) 11.04.14 79 0
84372 이당시의 일본제국 시절에 조선이랑 대만은..... [2] 팡 링잉(210.107) 11.04.14 256 0
84371 판터와 보병들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35 0
84370 독일민족이 억울하게 빼앗긴 정당한 고토 홀리 로만 엠퍼러 [1] 샤를 뒤노아(210.107) 11.04.14 213 0
84369 반궤도 장갑차에 대전차포를!!!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66 0
84368 궁성요배 전단 [1] 팡 링잉(210.107) 11.04.14 46 0
84367 토끼와 독일군 장교 [1]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49 0
84366 인도가 독립이후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독재정치를 했다면... 시노노노호키(210.107) 11.04.14 56 0
84365 제국과 독일을 침공한 승전국의 만행 세실리아올콧(210.107) 11.04.14 146 0
84364 He-177 폭격기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86 0
84363 발트삼국은 독일이 다물해야만 할 튜토닉 로앤오더의 고토 [4] 세실리아올콧(210.107) 11.04.14 136 0
84362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축하하며... 시노노노호키(210.107) 11.04.14 34 0
84361 38t 경전차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14 109 0
84360 오늘 아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됨. 세실리아올콧(210.107) 11.04.14 42 0
뉴스 우디, 23일 '대충 입고 나와' 일본어 버전 발매…감성 고백송으로 설렘 전한다  디시트렌드 07.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