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쓰는거는 이해해주세요..쓰다보니까 반말이에요..

정말 마이너한 갤러리인것같아. 요몇일간 속기에 대해서 그렇게 검색을했는데 좋은글밖에 안보이더라구 .. 그래서 왜 이런직업에 사람이 안몰리지 햇는데 여기 글 몇개 보니까 현타가 확 온다.. 

글 잘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살짝 머리가 차가워진 기분이야.

나는 20대 중~후반쯤에 걸쳐진 여자야 이제곧 졸업이구 .. 원래는 3년정도 수학강사를 하다가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이제는 일을 아예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고있는 상태야

돈을 많이안받더라도 정년까지 일을 오래 하고싶은 마음에 공무원을 찾아보다가 속기공무원을 시작해 보려고 여기저기 찾아보고있는중이야 (오늘은 협회가서 상담도 받앗구) 

근데 이 갤러리를 보니까 현실이너무 ...뭐랄까 냉정하다해야하나.. 속기라는 직업이 많이 힘든거구나..싶어 

정말 그렇게 속기공무원이 많이 안좋은거야..? 시작하면 많이힘들어..? 속기공무원이 여자가하기에 좋은 직업이라고 그래서 관심을 가졌는데 다들 하지말라는 애기를 하네.. 

오늘 상담받아보니까 공무원도 계약직->정규직 전환되는게 거의 100프로 된다고 그러던데..내 위에 계약직이 얼마 없으면 바로바로 정규직전환이 된다고 그러더라구

그리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계약직에서 일했던거 호봉으루 쳐준다고도 하고말이야...

그들말을 너무 믿은건가 내가..?

서론이 길었네.. 그냥 내가 물어보고싶은건 

(말하면 다 아는)인서울4년제 대학교 / 자연계열 =>이 조건이면 속기보다는 다른 직업을 찾는게 여러분들입장에선 훨씬 나은지 물어보고싶어..

다행히 아직 키보드는 안삿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