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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기사가 나갔습니다. 사실을 해명합니다.

아이언맨(124.254) 2010.08.21 03:22:13
조회 47639 추천 7 댓글 163

안녕하십니까!

윤강철입니다.

전화인터뷰는 사람을 잡는군요.

전 전화인터뷰당시 제가작성한 자술서를 그대로 읽어주면서 인터뷰하였습니다.

자술서에 있는 내용이 제가겪은 사실이지만 기사내용은 작성자의 의도가 상당히 첨부되고 창작되었습니다.

그로인하여 담당기자와 전화통화하여 사과도 받고 수정약속도 받았으며 전면수정이 불가하다하면서 그대신  후속기사를 써준다

고 하였습니다. 저는 후속기사내용은 제가쓴 자술서가 제게있었던일이므로 제발 기사님 의도대로 쓰지말것을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속 기사역시 말도않되는 창작이 되었으며 하루종일 검색어순위 상위에 있더군요. 


잘못된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윤강철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프로레슬링을 살려보겠다는 취지와 달리 프로레슬링계를 농락했다"며 "다른 레스러들과 함께 보이콧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무한도전 녹화출연은 그누구에게도 연락받지 못했습니다. 단지 초대권 2장을받앗을뿐입니다. 
 그러므로 다른레슬러들과 보이콧하기로 결정한바없습니다. 

윤강철은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레슬링 특집’에서동료 2명과 함께 벌칙맨으는로 각각 40만원의 출연료를 당일 지급받는 조건으로 출연했으나 출연료는 2달만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당시 사무처장이였던 신기선수(현재는 퇴사)에게 30~40이라고 들은바있으며 작가에게 촬영직후부터두달반동안 출연료 문의를 13회이상 하였으나 단한차례도 답변을 듣지못했으며 두달반이지나서 지급된바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방송이 나가자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에서 벌칙맨으로 출연한 윤강철에 대해 징계회의를 가져 \'프로레슬링 위상 실추 조장\'을 이유로 타이틀 박탈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징계회의는 없었으며 10일전 단지 전화통화로 징계문제 나왔다고 들은바있으며 타이틀박탈은 금시초문입니다.. 



저는 기자에게 출연예정도 없었고 보이콧한적도 없으므로 수정을 요구하였고 그이후 후속기사로 다음과같은 기사가났지만 
말도안되는 기사이고 제 의견은 조금도 수렴되지않았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무한도전\'의 국내 프로레슬링계 우롱으로 관심을 모은 프로레슬러 윤강철이 논란에 대해 "의사 소통이 문제였다"이라고 말했다.

- 전혀 그런말 한적없습니다. 자술서좀보고 그걸토대로 쓰라고 강력하게 항의하였습니다. 오히려 기자와 의사소통이 안되는군요.

지난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을 혼내주는 ‘벌칙맨’으로 등장한 윤강철은 20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제작진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며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 싶다"고 밝혔다.

- 전혀 제작과과 문제는 거론하지않고 다만 잘못된 기사가 나갔으니  오보를 수정하고 사과글을 올리라고 요구한바 있습니다.
 무도 제작진과는 의사소통에 문제가없었고 이글을 쓴 기자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윤강철은 사건의 내막을 정확하게 알게 됐다. 그는 "방송 녹화가 처음이라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 뒤 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알 수 없었다"며 "제작진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액수 역시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에게 전달받은 내용이었다"며 "작가들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 저는 10 년동안 보조출연 스텝, 스턴트등 방송일을 해봤고 작가와 연락도 잘되었습니다. 제작진과 오해는 없었으며 계속적으로 제답변을 회피한 작가에게 불만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태가커지자 진화에나섰다는 말을 전면 부인합니다.

윤강철은 촬영장 내 푸대접에 대해서도 함께 해명했다. 당초 그는 "대중교통이 전혀 다니지 않는 산골 촬영지를 세 시간 이상 도보로 오고갔다"며 "차량지원이나 따로 교통비 등의 지원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강철은 20일 인터뷰에서 "촬영지였던 펜션에 남아 따로 출발한 건 스스로 택한 일"이었다며 "소유한 차는 물론 차비가 없어 자존심이 상할까 차마 부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위 글도 틀린내용이며 저는 인터뷰당시 분명하게 자술서에 있는 내용으로 인터뷰한바있습니다. 자술서내용은 세명중 각각 방향이 다르니 한두명 탈자리가있을까요? 라고 문의한뒤 여의치않아 쉬었다가겠다고 양해를 구한바있습니다.  기자가 제뜻을 전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이어 그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WM7 프로레슬링 특집 파이널 경기\'에 초청장을 받았음에도 불참한 건 \'무한도전\'이 프로레슬링계를 우롱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초청장을받고 불참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심기가불편해서요. 초청장 내용을보니 울컥했습니다.. 

윤강철은 현재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로부터 IMPACT 타이틀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프로레슬링 한 관계자는 "최근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에서 ‘무한도전’ ‘벌칙맨’으로 출연한 윤강철에 대한 징계를 놓고 이야기를 가졌다"며 "프로레슬링의 위상 실추 조장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무한도전\'과 사전협의까지 가졌던 협회가 징계회의를 연 건 국내 프로레슬링 원로들이 \'징계를 줘야 하지 않느냐\'고 말한 까닭"이라고 덧붙였다.

- 참피온 자격박탈에대해서는 전혀 들은바가 없습니다.

이에 윤강철은 "징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화로 통보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협회로부터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앞으로 인터뷰는 자제해야겠습니다.  

저는 절대로 무도측과 오해가없었으며 의사소통문제도 없었습니다.

 기자와 의사소통이 되지않았습니다. 제 자술서가 제가주장하는 진실입니다.  저는  여전하게 무도측에 유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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