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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능력자 성장 배틀물 쓰는 중입니다.

최후의청소부(210.126) 2021.08.31 23:40:02
조회 193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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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피아에서 제가 생각하던 이야기 '따라쟁이와 꿈과 기사의 나라' 를 써보았습니다.


장르는 판타지, SF, 성장, 능력자 배틀물.



이쪽 세상 사람들이 이른바 '꿈' 이라고 부르는 초현실적인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물론 동물, 무생물 가릴 거 없이 변이된 육체와 초능력을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다른 이들의 능력을 따라할 수 있는 어리숙한 주인공이 얼떨결에 세계관 최강자들이랑 붙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선 기사는 변형된 사람들을 부르는 존칭이면서 동시에 비하용어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이름이라도 언급된 기사들은


허수아비 기사, 낙서 기사, 방패 기사, 맥주 기사, 사진 기사,


망치 기사, 도끼 기사, 거품 기사, 긴 목 기사, 왕발 기사, 양치기 기사 


까마귀 기사, 석궁 기사 등이 있네요




이 중 가장 단순한 능력을 지닌 망치 기사의 묘사는 이렇습니다.



망치 기사. 공작소에서 뼈로 뒤덮인 손을 망치처럼 쓰며 일하는 기사.

마치 뼈의 골무를 낀 거 같은 손가락부터 해서, 손뼉을 치는 것만으로 맹수도 쫓는 소리를 내는 손바닥, 그리고 손날에 달린 뼈 망치가 그가 망치 기사인 이유다. 그의 뼈가 워낙 두껍고 뭉툭하게 자라서 마치 망치와도 같은 형상을 만들어냈다. 이 뼈들이 얼마나 두껍고 단단한지 쇠못을 퉁퉁 박아대도 흠집조차 안 나는 것은 물론 숫돌처럼 써서 칼 등의 날붙이를 갈아주기도 한다. 그는 이런 작업을 받길 좋아하는데 이렇게라도 조금씩 닳게 하지 않으면 망치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미숙하지만 제 이야기에 즐거워 해주시는 분, 날카로운 평가를 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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