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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지순례 후기
내가 글쓰기에는 재능이 없어서 좀 중구난방일 수도 있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봤어25년 12월 25일 오후 11시
도쿄에서 나고야까지 신칸센을 타고 아침에 갈까, 전날에 심야버스를 타고 갈까 고민하다가 버스 타는 경험도 좋을 것 같아서 심야버스를 타기로 결정했어
저녁 11시 45분에 출발해서 다음 날 6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 버스에서 잘 자는 사람이라면 기회가 되면 심야버스도 한 번 타보는 거 괜찮을 것 같아
버스 안에 화장실도 있고, 암막 커튼이 앞·뒤·양옆으로 있어서 불빛 걱정도 안 해도 됐고 자리마다 베개랑 담요도 있어서 잘 자면서 갔어 중간에 휴게소도 3번 정도, 20분씩 들리더라고다음날 아침에 버스에서 내려서 나고야역까지 좀 걸어가야 했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그런지, 아니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걸어가다가 추워 죽는 줄 알았어ㅋㅋㅋ 메이테츠선을 타고 도코나메역까지 가야 했는데 같은 선로에 여러 종류의 열차가 계속 들어와서 안에서 30분 정도 헤매다가 겨우 열차를 탔어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서 그런지 출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열차로 40분 정도 가면 도코나메역에 도착하는데, 이때가 8시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 뭐라도 먹고 싶었는데 가게가 다 닫혀 있어서 결국 공복으로 성지순례 시작도코나메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이는 야행 (2:02) 장소 여기 보자마자 진짜 행복했어 뭔가 내가 성지순례를 진짜로 시작한 느낌이 들더라고 근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없고 차만 다니더라고야행 (2:02)야행 (2:03) 장소 이곳은 풀 때문에 어디인지 못 찾다가 되돌아 갈려고 뒤 도는 순간에 찾았어 ㅋㅋㅋㅋ야행 (2:03)꽃에 망령 (1:31) 장소 여기 가기 전까지는 날씨가 우중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점점 좋아지더라 덕분에 좋은 사진을 찍었어 꽃에 망령 (1:31)야행 (2:06) 장소 여기는 골목길인데도 차가 자주 지나다녀서 눈치 보다가 후다닥 찍었어야행 (2:06)야행 (0:49) 장소 이곳은 위에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있는 골목길이라서 찾기는 엄청 쉬워 골목길이라서 그런지 한적해서 좋았어야행 (0:49)꽃에 망령 (3:04) 장소 여기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뒤를 도는 순간 감탄했어 풍경이 너무 예쁘더라고 길도 좁은 골목길인데 아기자기해서 좋았어 구름이 좀 있어서 아쉬웠지만, 나중에 날 좋을 때 한 번 더 와볼 생각이야꽃에 망령 (3:04)꽃에 망령 (3:36) 장소 여기는 좀 헤맸어 분명 지도에는 이곳이라고 나와 있었는데 왼쪽에 굴뚝이 있는 건물이 안 보여서 한참 찾았다가 이곳이 맞길래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찍었어 사람이 사는 곳 같아서 너무 가까이 찍기는 좀 그렇더라고꽃에 망령 (3:36)야행 (1:42) 장소 풍경이 되게 예뻐서 좋았어 여기도 나중에 날씨 좋을 때 찍으면 더 예쁠 것 같아서 여기도 다시 와볼려고야행 (1:42)다른 장소로 걸어가다 예뻐서 찍었어 시골 같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골목길을 다니는 것도 좋았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진짜 예쁘게 나오더라고야행 (2:07) 장소 이곳은 바다에 가까워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고 많이 춥더라고 그래서 후다닥 찍고 다른 장소로 바로 이동했어야행 (2:07)야행 (1:06) 장소 여기는 수로 때문에 더 예뻐 보였어 근데 앞에 있던 건물은 철거됐는지 안 보이더라고...야행 (1:06)꽃에 망령 (3:11) 장소 이곳은 사람들이 좀 있었어 근처에 도자기 공방이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고 기념품도 파는 것 같았어꽃에 망령 (3:11)야행 (2:05) 장소 혼자서 다른 장소로 착각해서 한참 이상한 곳 둘러보다가 찾았어 바로 옆이였는데 야행 (2:05)성지순례를 마치고 그토록 타보고 싶었던 신칸센을 타고 바로 도쿄로 갔어 처음 타봤는데 진짜 좋더라고 역에서 여러 음식하고 에키벤도 팔더라고 사기 전에 혼자 안에서 먹으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샀는데 안에 들어가니깐 모두들 사서 먹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덕분에 버킷리스트 달성했어 이건 도쿄로 가는 길에 찍은 후지산인데, 신기하게도 신칸센을 타고 가다가 후지산이 보이기 시작하면 방송을 해주더라고 후지산이 보이니 사진 찍으라는 방송이 나와서 덕분에 신칸센 타면서 후지산 찍기 성공했어 -----------------------------------------------------------------------------------------정리하자면 진짜 행복하고 좋은 하루였어 성지순례 덕분에 처음으로 나고야도 가보고 심야버스랑 신칸센도 타보고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해봤어 성지순례 장소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고 도착 하자마자 느껴지는 느낌하고 그 장소에서 노래를 들으니깐 진짜 최고더라고 시골 같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길을 걸어 다니면서 보는 풍경들도 예쁘고 요루시카 덕분에 이 날 하루는 진짜 최고의 하루였다고 할 수 있어 솔직히 성지순례 전에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사람들도 친절했고 여러 장소를 들리면서 그 고민과 걱정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어
덕분에 내 마음도 정리된 것 같아서 좋았고 나중에 날씨 좋을 때 한 번 더 와서 성지순례를 또 해볼려고 그때는 이번에 갔을 때랑 느낌이 또 다를 것 같지만
나중에 나고야에 갈 일이 생기면 성지순례를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성지순례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그 느낌이 진짜 좋았거든. 나중에 시간되면 국영 쇼와 기념공원하고 타치카와 공원 성지순례 후기도 적을께
작성자 : 아잠시만요고정닉
거대한 재앙이었던 일본해적 jpg
고려시대 야붕이들을 밥먹듯이 털어버린 왜구.왜구는 동북아에서 악명높은 해적이다.가장 가까운 나라인 고려가 왜구에게 약탈당한 수만 500회가 넘으며, 길걷다가 왜구들과 마주치면 그날로 일가족 몰살은 감수해야 했다.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상륙해 지상을 초토화 내버리는 이 왜구의 정체는북규슈,대마도를 실무 거점으로 삼은 동북아 해상 약탈 네트워크였고, 남규슈 사쓰마세력은 이 폭력적 해양 세력을 떠받친 강력한 후방 무장 기반 중 하나였으며 이들의 총 전력은 함선이 약 500척에 달하는 등 당대 일반적인 국가 스케일과 맞먹는 수준이었다.이런 왜구는 동북아 전역을 약탈타겟으로 잡았는데 거리상 가장 근접했던 고려는 원나라의 영향권이라 물밀듯이 상륙하던 왜구마저 진압할 국력부족,그리고 훈련된 수군의 부재라는 문제가 있었고, 왜구가 가장 좋아했던 약탈 핫플레이스 중국은 원명 교체기라는 혼란기탓에 왜구를 당해낼 여력자체가 없었다.게다가 일본 자국 역시 덴노가 두명인 남북조시대 그리고 피바람이 부는 전국시대를 거치는 등 극한의 혼돈기를 겪고 있었는데,전국시대 3대장이라 불리는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는 이 왜구들보단 전력의 우위가 있었고 사쓰마세력 상대로 소탕을 시도했으나 이 왜구(사쓰마)의 본거지를 완벽하게 박살내기 위해선 자신들도 결국 사활을 걸어야 했기에 제거의 물리적 부담을 느껴 결국엔 통제와 봉신화 전략을 선택하게 된다.이후 규슈에서 독자적인 하나의 해적국가처럼 동북아 바다를 유랑하며 잔인하게 약탈을 일삼던 왜구는 일본 본토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룩한 260년의 태평성대였던 에도시대가 마침내 저물자 규슈변방에서 일본 중앙으로 급격하게 튀어나온다.이후 사쓰마 세력과 조슈세력이 결합하게 되었고 이 시너지로 인해 왜구(해적)의 코어세력인 (사쓰마+조슈)삿초세력이 20세기 근대화의 주역이었던 “메이지유신”에 그대로 이식되면서 동북아에 피바람을 불러온 일본제국주의를 탄생시키게 된다.만약 삿초가 아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세운 에도(도쿄)가 메이지 유신의 기원이 됐다면 우리가 알던 일제보다 느릴지라도 안정적인 일본의 근대화가 실현됐을거라는 평가도 있지만,안타깝게도 서구와 청나라의 거센 압박속에서 일본 내에서는 급진적이고 잔혹한 왜구가 주류로 부상하며일본 제국주의의 그릇으로 계승되게 되었다.왜구의 수백년간 갈고닦은 미친 전투력과 폭력성이 주류가 된 일제는 국력이 무능했던 조선을 손쉽게 장악하고 점차 전선을 늘려 러시아,짱깨,똥남아를 제압하며 일본의 유래없는 제국주의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그리고 이후 브레이크 없던 일제의 영향이 급기야 하와이까지 도달하자 결국 천조국의 분노에 의해 그렇게 왜구의 의지는 한여름밤의 꿈으로 저물게 되었다.GOAT
작성자 : MB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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