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길들이기'의 감성은 계승하고,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은 현대적으로 발전한 '몬길: 스타다이브'는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비주얼의 변화와 발전이다. 이번에는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덕분에 캐릭터의 얼굴표정이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볼 수 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실제 애니메이션 장면 같다는 느낌이다. 게임 진행은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아주 친절하게 설계됐다. 게임 진행도 상당히 간결하고 빠르게 흘러간다.
퀘스트를 받고 빠르게 이동한 후 퀘스트를 해결하고,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는, 우리에게 친숙한 방식의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게임 진행 자체가 상당히 빠르게 펼쳐진다. 퀘스트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이벤트 장면에서의 스킵은 불가능하지만 각 대사를 빠르게 넘길 수 있어 대사를 안보고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이 역시 가능하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예쁜 그래픽 때문에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전투다. 일단 이 게임은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 않는다. 자동 전투가 없다는 것에 실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게임의 전투는 쉬우면서 재미있다. 이 게임이 전투는 캐릭터 3명을 태그하며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며 스킬이나 궁극기를 사용해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그래픽이 정말 예쁘다
전투는 수동으로!!
버섯이라면 어떤 게임이...
이 게임은 캐릭터를 태그하면 교체되는 캐릭터가 잠시 동안 남아서 함께 전투를 진행해 준다. 일종의 추가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를 잘 활용하고 적의 속성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더욱 유리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속성은 중반부 이후부터는 점점 중요해진다. 또한 이 게임은 캐릭터를 교체하면 HP가 조금씩 회복된다. 따라서 조작 중인 캐릭터의 HP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면 다른 캐릭터로 교체한 후 HP를 회복시키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은 모든 전투에서 적을 일일이 상대해야 하니 자동 전투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귀찮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직접 플레이해 보면 전략적인 요소와 시원시원한 타격감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 게임은 2개의 난이도를 갖고 있다. 쉬움 모드인 여명의 길과 일반 모드인 황혼의 길 2개의 난이도가 있다. 난이도에 따른 보상 차이는 없으므로 실력에 맞춰서 난이도를 선택하면 될 것이다. 쉬움은 말 그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빠르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지만 긴장감이 덜 하고, 일반은 게임 진행은 좀더 느리지만 적당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다들 잠 들었네...
간단한 QTE 등장
몬스터링을 수집하자!
게임 흐름은 필드 이동과 전투, 이벤트 장면 등이 반복된다. 필드 이동 도중에는 자원 채집이나 약간의 퍼즐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필드에는 워프 장소를 여러 곳 만날 수 있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워프를 통해 먼 거리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 도중 만난 일부 몬스터는 몬스터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포획은 야옹이 레벨과 관련이 있다. 야옹이 레벨이 높을수록 포획 가능성이 높아지고 더 높은 등급의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몬스터링은 캐릭터에 장착하여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예쁜 그래픽, 금방 익숙해지는 게임 플레이, 유저 친화적인 과금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원작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시각적 즐거움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돌아왔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며 운영한다면 장기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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