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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아이쇼스피드의 한국인싸 접하기
아이쇼 스피드의 팬이라며 접근한 여성 아이쇼의 한국여행을 같이 해주는 매니저이자 한국인 통역사의 추천으로 이 여자를 불렀다 여자는 틱톡올리는 유명한 사람이자 한국오디션방송도 나온사람 당연히 남친없는 싱글인줄 알고 아이쇼는 그녀에게 고백 애정 행각을 펼친다 아이쇼는 자신한테 키스해달라 연신 구걸하며 콘텐츠를 뽑는데 근데 알고보니 유부녀였음 심지어 애까지 있는 사람 그것도 새벽 2~3시에 10살 어린 흑인남자랑 놀려고 나온거 연신 충격받은 아이쇼 진심 ㄹㅇ로 충격받아서 말 안나오고 미쳤다고 혼잣말하기 시작함 애있는데 왜 왔냐고 물으니 그냥 놀고 싶어서 왔다는말에 진짜 충격받음 제발 이건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럼에다 계속 자기는 같이 놀고싶다고 들러붙자 결국 아이쇼는 미쳤다고 말하며 그만 헤어짐 이뿐만이 아니다 그를 괴롭힌건 지독한 스토커들도 있었음 어느정도냐면 방송하는 내내 따라다님 심지어 어제부터 오늘까지 광기일정도로 하루종일 스토킹하는 학생무리가 있었음 아이쇼도 첨에 재밌게 잘 받아주다 스토킹이 진짜 너무 심해서 찐으로 무서워함 그래도 착한 아이쇼는 얼굴에 좆사인까지 해주며 그만 따라와라고 재밌게 경고하였으나 끝까지 스토킹하며 따라옴 하루종일 어제부토 오늘까지 차량을 추적해 쫒아와서 소리지름 가뜩이나 애있는 유부녀 들러붙음으로 빡쳐있던상황 개빡친 아이쇼는 결국 밥은 안먹기로 하고 그냥 밖에 따라다니는 스토커애들한테 밥사주기로 함 밥사주는 대신에 절대 다시는 따라다니지말라고 마지막 경고를 함 그렇게 애들한테 말하고 착한 아이쇼는 밥값만 계산해주고 다시 콘텐츠하러 길거리 돌아다님 근데 느닷없이 아이쇼한테 바나나선물 준 한국인 누가봐도 인종차별적 의미 순간 분위기 진짜 급 갑분싸되며 아이쇼의 표정도 개 씹창이 난다 그래도 긍정왕 프로답게 팬들앞에서 하하 웃어넘기고 무시하고 진행 끝나고 나서 차에 타자말자 바나나는 도대체 무슨 의미냐고 화를 내긴했지만 그래도 다른팬이 허리아픈 자기를 위해 준 파스선물를 생각해 화제를 전환하며 한국팬들 고맙다며 연신 칭찬함 그렇게 콘텐츠를 바꾸어 헌팅컨텐츠를 시작하였으나 보이는 여자마다 쪽당하자 우울한 아이쇼 그래서 개한테 화내다 결국 코를 다쳐 피가남 그래도 자신잘못이니 걱정할 필요없다고 개주인 안심시킴 근데 개주인 "얘는 안물어요"하는데 이미 물어서 코에 피나는상황임 그렇게 길을 가다가 어떻게든 합방 비벼볼려고 억지 만남 시도하려는 아프리카 bj 어떻게든 자기 차에 타라고 꼬드김 왜 차 노래가 니거송(인종차별노래)냐고 묻자 아프리카bj:니 아이덴티티 송이라서 그럼 걍 어서타 시젼 아이쇼는 그냥 골목이라 차막히니깐 그냥 가라고 함 그렇게 길을 걷다가 새롭게 등장하는 k맨해라 빌런 자기들 클럽오라고 연신 꼬드긴다 뭔가 좆됨을 느껴 빠져나갈려했지만 그녀들의 화려한 탈압박스킬로 아이쇼를 도망 못가게막음 그렇게 분위기 창나는 타이밍에 갑자기 개짖는 소리하면서 달려드는 남성 갑자기 달려와서 머리박치기하며 개소리를 짖자 재밌게 대응한 아이쇼 문제 이 뇌절을 상대방이 존나게 끈다.. 어이 없어함 암튼 그렇게 클럽으로 끌려들어가는데 마이크가 없어진걸 눈치챈 아이쇼 아까 그짓하다 방송 마이크가 떨어진것 도망갈 구실도 생겨서 도망가며 방송 마이크 찾으러감 k맨해라 여성도 끝까지 아이쇼따라옴 참다 못해 카메라맨이 존나 욕박자 떨어진다ㅋㅋ 떨어진 마이크 찾다가 보게된 k하수구 담배꽁초데코는 아마 처음 봤을것이다 진짜 개빡친 상황 그래도 자기를 기다린 팬들 한명 다 사진찍어주고 서비스 다 해줌 그렇게 헬조선엔딩 날뻔했으나 예쁜여자 헌팅에 결국 성공하며 여자랑 전화통화해야해서 방종하게된다 - 싱글벙글 개물림 당한 아이쇼스피드 지랄싸다가 개한테 물림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석가탄신일기념) 실존했던 고대 인도의 한마 유지로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도 아니고 세존께서 코살라국에서 설법하던 시절에 있었던 얘기다 과거 인도엔 아힘사카라는 훌륭한 수행승이 살았다 그는 스승이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았고 항상 몸과 마음을 청정히하며 오직 수행만을 바라보고 음행하는 일이 없었고 하찮은 벌레에게도 자비를 베풀었으며 남이 보지 않아도 작은 언행조차 함부로 하는 일이 없었다 그러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의 주변엔 범부로서 삿된 질투심을 갖는 무리들이 존재하는 법 곧 일부 제자들이 스승을 부추겨 모함하기 시작했다 "스승님...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닌 밤 중에 이게 무슨 일인고?" "놀라지 말고 들으십시오... 실은... 그 아힘사카가..." "사모님과 간통을 하고있다는 걸 목격한 자가..." "시벌 뭐라고???" 당연히 스승은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삼인성호란 고사도 있다던가 말이 둘이 되고 셋이 되고, 말하는 이가 셋이 되고 넷이 되면 없던 사실이 있는게 되고 멀쩡한 바위가 거꾸로 구르며 원숭이도 바라문이 되는 법이다 불안이 의심을 낳고, 의심이 절망을 낳고 절망이 분노로 둔갑할 때쯤 스승은 순진한 아힘사카를 불러 세상을 엿먹일 엄청난 거짓말을 저지르고만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 아힘사카야... 내가 그동안 너에게 감춰둔 깨달음의 열쇠가 있었노니..." "스승님, 그것이 무엇입니까? 부디 알려주소서" "깨달음을 얻는 금단의 주술이란 바로... 사람 1백명을 죽여 1백개의 손가락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쓰는 것이노라..." "!!!!!!!!!!" 당연히 누가 들어도 말도 안되는 개소리지만 오로지 수행밖에 모르고 일평생을 한 스승만 모시던 아힘사카는 아무 의심없이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하게 된다... 한 사람을 죽이고 두 사람을 죽이고 세 사람을 죽이고 그렇게 죄 없는 중생들의 손가락이 쌓여가면서 그는 오로지 살육에 굶주린 살상병기가 되어버렸고 두려움에 벌벌떨던 민중들은 '앙굴리말라'라는 악명을 그에게 부여한다 그의 정신나간 엽기살인행각을 보고받은 코살라의 국왕 파세다니는 소스라치게 놀라 그를 사로잡기 위해 코끼리부대까지 동원했으나 앙굴리말라는 압도적인 완력으로 그들을 모두 격파했으며 마차보다도 빠른 속도로 추격군을 유유히 따돌리며 도주했다 과연 고대의 지상최강이라 칭할만한 무력이다 어느날 깊은 삼매에 잠겨 명상하던 석가모니 부처께선 신통력을 발휘하여 앙굴리말라의 살인행각을 간파하였고 곧 그가 그의 어머니까지 살해할 것을 예지하여 축지법을 써서 그의 앞을 가로막는다 "벌써 손가락을 99개나 모았다... 앞으로 하나만 더 있으면 목걸이가 완성되는구나... 앞에 있는 저 여인만 죽이면 드디어 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당장 그만두거라 앙굴리말라여" ??? 자신의 어머니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참하려던 앙굴리말라는 세존께서 그 앞을 가로막고 겐세이를 놓자 개빡쳐서 부처님을 죽이기 위해 달려들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말과 코끼리보다도 빨리 달릴수있던 앙굴리말라는 천천히 걷고있는 부처님을 조금도 따라잡지 못했고 오히려 점점 멀어지기만 하였다 "당장 멈춰서 내 칼을 받아라 수행자여" "나는 이미 멈춰 있다. 너나 멈춰라 앙굴리말라여" ???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 "앙굴리말라여, 나는 멈추었으니 일체 존재들에게 칼을 내려놓았음이라 그러나 그대는 생명에 대해 자제가 없으니 곧 나는 멈추었으며 그대는 멈추지 않았노라" "!!!!!!!!!" 앙굴리말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은 그 즉시 칼, 화살, 활, 목걸이 등 모든 무기와 삿된 도구를 내려놓으며 부처님 앞에 머리숙여 절하고 그의 제자로 들어갔다 사태가 해결됐다는 첩보를 들은 파세다니 국왕은 부처님의 공덕을 높이 찬양하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부처님이시여,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부처님께서는 실로 정복하지 못할 자를 정복하시었고, 다스릴 수 없는 자를 다스리시었으며, 난폭한 자를 조용하게 만드시었고, 사나운 불과 같아서 꺼버릴 수 없는 자를 꺼버리시었으며, 저희로서는 창과 칼로도 다스릴 수 없는 자를 잘 다스리시었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참으로 위대하시고 거룩하십니다!" 혹자는 부처께서 과거 출가하기 전 무술대회 500전 전승을 거둘 정도로 강력한 무력을 갖췄던 것을 근거삼아 '그냥 힘으로 앙굴리말라를 제압한 것이 아님?' 이라는 의문을 제기하곤 하나 문자조차 존재하지 않던 시절의 사건을 문헌학적으로 소상히 논증하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 아니할 수 없다 그렇게 부처님을 따라 머리를 밀고 허름한 가사를 입고 걸식을 하며 그릇된 품행과 소유물과 번뇌를 내려놓은 앙굴리말라는 수행에 정진하던 중 또 하나의 중대한 위기를 맞게 된다 바로 출산을 앞두고 산고에 허덕이던 임산부가 일견 평범한 수행승으로 보인 앙굴리말라를 향해 자신의 고통을 없애달라 부탁한 것이다 앙굴리말라는 99명의 무고한 중생을 살해한 자신이 어떻게 그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당황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도망쳐 석가모니 부처님께 상황을 고하니, 세존께선 아래와 같이 그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너는 즉시 그녀에게 달려가 '나 앙굴리말라는 단 하나의 생명도 해한 일이 없으니 그 공덕으로 고통에서 벗어나서 편안한 해산을 하라.’고 말하여라." "예? 그게 무슨 말씀이시죠?" "너는 여래의 가문에 태어난 이후로 일체의 생명을 해한 적이 없지 않느냐?" "!!!!!!!!!!" 그는 그 자리에서 생명과 존귀한 불법의 이치를 깨닫고 임산부가 해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명을 해치는자에서 생명을 구하는자로 그의 일생이 바뀐 것이다 그러나 준엄한 업보의 원칙은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앙굴리말라의 살인행각에 당한 유족들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곧 앙굴리말라에게 빗발같이 투석하여 앙굴리말라의 머리와 가사는 붉게 물들었다 그러나 앙굴리말라는 덤덤히 돌을 맞아들이며 그대로 죽음을 맞이했고 사후 뜨끈한 지옥불탕에서 찜질 좀 즐기고 나서야 완전한 열반에 이를수있었다 또 세존께선 그의 높은 공덕을 기리며 제자들에게 그가 필시 해탈하여 열반에 이르렀다 가르쳤으니, 제자들은 세존의 설법을 듣고 찬탄하니 않는 이가 없었다 아... 또 당신입니까 goat시여 그저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끝-
작성자 : 모토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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