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공익생활하며 모자를 2년동안 끼는 바람에 뒷통수에 죤나큰 염증들을 달고다녔었다.

서론 끝

본론을 시작하며

본인 좋다는 탈모샴푸 약국가서 1세대 2세대 약 다 써봤고 클리니컬스트렝쓰 이슈때문에 못쓰고

결국엔 계속 여드름좆같이피더라 병원가도 스테로이드 약처바르면 그때뿐이고 결국 더심해짐

집에서 부모나 형제들은 나를 "버즘"이라고 불렀다 점과 즘의 발음 버즈ㅓㅁ 그 어원과 뜻은 모르겠다.

밥먹을때도 버즘 똥쌀때도 버즘 게임할때도 버즘

근데 아무생각없이 집 세탁기가 고장나서 이러쿵 저러쿵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요즘 세탁건조기

세트로 삼. 기능이 존나 많은데 특히 세탁이랑 건조할때 살균코스가 있음 스팀으로 쏴서 살균하고

건조도 살균코스로 돌리고 이거를 나는 특히 수건에다가 살균코스를 돌렸음 오래된 헐은 수건이

세탁건조기 돌리니까 죤나뽀송뽀송하게 호텔수건마냥 그렇게됨 깜짝놀람 그리고 진짜 이불이나

옷 양말 속옷 수건에서 먼지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몰랐다. 진짜 사고 얼마안지났을때 먼지통

터질번했다. 진짜 오지게 많이나오더라. 그리고 우리집 예전 세탁기가 10년이상 되었는데 세탁기

돌리고 말리면 곰팡이냄새랑 세제찌든냄새 특히 여름에 오지게 나고 유튜브이런데 보면 오래된

세탁기 세탁조 뜯어보면 곰팡이로 다썩어있음 거기에 세제풀어서 옷빨래하는거임 특히 바지 이런거

돌려보면 주머니에 세탁찌거기랑 먼지 곰팡이 주머니에 다들어가있음 ㄹㅇ 이게 피부에 좋을리가

만무함 진짜.. 흔히 지루성피부염 원인중에 머리감고 안처말려서 그렇다는데 개좆까라하셈

내가 생각했을때 지루성두피염에 걸리는 애들은 두피에 기름이 많이끼는 애들이고 거기에 수건에 있는

세균과 곰팡이와 수분 삼위일체가 되면 뒤에 버즘이 피는거임ㅇㅋ?

3줄 요약

1. 공익생활하며 모자쓰는바람에 뒤통수에 여드름꽃핌

2. 세탁기 고장나서 세탁건조기 새로 삼

3. 두피기름+수분+수건곰팡이세균 = 바이오하자드

사용하는 샴푸나 꿀팁이런거 궁금하면 댓글 달아놓으면 답변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