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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모든 루트 나레이터 설에 대한 반박

ㅇㅇ(49.165) 2016.03.19 03:23:24
조회 40002 추천 222 댓글 60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50760&page=


흐으은 차라는 모든 루트 나레이터가 맞다구우우 하면서 들어온 놈들은 이미 위 링크의 글(이하 차레이터 정리글)을 보았겠지.

아니라고? 그래도 내가 차레이터 정리글 발췌해서 반박할 거니까 내 글 이해하는 데 지장은 없을 거임.

하지만 다 옮기진 않았으니까 공명정대한 언갤럼이 되려면 나중에라도 봐라. 내가 동의하진 않아도 성의글이고 차라잼임.




앞서 밝혀둘 것은 나는 차라가 몰살 루트의 몇몇 장면에서 나레이션을 했다는 것까지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빨간 글씨는 빼박이고 흰 글씨에서도 차라의 말이 들리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루트의 모든 나레이션이 차라의 말이라는 건 패논이라고 본다.

근데 요즘 보면 차레이터설=진리로 당연히 깔고 들어가는 글들이 많더라고.

그래서 차레이터 정리글에 대한 반박 가져옴.




(*<<>> 안의 글은 차레이터 정리글에서 발췌한 것. (...)는 중략 표시)


차레이터 정리글의 흐름에 맞춰 우선 두 개의 질문을 던지자. 


Q. 2인칭 나레이터 시점이 <<특이>>한 것인가? 굳이 특정 캐릭터가 항상 나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단정지어야 할 만큼?

A. 아님. 존나 많다.


Q. <<주인공의 행동을 설명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불만을 털어놓고 행동에 태클을 걸기도>> 하는데? 이건 특이하지 않나?

A. ㄴㄴ 그런 거 2인칭 나레이션 겜에 존나 많음. 나레이션은 가이드이기도 하니까.


알았냐? 

그럼 히위고




<<1. 나레이션은 플레이어가 플라위를 만난 직후 시작된다.


처음 주인공이 떨어졌을 때 플레이어는 어떤 키를 눌러도 주변을 탐색 할 수 없다. 즉 다이얼로그 창 자체가 뜨지 않는다.

또 플라위를 만난 후 전투창이 켜질 때 Lv 옆에는 아무 이름도 없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전투 직후부터 갑자기 다이얼로그 창이 나타난다.>>


맨처음 플라위를 만난 후 전투창이 켜질 때는 Lv 옆에 아무 이름도 안 나오기는 한다.

그런데 이때 한 번만 이러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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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다인의 창을 피할 때도, 뉴홈에서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도, 몰살루트 플라위가 차라에게 말을 걸 때도 마찬가지다. 

이 상황들에선 차라가 다시 잠들어버리거나 프리스크를 떠날 만한 일관성 있는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Lv 옆에 이름이 뜨지 않는 것에 굳이 어떤 의미는 없으며

그냥 통상 전투가 아닌 이벤트 화면이라 이름이 빠졌다는 추측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처음에 다이얼로그가 안 뜨던 이유? 단순한 연출 아닐까. 정적인 분위기에서 갑자기 플라위 맞닥뜨리는 거 긴장감 있고 좋잖음.



<<전투 직후 꽃밭을 눌러보면 "당신이 떨어져서 꽃들이 꺾인 것이 틀림없다.(원문)"라는 추측성 멘트를 날리는 걸 볼 수 있다.

이상한 일이다. 나레이션이 시스템, 혹은 주인공의 생각이라면 추측성 멘트가 아니라 '떨어져서 꺾였다.' 고 설명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 다이얼로그는 떨어진 후에 주인공과 함께하게 된(주인공이 떨어진 것을 못 본) 존재가 있음을 암시한다.>>


추측성 멘트는 흔하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쓸 수도 있는 멘트다. 이걸 꼭 반박을 해야 하나... 굳이 이유를 붙이자면 막 떨어진 주인공이 주변상황 신경 쓸 경황이 없어서 일단 움직였다가 나중에 꺾인 꽃 보고 생각했을 수도 있지.



<<세이브 했을 때 Lv 옆에 차라(혹은 플레이어가 선택한)의 이름이 처음으로 생겨나게 된다.

또 스텟 창에도 차라의 이름이 나타나게 된다.

다이얼로그가 나타난 시기와 어떤 존재, 즉 차라의 이름이 나타난 시기가 일치하는 것이다.>>


일치하지 않는다. 떨어지자마자 c키를 눌러보자. 차라 이름이 뜬다.




<<2. 다이얼로그는 전투시 설명문들은 주인공이 모르는 사실들을 알려준다.


이 다이얼로그는 몬스터의 특징들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몬스터를 상대해야하는지 힌트를 알려준다.

에봇산에 처음 떨어졌고, 처음으로 몬스터들을 만난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사실들이다.

따라서 나레이터는 몬스터에 친숙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몬스터들과 함께 지냈던 차라도 여기에 포함된다.)>>


전투시 맞닥뜨리는 많은 몬스터들은 차라와 안면이 없었다.

파피루스, 샌즈는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낯선 몬스터들이며(파피루스는 토리엘의 얼굴을 모를 정도다) 몬스터 키드는 인간을 본 적도 없고 메타톤과 융합체들은 차라 사후 만들어졌다. 

차라가 그들에 대해 어떻게 알고 설명을 해주겠는가?

나머지는 몬스터 대백과라도 읽었다 치더라도 메타톤과 융합체들은?



<<2-1 또 체크 시에 다이얼로그에 반응하는 몬스터들이 있다.


(...)


@ 츤데레플레인을 제외한 냅스타블룩, 화난 더미, 메타톤은 모두 유령/혹은 유령이었던 존재들이다. 

아마도 영적인 존재는 나레이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다이얼로그는 누군가가 정말로 플레이어에게 말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사실 이 부분은 링크의 차레이터 정리글에 대한 반박은 아니다. 나레이터=/=플레이어는 나도 동의하기 때문에. 

그러나 차라가 유령이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들만 나레이션을 들을 수 있는 거라고 주장하는 놈들이 보이길래 언급해본다. 츤데레 플레인은 왜 무시하냐? 따, 딱히 츤데레 플레인이 신경 쓰이는 건 아니야!



<<3. 다이얼로그는 드리무어 가족(토리엘, 아스고어, 아스리엘)이 관련된 경우에 말이 없어진다.


(...)


다이얼로그는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드리무어 가족일 때에만 냉정히 해설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드리무어 가족일 때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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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루트에서 언다인 죽일 때도 말이 없어진다.

언다인은 드리무어 가족인가? 내가 아스고어를 따먹은 뒤 언다인을 양녀로 입양했단 말인가?

차라가 남몰래 언다인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고 주장할 게 아니라면, 침묵은 차레이션의 근거가 아니라 그냥 극적인 장면에서의 연출이라 보는 게 적절하지 않을까?



<<4. 뉴홈


뉴홈에서 아이들 방에 있는 침대들을 조사할 시 왼쪽 침대에만 특별히 긴 문장의 반응을 보인다. 

게임 상에서 여러 종류의 침대들을 조사할 수 있지만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딱 이것 한 침대 뿐인데, 그건 차라의 침대다.>>


차라는 주인공에게 빙의되어 있다. 지하에서 프리스크는 혼자가 아니라 프리스크+차라로서 존재한다.

나레이터가 프리스크+차라=주인공에게 차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게 뭐가 어떻단 말인가?



<<5. 진실의 연구소.


나레이터 =/= 플레이어 설의 예 중 하나는 진실의 연구소에 있는 스노우드레이크의 엄마(snowdrake's mother)와 싸울 때이다. 

당신이 웃기와 야유하기 커멘드를 선택하면 플레이어가 의도치 않은 특정한 다이얼로그가 나온다.>>


나레이터=/=플레이어 ㅇㅈ합니다. 

하지만 그게 차라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지. 오히려 이 부분은 차라와 성격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라 나레이터설의 반박 근거로 쓰는 팬들도 있던데 나랑 정확하게 같은 의견은 아니라 일단 생략함. 나중에 추가할지도.



<<6. 거울


가장 유명한 증거다. 특히 몰살루트에서 다이얼로그가 처음으로 '나'라는 반응을 보인다. 

게임 속의 거울을 살피면 루트에 따라


"it's you!" 당신이다 (노멀 루트)


"it's me, chara." 나다, 차라. (몰살루트)


"despite everything, it's still you." 그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다. (불살 루트)


"still just you, frisk." 여전히 프리스크, 당신이다. (불살 루트 이후)


라는 말이 뜬다.>>


여긴 인정. 적어도 "나다, 차라." 부분에서는 차라가 확실히 나레이션에 간섭했다고 본다.



<<7. 몰살루트 마지막


몰살루트 최후에 차라와의 조우시 차라는 자신을 "당신의 안내자(your guidance.)"라고 소개한다.>>


차라는 자신을 당신의 안내자라고 소개한 적이 없다. 차라는 "너의 안내 덕택에(with your guidance)"라고 했던 것이다. 

"Why was I brought back to life? You. With your guidance. I realized the purpose of my reincarnation(내가 왜 되살아나게 되었지? 너였어. 네 안내 덕택에. 나는 내 환생의 목적을 깨달았어)."

 

 

<<8. 사망 후 로드 


몬스터에게 죽은 뒤 로드 하기 전 누군가가 포기하지 말고 의지를 가지라고 충고하는데, 그것은 아스고어가 죽기 직전의 차라에게 했던 말이다.>>


그게 뭐? 차라는 프리스크에게 빙의되어 있다. 극한상황에서 차라의 기억이 프리스크에게 흘러들어와 재생된다는 것이 어떻게 차라가 나레이터라는 증거가 되는가?



 

-결론-


차라=모든 루트 나레이터설은 흥미로운 설이며 이 설의 근거는 나름대로 원작에서 가져온 것이긴 하다. 하지만 이 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 근거라는 것들 중 설득력이 없는 것도 상당수이며, 대부분은 차라=모든 루트 나레이터가 아닌 다른(어쩌면 더 적절한) 원인으로도 설명이 된다. 


결국 이 설은 캐논이 아닌 패논의 영역이다. 동인설정이야 자유고 연성이야 개추지만 진지한 원작 분석글을 표방하는 글에 당연히 너도 모든 루트 차레이터설에 동의하지? 이건 로오지컬하게 원작이잖아 라는 태도는 취하지 말자.


차레이터 설을 기반으로 한 분석글이라고 해도 제목이나 서론에 그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면(링크의 차레이터 정리글처럼)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아무 예고 없이 원작 분석글인 척 내용을 전개해 나가다가 차레이터 설을 팩트인 양 네 주장의 근거로 들이밀며 통수를 치는 것은 그 설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에게 똥을 주는 것이다. 네가 샌즈 분석글을 진지하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샌즈가 상처 많은 한 떨기 꽃이라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그가 가스터에게 끔찍한 실험을 당했다는 것이다. 샌즈는 동생 대신 자신을 실험체로 쓰라고 가련하게 울부짖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생각해봐라. 제발 패논은 캐논과 구별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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