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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버번 페스티벌 리뷰
날씨좋은 일요일 10시쯤 슬슬 채비해서 자전거타고 밥먹고 산책하듯이 행사장으로 갈 준비 현지인 많이 간다는 딤섬집 가서 배 좀 채우고 여기서 한판 더먹음가는길에 가품양주 들려서 매장 제품 한번 스윽 둘러 봐주고 뭐 살지 모르는 한국인들 술 좀 사게 도와줌이거 3180인가 그래서 좀 비싸다 생각했음 갓 배치였으면 샀을지도행사장이 101타워 뒤편임 점심에 오니 조금 한산한 행사장가장 유명한 부스 버팔로 라인 가격은 드릅게 비쌈패피도 현지보다 비싼거 같은뎀브레이킹 버번 올해 만점 받은 이글레어 17년 2025향 : 체리,오크,붉은 과실류 맛 : 오크,탄닌,가죽,바닐라,캐러맬,민트 끝 : 약간 드라이하고 민티하게 끝나는 깔끔한 피니쉬 이글레어 10년은 디게 취향에 안맞았는데17년은 상당히 완성도 좋게 만들어진 극 밸런스형 버번 약간은 드라이한?왈랄루 처럼 크리미하고 부드럽지도 않고티스택처럼 상쾌한 체리에 타격감 그 어딘가 중간쯤임이글레어 10년이 10만원 미만에서 가장 좋으셨다면 최고의 바틀이 아닐까전 티스택파임.1100 twd 주고 예약한 웰러 마클마스터 블렌더 드류 메이빌씨가 직접 소개하고 시음,시향,역사,블렌더란 무엇인가 등등 설명함 웰러 sr - 아세톤하고 약간의 밝은 과실류 웰러 107 - 캐러멜하고 크리미하고 볼륨감이 좋음 밀키초콜렛웰러 FP - 드라이한 느낌은 아니지만 커피나 시나몬 초콜렛 검붉은 과실류 웰러 12년 - 향에서 체리나 사과 밝고 상쾌한 과일류에 약간은 드라이하고 민티하고 깔끔한 팔렛과 피니쉬반윙클 12년 - 바닐라크림 , 상쾌한 과실류에 좀 더 풍부한 느낌의 과실류 이 구성이 5만원이라니 개꿀딱임 순위 반윙클12년 > 웰러 12년 > 웰러 풀푸르푸 > 웰러 107 > 웰러sr이게 같은 브랜드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잔으로 버티컬하니 왜 블렌더가 이런식으로 가격이나 등급차를 냈는지 바로 이해됨서로가 비슷한 맛을 공유하다보니 서로의 우열순위가 쉬워짐 가격 생각하면개인적으로 sr은 좀 가치가 없는거같고 107이나 12년 싸게 구할 수 있으면 좀 추천하는 편임풀프루프는 좀 더 싸져야 할 거같고반 윙클12년은 맛있는건 분명한데 가격이 비택급인데 분명 그 정돈 아님.해가 지고 이제부터 제대로 된 시음 시작 분위기도 살기 시작배우 2명이 만든 브라더 본드 4 그레인으로 거의 다 만듬요 라이가 쫌 깔끔하니 괜찮았음 나머진 그냥 좀 더 발전 해야 할듯.미국 워싱턴에서 만드는 100% 발리 스카치 형식으로 만드는 회산데라인업보면 거의 독병회사인줄 알았음사실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데 현행의 괴물같은 메이저 브랜드를 피하고 새로운 루트 뚫으려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싶기도함.로컬 원물 많이 사용 하는듯눈에 익은 브랜드 발견요거 마시기전에 타쿠미아울 세인트페트릭매기스터 요렇게 3종 있었는데 타쿠미 승지금 면세에서 10만원이면 이륙 필요켄터키 아울 10년 배치4 유료시음 400원 정도 ? 꽃향이나 꿀맛 깔끔하게 올라오는 진저브레드같은 느낌도 분명히 있고보통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초냄새 라이가 전혀 아니라 마음에 들고 라이같은 특유의 찌르는 민티함이 많이 억제되어서 언포가튼같은 버번 라이 캐릭터같은 느낌임얼마전에 이마트24 가격이면 ㄹㅇ 강추함 켄터키 아울 11년 럼 캐 400원 ~ 500원?비교 시음의 장점이자 단점인데럼캐라서 살짝 색다른건 맞는데확실히 완성도 좀 별로였음럼은 그냥 럼이 젤 맛있는거같음.켄터키 아울 배치 13 이것도 500원?11 먹으려다 그래도 최신형 먹어봤는데켄터키 아울 자체가 밸런스가 좋고 맛있는데가격이 하늘 가버려서 다들 안먹는 느낌임 근데 확실히 맛있긴함총평라이 배치4 >> 배치13 > 타쿠미 > 세인트 페트릭 > 매기스터 라이와 타쿠미는 구매해도 좋을듯 가격 좋다면j henry bourbon 문제의 부스 등장여기가 내가 다시 버팔로 가서 사제락이랑 반윙클 한잔씩 딱 먹어보려고 가다가 들린 바로 부스임위스콘신 재료들을 사용 많이하고 4그레인 사용 꼬냑,아르마냑,깔바도스 피니쉬 등등 재밌는 시도 하는데여기가 그런 재밌는 시도하고 색다른 곳중에 확실히 완성도가 오늘 젤 좋았음기본라인업은 그냥 적당히 괜찮았꼬아르마냑 피니쉬 라 플람메- 생각외로 원주들이 바닐라 느낌이 있음 아르마냑 캐스크 피니쉬라 그런지 과실류의 느낌이 올라옴 자두같은 느낌약간 매운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내가 위스키의 매운맛 내성이 좀 있어서 피니쉬도 오프없이 흑설탕이나 시나몬 느낌도 있고 맛있었음 ?솔직히 왜 맛있지 라고 생각함.패튼 로드 피니쉬 없이 4그레인 사용한 버번이고위스콘신 재료들 당연히 사용좀 더 드라이하고 정석적인 느낌이 있고괜찮게 잘만듬 신기하게 여기 cs라인들 좀 괜찮은 맛임 가격만 좀 더 싸게 한국 수입되면 좋을듯가격은 메이저 브랜드 cs라인하고 거의 동일해서사실 생존하기 개빡이긴 할듯그래도 맛있는 브랜드임열심히 마시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들고오신 올드보틀얻어 마심 감사라이 cs 비노 나랑하 캐스크 피니쉬 솔레라 숙성 확실히 전체적으로 밀이나 보리 콘 함량이 높다보니 라이에서도 부드럽고 밀키한 느낌이 들더라원래 라이는 민티함과 레몬같은 좀더 뾰족한 과일류인데요 라인은 오렌지나 자몽정도의 한 단계 낮고 달콤한 과일류 느낌이 듬또 주심갑자기 사인바틀이라면서 자랑하심그리고 갑자기 따라오라면서 부스 돌아다니면서 한국친구고 멀리서왔고 하면서 강제 시음 시켜주심사진은 안올렸는데 ㄹㅇ 부스 풀로 돌아다님옆 부스 가서 먹고 또 먹고 임스에 숙성시킨 버번 또 먹고사제락까지 사주심 감사합니다 larry chou 따거님 사실 이쯤에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 구별이 안됨근데 확실히 밸런스 좋더라고 숙성된 라이는 확실히 그 특유의 찌르는 맛들이 깎이고 깎이면서 향신료느낌이나 우리가 기본적으로 불쾌하게 여기는 맛들이 다 맛돌이로 변함약간 저도수라서 살짝 아쉽지만 믹터스10년 라이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츄라이 따거 형님 덕분에 가볍게 먹고 사제락 먹은뒤 더몰트나 한번 갈랬는데정신이 없어서 사진엔 없지만 저 부스랑 데리고 다니면서 20잔은 먹어서 뒤질뻔함 2일동안 훠궈 먹으면서 몸 회복하다 돌아옴2회차 페스티벌이고 정보도 없었는데 마침 시간이 돼서 신청하고 돌아다녔는데입장권만 구매해도 가방+글렌캐런잔 주고 마클도 엄청싸고무료시음도 재밌고 괜찮아서사실 저 따거형님 아니어도 입장+마클 요정도만 찍먹해도 좋을듯 사실 다른 페스티벌에 비하면 아직 라이트하고 대중성 위주긴 한데 일정이 괜찮으시면 낮 11시부터 하니까 가볍게 즐기기 좋을듯
작성자 : 주절주절고정닉
싱글벙글 국군 vs 2차대전 독일일본 징집률 비교 팩트체크.fact
https://m.dcinside.com/board/singlebungle1472/2109051 한국군의 징병체제의 부조리함을 비유하기 위해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의 전시 징집률 자료를 현재 한국군의 징집률과 비교하는 짤이 이따금식 돌고는 한다. "국군은 전시상태인 군국주의 국가보다 더한 새끼들"이라는 식으로 내용을 잡는데 문자로만 보면 팩트지만 문제는 '대상연령'이라는 말이 존나 함정이다. 한국이랑 달리 징병대상의 범위가 훨씬 넓었기 때문 (나치독일의 국민돌격대와 일본제국의 J팝 양키 헌터즈) 독일과 일봌 둘다 체급 좆되는 연합국 상대로 싸우느라 병력 소비가 컸고 때문에 징병대상의 범위과 매우 넓었음. 아니 짤보니깐 국민돌격대랑 국민의용대인데 1945년은 독일이랑 일본은 망하기 일보직전이라 일단 무리수 둔건데 거걸 국민돌격대나 1억 총옥쇄 가지고 말하는게 맞음? 못해도 1944년 이전 자료랑 비교해야지 ㅅㅂ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똥꼬 따이기 일보직전인 1945년 전쟁 말기만이 아니다. 전쟁 초~중기 전부터 이미 징집대상이 폭넓은 상황이었음. 먼저 독일의 경우를 보자.국민돌격대가 아니라 아직 소련땅에서 놀던 1943년 부터 병력 고갈로 징집 대상을 존나 확장했었음. 1945년 미국 전쟁부가 작성한 Hyperwar : Handbook on German Military forces라는 책에도 나오는데 Although a "total mobilization" was carried out in the spring of 1943, after Stalingrad, it became necessary by the end of that year to lower the physical classification standards drastically and to regis.ter(애미 씨발 이거 금지어 였는데 못찾아서 30분 걸림) men up to 60 years of age for military service. Even men with severe stomach ailments were drafted into special-diet battalions. During the summer of 1944, civilian occupations were reduced to an absolutely necessary minimum. Finally, the remaining male civilians from 16 to 60 were made liable for home defense combat service in the "Volkssturm" and even Hitler Youth boys and girls were called up as auxiliaries. 스탈린그라드 이후인 1943년 봄에 "총동원령"이 실시되었지만, 그해 말에는 신체 분류 기준을 대폭 낮추고 60세 이하의 남성을 군 복무에 등록해야 했습니다. 심한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들조차 특수 식단 대대에 징집되었다. 1944년 여름 동안, 민간인 직업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으로 줄어들었다. 결국, 16세에서 60세 사이의 남은 남성 민간인들은 "국민돌격"에서 국내 방어 전투 복무를 해야 했고, 심지어 히틀러 청소년단 소년 소녀들까지 보조병으로 소집되었다. 즉 전쟁 극후기가 아닌 중기이던 1943년 부터 병력자원 고갈로 나이 16세 얼라부터 1차대전 참전했을 60세 까지 징집대상을 넓히고 특이체질자 조차 특수식단대대를 창설해서 굴렸음. 일본의 경우 (일본제국 병역법 스캔본) 第十乃條 第五條乃至第八條、第九條第一項及第十條ニ規定スル服役ハ其ノ期閒ニ拘ラズ年齡四十年ヲ以テ限トス 제18조 제5조 내지 제8조, 제9조제1항 및 제10조에 규정된 복역은 해당기간에 관계없이 연령 40세를 한도로 한다. (참고로 제 5조 8조 9조는 병역형태에 대한 조문임. 상비역과 후비병역(=예비역), 국민병역(=민방위)) 일본은 병역법을 처음 실시한 1927년 부터 40세까지를 징병대상으로 뒀음. 태평양전쟁전부터 이미 40살도 군대가는 하드보일드 국가였음. 물론 평시에는 나이 어릴때 바로 갔다오기도 했고 현재 한국 처럼 임의로 입영을 미룰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40살에 군대 가는 놈들은 거의 없었지만 전시에는 그런거 없고 미필이든 예비역이든 뭐든 40세까지 죄다 끌고감. 하지만 한국의 병역법은 원칙적으로 '만 19세~만 28세' 까지가 현역병 징집대상임 물론 법령상 만 37세, 국방부 장관 오더 떨어지면 최대 만 4ㅅ세 까지도 현역병 입영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특수사유 혹은 전시상황 이라는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 됨 대학원 진학할려고 입영 미루다가 미끄러졌거나 렙틸리언이 니 만 28세까지 납치감금했거나, 북괴군이 갑자기 쳐들어왔는데 최전선 떼몰살 당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일반적인 상황은 아님. 즉 한국의 평시 징집대상은 만 19세부터 만28세까지다. 이말임. 어렵게 떠들 것도 없고 그냥 단순히 계산해도 2025년 한국 병력 수 약 452,000명 / 2025년 한국 인구 수 약 51,680,000명 = 2025년 한국 전체 인구 수 대비 병력 수 약 0.87% 1944년 독일 병력 수 (친위대 포함) 약 9,420,000 명 / 1944년 독일 인구 수 약 69,000,000 명 = 1944년 독일 전체 인구 수 대비 병력 수 약 13.7% 1944년 일본 병력 수 약 5,380,000 명 / 1944년 일본 인구 수 약 73,865,000 명 = 1944년 일본 전체 인구 수 대비 병력 수 약 7.3% 한국보다 징집률이 거의 15%p나 낮으면서, 인구 수 대비 병력 수는 한국의 10배에서 16배나 차이난다. 일본과 독일이 안드로이드 병사라도 돌린게 아니라면 한국 보다 징집률이 낮으면서도 병력수가 많을려면 광범위한 나잇대에서 징집하는 방법 밖에 없다. 위 통계의 출처 일본군 병력 수 : 217–218, "The Army", Japan Year Book 1938–1939, Kenkyusha Press, Foreign Association of Japan, Tokyo 애미 씨발 쓰다가 날라갔다! 나머지는 위키피디아에서 알아서 찾아라! 물론 한국의 기괴한 징병제도를 옹호하고자 함은 결코 아니다. 다만 그 기괴한 세태를 지적하려다가 지나친 과장으로 올바르지 못한 비교를 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한다.
작성자 : 유동골뱅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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