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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0925 서울팀 방송 KDG 감독 AMA 아닌 AMA 받아 적음 -2

ㅇㅇ(223.62) 2018.09.30 13:29:44
조회 3484 추천 43 댓글 17
														

(리그 언제 시작하는지 스케줄 잡혀있나요?) 모르겠습니다.


(컨텐과 리그의 가장 큰 차이?) 저도 사실 리그 팀을 경험 못 해봐서요,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확실한 건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요. 이거는 좀 더 냉정하게 말씀드릴게요. 리그 선수들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긴 한데, 컨텐더스 선수들은 정말 죽자살자 합니다. 왜냐고요? 생계유지가 안 되니까요. 리그가 말 그대로 그 선수들에게는 드림, 꿈의 리그거든요. 자세의 차이가 있죠. 헝그리 정신과 그렇지 않은 자.


(피셔 선수와 아도 선수는 잘 있나요?) 아도 선수는 모르겠네요. 저는 아예 아도 선수를 몰라요. 피셔 선수는 저기서 개인 방송하고 있는데.


(케빈추님 만나보셨나요?) 네. 한번 만나봤어요.


(리그의 나이 제한을 없앨 수 있다 가정한다면 없애실 건가요?) 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제한이 없으면 13살 미국 나이로 11살인 선수들이 리그를 갈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되면 문제가 되는게 그 선수들이 고등교육을 받지 못해요.


(2012년에 류제홍 선수와 같은 STX soul이었는데 실제로 구면이셨나요?) 제가 군대 가기 전에 STX soul 숙소 갔었거든요. 그때가 SK 리더스뷰 17층이었을 거예요. 1701호인가? 거기서 밥 먹고 있었는데 가서 봤었어요. 그때 류제홍 선수 되게 말랐었고 그때는 막내였어요. 지금은 살도 좀 찌고 제일 맏형이고. 위치가 완전 다르죠.


(안기효 님이랑 사이 좋으시나요?) 좋진 않은 거 같아요.


(요즘 먼치킨 선수 폼 어떤가요, 똥상범인가요?) 어…일단 제가 봤을 때 변상범 선수는 잘하고 있는 거 같아요. 변상범 선수는 몸무게랑 실력이 비례하는 거 같아요. 배가 나올수록 실력도 자란다. 요즘에 배가 나온 걸 오늘 아침에 확인했기 때문에 잘하고 있다.


(피셔 선수 관종력이 몇인가요?) 1에서 10으로 따지자면 10이죠. 저는 방송하는데 샤워하는 약간 좀…도라이는 처음 봤습니다.


(변상범 살이 쪘다고 주장하던데) 상당히 쪄있습니다. 아, 그거 아셔야 돼요. 저희 회사 복지가 정말 좋은 게, 헬스 PT를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아놀드 땡큐 아놀드. PT하고 있습니다. 저희 곧 다 몸짱 될 거에요.


(변상범 선수 다이어트 중 아닌가요) 변상범 선수 PT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들 왜…라는 발언은 좀 심하시네요.


(피셔랑 장동건 중에 누가 잘생겼나요?) 지금 장난하십니까?


(시메트라 리그에서 잘 나올 것 같나요?) 시메트라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저는 2cp 맵에서는 쓸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선수들 근력 키우면 마우스 감도도 달라지나요?) 이두 운동이라고 하죠. 어깨운동 같은 걸 하면, 팜그립, 저감도 쓰는 애들은 차이가 있을 거예요.


(라자 조합할 때 시메트라?) 제 생각에는 라자조합 안 나올 것 같아요. 라자조합을 그리워하시는 분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 라인 자리야는 한계가 명확한 탱 조합이라서 저는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 메타요? 저는 그대로 윈스턴-디바나 쥐디 쓸 것 같아요.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긴 한데, 오버워치는 DPS 영웅이 상당히 많단 말이에요. 맵마다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디테일하게 얘기해야 되는데 지금 설명하기에는 복잡하네요.


(감독님 생각에 류제홍 선수가 아나를 리그에서 잘한 거라 생각하시나요?) 젠야타 기억 밖에 잘 안 나긴 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은, 저는 아직 전 시즌의 서울 다이너스티 선수들이 잘했냐 못했냐를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최근 방송 보면 류제홍 선수 예전보다 폼 괜찮아진 거 같던데) 제홍이가 잘하는 거겠죠?


(코칭으로 에임도 좋아질 수 있나요?) 저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 선수들한텐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이번 힐러 패치 이후로 다양한 조합이 나오고 있는데 리그에서도 힐러 조합이 다양하게 나올 것 같나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스테이지1에 할 메타는 지금 현재 경쟁전이랑 관계가 없어요. 왜냐면 11월에 오버워치 월드컵, 블리즈컨에서 새로운 영웅이 추가되고 패치가 한 번 더 있을 거예요. 그 패치로 스테이지1을 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 메타로 얘기하는 거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리사처럼 메타에 아무 영향을 없을 수도 있고 아니면 브리기테처럼 메타를 아예 다 바꿔버릴 수도 있고. 새로 나올 영웅이 메타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직은 얘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채팅에 고급정보 유출이라고 올라오는 거 보고) 이건 저만 아는 고급 정보가 아니라, 1년에 3개 나오잖아요. 저도 들어서 아는 게 아니라.

(선수 영입할 때 주로 뭐 보고 영입하세요?) 저는 일단, 영입하려는 선수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데(ㅋㅋ) 선수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인드입니다. 마인드와 게임을 할 때 생각하는지 안 하는지.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피지컬 같은 경우는 타고나는 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정할게요. 게임을 생각하면서 하는 선수랑, 생각 안 하면서 하는 선수가 있어요. 근데, 피지컬과 게임이해도는 저희가 어느 정도 키워줄 수 있긴 한데, 게임 내에서… 말을 하기에 어렵네요. 설명하긴 편한데. 말로만 하려니까. 

(마인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선수는 누군가요?) 페이커 선수와 이제동 선수요.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도 연습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 못 봤어요. 솔랭 1등.

(피셔 선수를 영입하실 때도 그런 요소를 다 고려하신 건가요?) 예압

(삼수범 감독님이랑 친하신가요?) 네. 제가 선수일 때 코치셨어요. 저한테 정말 좋은 분이세요.

혹시 여기 선수분들이 계신다면 해드리고 싶은 충고는, 이번 시즌, 다음 시즌 잘할 순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프로게이머 1, 2년하고 은퇴할 생각 아니라면,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안 하면 오래 못가요. 각자 선수마다 맞는 메타가 있을 거예요. 선수 생활하면서 최소 한 번의 기회는 무조건 오거든요. 저도 스타리그 4강 갈 수 있었던 기회도 있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선수 생활하면서 세 번까지 와요, 무조건. 그 기회를 잡냐, 못 잡느냐는 본인의 문제긴 한데.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가느냐도 달려있긴 해요. 얼마나 잘되느냐는 재능도 노력도 더해야 하는 거고. 근데 얼마나 오래가느냐? 자세와 연습량. 그 두 개면 충분해요. 그걸 사실 잡아주는 게 코칭스태프의 역할이긴 한데, 네. 저의 역할이네요. 화이팅하겠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코치 입장에서 제일 슬플 때가 언제냐면, 선수가 타의로 팀을 나가거나 은퇴를 해야 할 때에요. 코칭스태프로서 선수를 뽑고, 그 선수와 같이 팀으로 활동을 해서 한 팀으로서 성공하는 게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거든요. 같이 잘 되는 것. 선수가 잘되면 코칭스태프도 좋고. 윈윈이 목적이에요.
결론은 반짝 잘하는 선수는 많습니다. 저번 시즌에 잘했다가 이번 시즌에 못 하는 선수 분명히 나올 거에요. 꾸준히 잘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차이가 납니다.

(코치도 게임을 잘해야 한다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플레이하는 게 전부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코칭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요.

(채팅에 근왜골 올라옴) 아니, 코치님은 떨어지신 거에요. 제일 중요한 사실은 뭔지 아십니까? 인생과 똑같다고요. 내리막, 오르막. 딱 떨어져서 찍었어요. 코치님 이제 딱 올라와요.

(서울팀에 대리 절대 발끝도 못 내밀게 해주세요. 가능하시죠?) 노력해볼게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독님 계시는 동안 대리 논란이 있는 선수는 발들일 가능성이 제로일까요?)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저 대리입니다’하고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이 없잖아요. 대부분 팀에 들어간 이후에 터지는 것 같은데, 그거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 메르시가 그렇게 별로 인가요?) 저는 그렇게는 생각 안 합니다. 쓸 수는 있는데 중요한 건 다른 영웅들이 더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영웅을 하는 게 맞는데, 굳이 하실 필요는 없죠.

(오버워치는 영웅풀과 숙련도 중에 뭐가 더 중요한가요?) 쉽게 말하면 10의 능력으로 두 영웅을 다룰 수 있느냐, 아니면 6의 능력으로 여섯 가지의 영웅을 다룰 수 있느냐의 차이 같은데 저는 포지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파라 패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병선이가 하는 걸 봐야겠는데요.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어떤 계기로 오버워치로 넘어오신 건가요?) 일단 게임이 재밌어서 했고요. 개인적으로 선수 은퇴할 막바지에 꿈이 코칭스태프였어요. 말씀드렸다시피 롤모델이 있거든요.

(롤모델이 누구신가요?) 김가을, 최우범, 주영달, 박재석. 네 명입니다. e스포츠의 롤모델이고요, 개인적인 롤모델은 과르디올라요. 제가 축구를 좋아해서. 제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저는 서울 다이너스티를 드림팀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일단 목표는 말할 수 있는 거니까. 선수들의 드림팀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잘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해봐야 아는 거라서.

(어느 팀 좋아하시나요?) 축구는 리버풀 좋아해요. 리버풀이랑 바르셀로나.

(어떤 이유로 서울팀에 오셨나요?) 비밀입니다.

(새로운 토르비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TR 가봐서 해봐야 할 거 같아요.

(피파 울베11 어떻게 생각하세요.) 알베스 포지션이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오버워치 영웅?) 자리야요.

(오버워치 리그가 얼마나 갈 것 같나요?) 시즌 끝나는 건 10월이나 11월이겠죠? 오버워치 월드컵 있으니까요.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전달받은 게 없어서.

(hocury-가끔 팀장님이 얄밉진 않으신가요.) 아니요. 없습니다.

(랭커랑 프로 차이가 큰가요?) 경쟁전에서는 차이가 안 날 수도 있어요. 근데 스크림에서는 팀게임을 할 줄 아냐 모르느냐 차이가 엄청 커요.

(런던 오너의 피셔 평가에 대해서.) 저는 다른 선수들은 잘 모르거든요. 필립 람 선수에 비유했다면 상당히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비꼬는 걸 수도 있긴 한데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말, 별로 신경 안 써서.

(서울 선수 중에 시즌2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누군가요?) 기대되는 선수…류제홍 선수요.

(오버워치 리그의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거 같나요?) 저는 큰 것 같습니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코치가 꿈인데요, 코치로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말해주세요.) 코치로서 중요한 거요?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 모범이 될 수 있을 만한 생각, 자세.

(시즌2에서 디비전 1등이라고 하셨는데 만약 전체 1등을 하게 된다면 혹시 공약 같은 거 있나요?) 저 그런 거 없어요. 1등 할지 안 할지는 몰라요. 1등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1등이 목표라고 했죠.

(리그 선수 중에서 뇌지컬 탑을 뽑는다면?) 카르페 선수요.

(몇몇 서양인들이 한국인들이 옵치리그에 많이 진출하는 거에 대해 반감을 갖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이건 좀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긴 한데 저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냉정하게 실력만으로 본다면 한국인 선수들이 많이 가는 것에 대해서 맞다고 생각해요. 특정 선수들은 더 나으니까. 근데 시즌2에 얼마만큼의 한국인 선수들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여러분들이 생각하시기엔, 혹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그 선수들이 혹여나 ???들보다 낫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거겠죠. 팀적인 시너지라던가 아니면 소통의 문제라던가 다른 거에 문제가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외국인 선수들이 더 많이 리그에 진출해서 같이 하는 걸 더 보고 싶어요. 한국인 선수들만 하는 것보다는.

(프로선수들이 경쟁전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분 쿠키임?) 저 머극이 아니에요.

(서울 다이너스티에서 스크림 여포들이 실제 리그활약을 그만큼 못한다던데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그냥 팀이 못했죠. 그 선수들도 못 했고요. 못한 거를 잘하게 해야 하는 게 코칭스태프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을 텐데, 못하면 그냥 저를 욕해주시면 됩니다. 왜냐면 저희의 준비가 부족했으면 제 탓, 선수가 못한다면 그 선수를 내보낸 제 탓.

(플레타 선수 폼 많이 올라왔나요?) 네. 잘해요.

(요즘 폼 올라온 선수는 누군가요?) 저는 준혁이가 예전보다 더 잘해진 것 같아요.

(외국인 선수 영입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좋아하는 걸그룹은?) 블랙핑크

(평소 코칭해보고 싶었던 선수는요?) 카르페 선수요.

(미로 선수가 은퇴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능성이 아예 없었나요.) 음…사실 진혁이 같은 경우는 제가 왔을 때 이미 스트리머로 결정을 내린 상황이었어요. 그건 본인의 의지입니다.

(스크림 결과가 좋나요?)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죠.

(카르페 영입 회로 돌려도 되나요?) 아니요. 돌리지 마세요.

(피셔 선수 착의 샤워 방송 이후에 병원 추천 안 해보셨나요?) 병원이라기보다는 애당초에 도라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

(카르페 선수 서울 가능성 얼마입니까?) 제로입니다.

(요즘에도 리그 팀과 스크림하나요?) 어…아직 못해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드리자면 다음 시즌 잘할지 못할지 모르겠지만 잘하든 못하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못한다고 욕해주는 것조차도 관심이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고 화이팅할게요.

(형 왜 쿠키 선수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좀 약간 기분 나쁘네요.

(팀 합 어느 정도 올라왔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 100% 중에 20~30%이요.

(토비 선수 손목은 완치되었나요?) 중간중간에 병원 가고 있습니다.

(뇌지컬도 코칭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주로 하는 게 뇌지컬 코칭입니다.

(코칭스태프 세 명의 역할을 나누자면 어떻게 볼 수 있나요?) 비밀입니다.

(감독님도 영어 잘하시나요?) 저는 유럽 컨텐더스 팀에 있다 와서 조금 할 줄 압니다.

(팀 합 언제쯤 100% 되나요?) 2월까지는 그렇게 할 생각이에요. 사실, 11월에 새로운 패치와 영웅이 나오고 메타가 바뀔 수도 있어서 그 메타에 맞게 새로 연습을 해야 되기 때문에 팀합적인 부분은 다시 끌어올려야 해요. 저희가 추구하려는 방식은 조금 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선수들과 사이는 괜찮으신가요?) 선수들이 저를 불편해하지, 저는 선수들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선수들 영어공부 아직도 하나요?) 지금은 좀 쉬는 거 같아요.

(가만히 보면 제일 웃긴 선수는?) 저는 병선이요. 병선이가 약간 그 무서운 눈빛을 하고 있어요. 밤에 보면 솔직히 좀 무서워요.

수고하셨습니다. 가보겠습니다. 서울 다이너스티 응원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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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 빠대하면서 ama 답변하신 것만 받아적었지만 인게임 브리핑 내용도 재밌고 겜잘알 엿볼 수 있으니 한번 보는걸 추천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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