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현직 고양시 의원인 59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같은 시의회 전직 의원 61살 조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조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주교동의 한 노래방에서 박 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피를 많이 흘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는 고향 선후배 6명과 함께 한 향우회 자리에서 후배인 박 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하자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평소 지니고 있던 칼로 찔렀다" 고한다... 평소에 칼들고 다닐일이 모가있지? ㄲㄲㄲ 고양시에서 저번에 아버지가 친딸한테 "너는 지금 내딸이 아니다" 하고 성폭행할려고 하지 않았냐? 곧암대구처럼 고양시도 하나 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