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7  외드로 1대 죽기 전에 프랑스 제국까지 존나 일사천리로 잘만들었는데

후계자가 급 요절하는거 부터 시발 꼬이기 시작..

후계자인 손자랑 삼촌 두명을 분할 승계로 왕위 나눠주고 어떻게 어떻게 독립 안되게 해서 승계해놨더니

이번엔 마누라가 암걸리고 큰 아들이랑 나랑 또 천연두걸려서 요절하고  어린 둘째 아들이 후계 이어 받았는데

씨발 삼촌 새끼들이 이제야 마각을 드러내서 제국 내놓으라고 파벌 일으키고 

제국 3분열 됨.. 시발 아걸 또 어떻게 동맹 만들어서 삼촌하나 조지고 프랑스 제국은 되찾았는데 둘쨰 삼촌이 독립하면서 프랑크 제국을 쳐만들어서 

이제 프랑크 제국이랑 투닥투닥 하면서 땅 뺏기 하고 있었음.

근데 내가 프랑크 제국 거의 다 조져 놨더니 내 봉신으로 만들었던 다른 삼촌이 시발 프랑크 제국 명분이 있어서

다 잡아놓은 프랑크 제국을 낼름 쳐먹고 독립해버림....

내가 준 아키텐 왕국이랑 구석에서 다 죽어가던 프랑크 제국이 합쳐져서 내 아래에 큰 근심덩이가 되버림...

난 프랑크 제국 이건 아키텐 왕국이건 명분이 없어서 명분 위조부터 존나게 해야 될 판..

씨이발... 이젠 존나 크게 2등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