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불황에 알바자리도 구하기 힘든세상

이다 뭐다 하는데 저같은 핫바리 공돌이 경력

단절자 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아무런 미래도

안보이네요 그들과 똑같아지기 싫었고 연봉

3천도 안되는 거지같은 비정규직도 싫었고

그래서 대학교편입을 준비하는데 왜 이리도

머리는 멍청하고 빡대가리인지 토익공부도 쉽

지 않네요 기본이 700점이라는데 3달안에

700점을 해봐야 지역의 국립 후발대라도

해볼수 있는 개차반 좆문대 학점이라 걱정

이 많습니다 실패하면 모든것을 포기하고 다

시 더럽고 역겨운 불법외노자와 함께하는 지

옥속으로 가야 되는게 그게 정말 싫고 타고

난 성격이 병신인지 의지도 없어지고 괴롭고 힘

들고 그러하네요 남들과 비교를 하면 안되지

만 주변친구를 보면 나이먹으면서 추하게 내

가 왜 이러고 살까? 되묻기도 합니다 물론 남

탓은 안할려고 노력합니다 태어날때 빡대가리

에다가 실업계고 빡대가리 - 좆문대 중위권 꼴통

이젠 인생 갈때까지 갔구나.. 생각이 들지만

겨우 독학으로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봤던

국가기술자격증 실기에 떨궈져서 더욱이 자신감도

없어지고 이번에 마지막인 편입을 망해서 못가게 된

다면 앞으로 인생은 어떻게 더 추락해서 결말의 끝

은 어디인가 정신병 걸린사람 처럼 생각하곤 합

니다 글을 읽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제정신이

아닌것은 아실겁니다 정신적 우울과 강박이 동반된

히스테리성 성격장애자로 스스로도 의심이 되지만

정신과 이력이 관리공단에 기록이 남게되면 공무원

면접.사기업때 크나큰 불이익이 존재하고 정신과

진료비용이 많이 나올까 두려워서 가지도 못하겠

네요 하는일마다 '너는 불합격이고 너는 실패자'

'빡대가리냐 너는 알려줘도 까쳐먹냐' 이런 지적질을

20년 넘게 들어와서 그런지 몰라도 자신이 우습네요

정신과 기록남는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