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배에서 주로 게임하고 있고 딜량 주구장창 200~300따리였었는데

생각보다 스탯 올리는방법은 따로 있었던거 같음

디코에서 구인구직 빨리하고 게임을 많이해서 경험을 올리는 좋지만

멤버구성을 조금 다르게 해볼 필요가 있었음

만약 100판 이상기준 보통 평딜 200~300의 스탯인 사람들중에

배치 5판 할때는 게임이 쉽기때문에

(배치1명 + 티어 있는 3명)

간혹가다 딜량 천이상 꼽는경우를 자주볼수 있음

이렇게 배치계정을 여러개 돌리다보면

5연치킨 먹는 경우도 있다보니 5판 이후 평딜 800~900을 찍을때가 있음

이제 여기서부터 이계정은 관리용 계정으로 돌려야하고

배치볼 계정이 아직 남아있으면 이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하고

이후 부터의 방법을 설명함

1. 배치 트레이딩 방법

배치 트레이딩은 말그대로 

본인이 배치 계정 5판 수행하고나서 나머지 3명 팀원이

순차적으로 배치 계정을 가지고 와서 5판씩 돌아가면서 

배치계정을 끼고 게임하는방식으로 이 방식대로하면

본인의 관리용 계정으로 15판을 배치끼고 게임할 수 있음.

(대리게임으로 높은스탯 만들어주는 업체들은 보통 이런식으로

높은 스탯의 계정을 만들어 비싸게 팔고 있음)

트레이딩은 4명 전부다 서로 배치계정을 서로 공유해야하기떄문에

지인, 친목, 클랜 등과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실현하기가 어려움

다만 이렇게 가능하다면 관리용계정으로 50판까지 게임을 하는동안

평딜 유지하거나 크게 깍이지않고 판수를 채워나갈 수 있음

리더보드에 판수 적은데 티어높고 평딜 700~800 이런사람들중에

일부는 이 방식을 통해서 순위권에 집어 넣음

2. 배치 트레이딩을 못하는 경우

배치가 없어도 브실골티어로만 구성된 멤버로 경쟁전을 돌리면

상대적으로 쉬운게임이 매칭이되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평딜을 쉽게 유지하는것이 가능함.

매치메이킹을 통해 게임난이도가 심하게 체감되는게

배치없이 다이아 티어가 껴있을때부터인거 같음

이때부턴 유명BJ 및 네임드 플레이어 킬로그 띠우는 경우도 이때부터 심심치않게보고

배치끼고 게임할때 1써클 닫힐때 남아있는 인원이 40명대면

다이아끼고 게임할때 1써클 닫힐때 남아있는 인원이 50명대로

자리잡기도 빡세고 이동중에 조랄사하거나 피킹싸움하다가 뚝배기 털리고

말도안되는 각에서 쳐맞아서 기절확컷 당하고 망해버림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냐?

아까도 말했다시피 팀의 평균티어를 최대한 낮추는 방향으로 구성해야함

배치 5판 이후에 본인의 티어가 실버라면 

똑같은 티어 및 수준인 사람들을 찾아야함

말그대로 본계정은 200~300인대 부계로 배치5판 끝나서

실버등급을 받고 판수적은데 스탯이 잘나와서 관리용 계정으로 쓸려는 사람들을 찾아야함

여기서 잘못보는게 같은 실버등급인데 그냥 현 평딜200~300은 나중에 판수채워지면

평딜 100~150인 친구들일 수도 있으니 최대한 스탯 잘나온사람을 찾아야함 

(여기서도 구할때 본계 딜량이 얼마고 따지는 과정이 생길수 있음)

아무래도 팀구성을 위에 방식으로하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단점이 있지만

실버일땐 실버끼리 골드일땐 실골끼리 플레일땐 실골플끼리

멤버구성해서 하다보면 매치메이킹에서 수준낮은사람 걸릴확률이 높음

계정 티어가 다이아가기전까진 이방식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판수를 채워나가다보면

50~60판수쯤에 다이아5에 도달하고 딜량유지를 잘해서 400~500 나오게됨

본인은 배치잘받은 관리용계정 두개가지고 각각 50판을 돌려서 스탯 좋은거 하나를 건짐

오래걸리는만큼 이때 훈련장 계속 총쏘면서 구인구직글을 올렸음

생각보다 컴터키고 바로 게임하기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경쟁전 돌리기전에

훈련장 못해도 30분은 하고가니 근접교전에서 샷오바치는 경우를 줄인것도 한몫함 

3. 이후(거품 없애기)

당연히 낮은 수준에 매치메이킹으로 스탯을 만들었기때문에

실제 실력 대비 스탯에 거품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렇지만 일단은 스탯을 찍어놨고 구인구직할때 

내 실력에 대한 거품을 실제 게임들어가서 해보지 않는이상 알수 없기 때문에

구인구직하기가 수월한장점이 있음

(예외적으로 400이상 구인구직할때 까다로운곳은

50판 가지고는 거품이 있기때문에 몇몇 특정분들은 안껴주는 경우도 간혹 있음)

솔직히 고만고만한 유저들끼리 계속해봐야 판수 100판자리 200~300 스탯 계정 상태에서

평딜 50~100이상 올리는것이 엄청 어렵다는거는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200~300 스탯 3명인 파티에 500 스탯 혼자들어가서 게임해도

200~300이 빈번하게 만드는 실수하나하나가 스노우볼 굴러가서

500 이상인 스탯 혼자서 케어할수가 없음

평딜 400과 200~300인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오더하는 센스가 달라서 전체적인 판 흐름을 읽을줄 알고 이에 맞춰서 각각 

팀원들이 해줄수 있는 1인분의 차이가 나고

확실하게 치킨각이 서는 게임에서 실수하는 빈도가 적고 무리없이 치킨을 가져감

여기서부턴 본인이 매우 노력을 해야함

본인 실력이 초반에는 거품이었던것도 이런 게임플레이 스타일에 계속 적응해야하고

사소하지만 반복된 실수가 무엇이 있는지를 리플레이 분석하여

메모하여 매번 상기시켜서 실수를 줄이고 습관도 길러야함

(본인도 메모하다보니 거의 십계명마냥 달달 외우고 습관화 시키려고 하는데 다 알만한 내용들이고

진짜 사소한것들임 예를 들면 바퀴각 살리게 주차, 집 자리잡으면 파밍안하고 주변시야 정보먼저 따기,

파츠챙겨주기, 추측성 브리핑 금지, 능선 돌파하는 팀원이 있을땐 딴데안보고 포탑봐주기 등등)

여기에 추가로 경쟁돌리기전에 훈련장, 아케이드(DMR 쓰는판 포함)를 해야함

결국에 시간이 지나 두세번의 시즌을 거치다보면 거품이 빠지게됨.

결국 말하고자하는건 

200~300 구간 파티에서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자연스럽게 스탯이올라 400 이상을 만드는

난이도와 초반에 400을 잘찍어놓고 400이상 구간 파티에서 살짝 거품이 있지만

거품을 없애기위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자연스럽게 융화되는 난이도의 차이를 비교하자면

당연히 전자가 어려울수 밖에 없음.

그리고 배그는 팀원중에 한명이라도 실수로 잘리거나 기절당하면

이게 스노우볼처럼 굴러가서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200~300구간에서 나올만한 실수를 모든 팀원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한다고치면

결국에는 게임이 자주 터져버릴수밖에 없음

그렇기 때문에 200~300 구간이 늪마냥 한번 나오면 스탯을 치고 올라갈수가 없고 제자리일 수 밖에 없음.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본인만 400이상에 맞는 수준을 맞추려고 노력하는것과

200~300 구간 사람들 똥싸는거까지 케어해가면서 400 이상에 맞는 수준을 맞추는 난이도의 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