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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GTD, 뉘르부르크링 6분 40초대 기록... 슈퍼카 경계 허무는 기술력

오토센티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4.23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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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이 '직진만 잘하는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트랙 위에서 유럽 하이엔드 슈퍼카들을 위협하는 성능을 증명했다.


포드 머스탱 GTD 컴페티션 뉘른부르크링 신기록 갱신 / 사진=포드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서킷으로 꼽히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에서 머스탱 GTD 컴페티션(Competition) 모델이 6분 40초 835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양산차 기반 모델로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뒀다.


포드 머스탱 GTD 컴페티션 / 사진=포드


| 양산차 한계 시험하는 기술적 진화

머스탱 GTD 컴페티션은 5.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815마력 이상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록 경신의 핵심은 단순한 엔진 출력을 넘어선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설계에 있다.

공기 저항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드래그 리덕션 시스템(DRS)과 카본 파이버 에어로 디스크를 적용해 고속 코너링 시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량 마그네슘 휠과 카본 버킷 시트 등 과감한 무게 감량을 통해 기존 GTD 모델의 성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쉐보레 콜벳 ZR1X / 사진=제너럴 모터스


| 포르쉐·콜벳 상회하는 트랙 데이터

이번 주행 데이터는 경쟁 관계에 있는 고성능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머스탱 GTD는 1,250마력의 출력을 갖춘 쉐보레 콜벳 ZR1(6분 49초 275)보다 약 8초 이상 빠른 기록을 세웠으며, 트랙 최강자로 평가받는 포르쉐 911 GT3 RS(만타이 킷 장착 시 6분 45초 389)의 기록마저 넘어섰다.

후륜구동(RWD)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정교한 섀시 튜닝과 공기역학 기술만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양산차 엔지니어링의 정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드 머스탱 GTD 컴페티션 엔진 / 사진=포드


| 높은 진입 장벽과 일상 주행의 한계

하지만 이 괴물 같은 성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머스탱 GTD의 예상 가격은 약 325,000달러(한화 약 4억 5,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구매 기회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다.

또한 트랙 주행에 초점을 맞춘 극단적인 서스펜션 세팅과 경량화 설계는 일반 도로에서의 승차감이나 정숙성을 일정 부분 포기해야 함을 의미한다. 번호판을 달 수 있는 합법적인 도로 주행 차량이지만, 사실상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포드 머스탱 GTD 컴페티션 / 사진=포드


| 시장의 시선

이번 기록 경신은 아메리칸 머슬카가 더 이상 출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하이엔드 슈퍼카 영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포드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기존 GTD 모델의 신규 주문 접수를 재개하며 고성능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머스탱의 아버지' 케말 커릭, 맥라렌 디자인 총괄로 이적... 슈퍼카 세대교체 선언▶ 뉘르부르크링 6분 15초대 기록한 포드 GT Mk IV, "미국차 역사상 가장 빠르다"▶ 포드 2026 브롱코 와일드트랙 공개, "튜닝이 필요 없는 오프로드 풀옵션"의 정체▶ "M2·콜벳도 꺾었다" 현대차 아이오닉 6 N, 세계 최고 고성능차 등극▶ "자연흡기 V8의 마지막 포효" 535마력 신형 콜벳 공개... 하이브리드 'X'는 721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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