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님 만화보다가 토토로 비디오 있으면 빌려 줄꺼죠...하하하 참 고스트는 어떻게 깔아요...아는게 없당 오로지 가위만 철꺽 철꺽 싹뚝싹뚝...하하하 시로.. wrote: >오늘 아침부터 전기 공사 한다고..ㅠ.ㅠ >지금까진 전기가 안들어 왔습니다요..ㅠ.ㅠ >노트북은 배터리로 잠깐 돌린다고 해도... 모뎀을 돌릴수 없기에..ㅋㅋ >이제서야... 인터넷에 한번 들어와 보네여..ㅋㅋ >오랜만에 컴퓨터와.. 인터넷 티비 없는 곳에서 살자니..참... >흠.. 정말 전기란넘이 없으면 정말로 불편하더군요..ㅋㅋ > >ㅋㅋ 결국 할일도 없고 해서 오래동안 미뤄두었던 제방 청소를 ....ㅋㅋ >청소를 할려니.. 막막하더군요..어디서 부터 할지..ㅋㅋ >막싸아둔 박스며.. 정리안된 책과.. 노트 cd, md,기타 잡동사니 등등..꺼억.. >불류별로 정리 하니..ㅋㅋ >이게 내방에 다 있었던거 맞나 할정도로..ㅋㅋ >책은 일단 마루에 있는 책장으로 옮기고.. >md,cd는 이곳 저곳에 간단히 정리..ㅋㅋ >근데 문제는 박스며.. 잡동사니가 정리가 안되더군요..ㅋㅋ >제방이 무지 작은데.. >있을건 다 있다 보니..ㅠ.ㅠ(제방에 화장대도 있다는..?? 왜있는지는 몰겠고요..ㅋㅋ 누나가 쓰던거 그냥 가지고 있는거라..ㅋㅋ) >이넘의 박스는 왜이리 많은지..ㅋㅋ >프라모델이나 컴퓨터 조립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요..ㅋㅋ(성격차도 있지만여..ㅋㅋ 전 박스를 잘안버리는 타입이라..ㅋㅋ) >옷장위에 있는 박스들..끄윽.... 다 떨어 지면 저 깔려 죽을듯..ㅋㅋ >아무튼 대강 제방 정리가 되었고여..ㅋㅋ >그래도 전기가 안들어 오니.. 답답...ㅠ.ㅠ > >오랜만에 방에 누워서 노래나 들으면서 만화책을 한참 보았져..ㅋㅋ >(예전엔 주로 이렇게 시간을 때우곤 했는데.. 요즘은 거의.. 컴터로..ㅋㅋ) >참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함이더군요.... >전기란 넘이 없어도... 즐겁지만... 답답한 느낌이......ㅋㅋ > >흠...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를 적어서 죄송...ㅋㅋㅋ >제가 원래 이런넘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