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햏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디피리뷰의 pentax slr forum이오. 오늘 가보니......디아이진이 국위선양햇소.-_-; 한 사람이 'preview *ist Ds with great samples'라는 글을 올렸는데 클릭해보니 "On forum.digitalfotonetz.de I found a link to a Korean preview of the DS. I think the sample-pics are fantastic, probably also because of the scenery, the photographer and the lenses (all limited!). Couldn't translate because most of the text is in pictures. Somebody here who speaks Korean? Slow loading! review: http://dizin.co.kr/dipeople/proreview/ds/01.htm samples: http://dizin.co.kr/dipeople/proreview/ds/02.htm "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소. 내용은 별거 없소 모두 리미티드로 찍은 한국인의 디에스샘플샷이 판타스틱하다....좀 사진의 글좀 해석해 달라 이런거요. 뭐 디에스의 화질논쟁과 관련없이 디아이진이 국위선양했다는 점은 높이 살만 하지 않겠소? 두번째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호주에서의 이스트디 가격이오. 이것은 본햏이 디씨에는 올리지 않고 포럼에만 올렸소. 뭔고하니 며칠전에 호주에 사는 에스티아이햏이 본햏에게 이스트디를 이스트디에스 가격으로 사게되서 너무 기쁘다는 언질을 했소. 처음엔 뭔가 긴가민가 했더니 디피리뷰 포럼에도 화제더이다. 한 호주의 인터넷 몰에서 이스트디 바디만 호주달러로 1155&->한화환산 96만원, 이스트디 바디+시그마 18-50, 55-200렌즈를 한화환산 136만원에 판다는 거였소. 에스티아이햏이 부러울 따름이오. 그런데 본햏이 알기론 호주에서 펜탁스 렌즈는 한국에서의 가격보다 훨씬 높으니 낭패긴 하지만 말이오. 한국이 확실히 카메라 값 많이 받아 먹는건 맞소. 일본에서도 지금 이스트디 중고 a급이 8만 5-7천엔선에 거래되고 있고 신품도 11-12만엔선인데....제길슨..-_-; 마지막으로 디햏이 이스트디 하고 이스트디에스가 얼마나 작은지 궁금한 모양이던데...마침 디피리뷰 포럼쪽 사람 하나가 거울에다 대고 이스트디에스를 든 모습 찍었더이다. 세로그립단 이스트디도 있었소. 다음사진이오. 이 인간이 얼마나 대두인진 모르겠으나 작은 느낌은 팍 와닿을거요. 이 사진은 좀 작은데 이스트디+세로그립이오 이스트디에스가 세로그립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깝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