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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모캠가서 여라랑 떡친 썰

ㅇㅇ(222.97) 2020.12.24 18:15:22
조회 13515 추천 56 댓글 49

작년에 너무 모캠을 다니고 싶어서 싼맛으로 씨티백사서 모캠을 다녔었음. 남들은 갬성이미 뭐니 하면서 그때 한창 인기많던 귀브탈때 나는 씨티를 타고다녔다...솔직히 바이크값 보험값 많이 아낀것 같아서 후회는 없음.



나는 무료캠핑장 이런곳 보다는 그냥 사람 없고 한적한 오지캠핑을 좋아해서 그런 곳만 골라서 다녔었는데, 경상도 통영 근처에 있던 산 네비로 찍고 갔었음.

근데 가보니까 내 사이트에서 좀 떨어져있는 곳에 어떤 사람이 먼저 와있더라? 뭐 내가 늦게 도착한것도 있고, 사람이 절대 없으라는 법도 없으니까 그러려니 했지.



잘보니까 오토바이도 있고(베이지 귀브)장비도 제대로 갖추고 있는데 좀 덩치가 작은 것 같더라고. 여자일 것 같아서 존나 힐끗힐끗 멀리서 쳐다봤는데 여자가 맞는 것 같더라ㅋㅋㅋ뭔가 이 날씨에 모토캠핑와서 같은 사이트에서 캠핑하는거 보니까 동질감도 생기고 추근대고 싶어서 말걸고 싶었는데, 걍 개병신 바갤럼이라 굳이 일만들기 싫고 혼자만의 시간이나 잘 즐기고 가려고 했음. 



겨울인데다 산이라 일찍 어두워져서 4시부터 텐트치고 땔감구하고 화목난로 올리고 슬슬 고기꿉 개시하려고 하는데 텐트밖에서 저벅저벅 낚엽밟는 소리 들리고 핸드라이트 불빛 보이더라.


누가 내 텐트 툭툭 치면서 "실례합니다~" 이러더라고. 당연히 그 여라모토캠퍼인줄은 알았지. 주변에 사람이 누가있다고ㅋㅋㅋ



"네~ 무슨 일이세요?" 하고 텐트 여니까 존나 덜덜덜 떨고 있었음.


"아 식사중이셨어요?(덜덜)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한데 제 텐트에 난로가 작동이 안되서 그런데 혹시 봐주실 수 있을까요?(호달달달)"




귀엽게 생기고 나랑 나이대도 비슷해보였음.

그냥 그때 뭐 개이득 이런생각도 안들고 귀엽게 생긴 여자가 떨고있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서




"아 당연하죠 들어오세요 여기서 몸좀 녹이시구 제가 보고올게요"

하고 모포랑 내가 마실려고 데워둔 물컵 주고 나옴.




와 근데 나오자마자 진짜 통영이 바닷가근처라서 그런지 날씨 뒤지게 춥더라. 내가 화목난로를 피워놔서 못느꼈던거지 이날씨엔 혹한기훈련도 취소되겠다 싶더라고. 혼자서 고쳐보겠다고 이 추위에 낑낑댔을거 생각하니까 좀 불쌍했음.




가보니까 텐트안에는 군인보다 깔끔하게 정리해뒀더라. 날 부를거니까 어쩔 수 없이 정리를 해둔거겠지ㅋㅋㅋ?


아무튼 난로를 보니까 너네 알지는 모르겠는데 동그란 가스버너위에 올려두는 원통형 난로였음. 뭐가 문젠진 모르겠는데 안에 가스도 있고 내 라이터로 같이 스파크 튀겨서 불지피려고 해보고 재결합해보고 별에별 생쑈를 해도 그게 안고쳐졌음. 이거 없으면 이사람 얼어 뒤져야되니까 나도 최선을 다해봤는데 못고침ㅋㅋㅋ




존나 패잔병처럼 내 텐트로 다시 걸어서 돌아가니까 가자마자 그 여자가


"엄청 추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같이 갈걸 그랬어요" 

이러는데 음 생각이 제대로 박힌 여자구나 싶더라.


"아니에요~ 저도 죄송해요 그 난로 못고치겠더라구요.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좆된걸 느낀건지 둘 사이에 존나 정적이 흐름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일단 분위기 좀 환기시키려고 존나 짱돌굴려서 낸 아이디어가




"그럼 여기서 취사라도 일단 같이 하시고, 밥이라도 드시고 가세요ㅎㅎ아직 식사 안하셨죠?"


이러니까


"아 정말 죄송해요~~그래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그쪽 안계셨으면 저 진짜ㅋㅋㅋ"


이러면서 표정 좀 밝아지더라ㅋㅋㅋ귀여웠음




그래서 서로 가져온 음식으로 요리 해먹었는데 나는 고기구워먹는거 좋아해서 고기굽고, 그 여자는 모토캠핑 나와서 해물라면 끓여먹는거 좋아한다고 그래서 통영에서 사온 낙지랑 진라면이랑 야채넣고 끓였음. (진라면 순한맛보고 표정관리하기 좀 힘들었다.)




각자 눈치껏 2인분씩 준비해서 나눠먹고 오토바이랑 캠핑이야기도 하고 어디서 왔는지 호구조사도 하면서 노가리 깜.


밥 다먹고후식으로 따뜻한 차도 마시고 이제 슬슬 이사람을 본인텐트로 돌려보내야 되는 시간이 오는데, 돌아가면 존나 추울꺼 뻔히 알아서 말꺼내기가 힘들더라. 근데 이 여자도 그걸 아는지




"어...저 이제 텐트로 돌아가볼께요. 덕분에 고기도 맛있게 먹구 따뜻하게 있었어요~ 하 그놈의 난로만 아니면 민폐도 안끼치는데ㅋㅋㅋ"


이러면서 좀 멋쩍게 웃으면서 돌아갈려고 하더라. 난 또 그걸 그냥 돌려보냄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밥먹고 양치하고 좀 멀리 돌아가서 오줌도 쌀겸 땔감 좀 더 줏어오고 보니까 벌써 10시더라. 잘려고 하니까 저 멀리 보이는 텐트에 여라가 존나게 걱정이 됨ㅋㅋㅋ그래서 화목난로 계속 쳐다보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쪽 텐트로 걸어가봤음.


아직 불켜져있길래 텐트 툭툭 건드리면서




"저기~혹시 난로는 고치셨나요~?" 하고 물어보니까


"아~ 잠시만요~!" 하면서 존나 부산한소리가 들림ㅋㅋㅋ알고보니까 난로는 아직 안고쳐져있고 패딩에 양말에 침낭에 모포에 졸나 둘둘 말고 있어서 그거 벗는다고 부산한거였음. 




"혹시 그쪽만 괜찮으시면 오늘만 제 텐트에서 머물다 가세요...날씨가 너무 춥네요..."하고 진짜 걱정되서 말꺼내니까 정말 죄송하다고 짐 좀 챙겨갈테니 먼저 들어가 계시라고 그러더라.


내 텐트가 오토바이도 넣을 수 있고 사람도 넣을 수 있을정도로 좀 큰 텐트라서 짐만 밖으로 다빼면 두사람은 충분히 누워서 잘 수 있는 텐트였음. 




아무튼 그 여라 내 텐트에서 침낭펴고 같은 자리에 누우려고 하니까, 아까 같이 식사할때랑은 완전 다른 뭔가 어색한 공기가 감돌더라ㅋㅋㅋㅋ나 혼자 있을때보다 텐트안이 뭔가 후끈해진것 같기도 하고 내가 열이 오른건가 아무튼 좀 더울랑 말랑 했음. 텐트안에 다른 사람 들인것도 처음이고 좀 두근두근 거리더라.




"저땜에 좁으시죠? 여기 진짜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았어영"


"아뇨아뇨. 오늘같은 날씨에 난로가 저렇게 퍼지면 사람 죽어여ㅋㅋㅋㅋ다행이네요 같이 모토캠핑 하는 사람이 객사 안해서ㅋㅋ"


"객사래ㅋㅋㅋㅋㅋㅋ진짜 저 객사할 뻔 했어요ㅋㅋㅋ"


"이거 유탄포라고 하는건데 안에 넣어두시면 핫팩처럼 따뜻해요ㅎㅎ"


"아~감사합니당~ㅎㅎ"(이러면서 자기 침낭지퍼 열어서 넣는데 왠지 모르게 꼴릿했음.)




뭐 이러면서 어색한 농담 주고받으면서 나중엔 서로 휴대폰질만 하고 있는 순간이 결국 찾아옴. 사실 난 휴대폰 하면서도 뭔가 두근대서 폰질 집중도 안되고 쓸데없이 문재인나오는 뉴스나 깔짝거리면서 바쁜척 했음.


여라는 오늘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그 와중에 잠들어버린 것 같더라. 나도 땔감 좀 더넣고 잘려고하는데 화목난로 때문인지 두명이라서 그런지 내가 달아오른건지 더워서 잠이 안옴ㅋㅋㅋㅋ 존나 부시럭 거리고 있으니까 그 여라가




"잠이 안오시나봐요ㅎㅎ"


"아~죄송합니다 너무 부시럭거렸죠?ㅠㅠ뭔가 잠이 안오네요ㅎㅎ"


"오늘 진짜 고마워요. 뭔가 둘이라서 더 재밌었던것 같기도 하구ㅋㅋ"


"그쵸~저두요ㅎㅎ원래 혼자서만 다녀서 몰랐는데 둘이서도 재밌네요"


"그쵸~ㅋㅋ원래 텐트안에 누워있으면 나만의 공간에 혼자 있는 것 같아서 좋은데 둘이서 있는것도 나름 분위기 있는것 같아여"


"분위기~~무슨 분위기요~~?ㅋㅋㅋㅋ"


"아~~장난치지 마여ㅋㅋㅋ"


"근데 이 추운날 산중에 딱 둘만 여기에 있으니까 혼자보단 훨씬 아늑한 것 같네요ㅎㅎ"


"근데 저한테 주신 핫팩주머니 엄청 따뜻해여. 이것보세요."(꺼내가지고 나한테 만져보라는 듯이 보여줌)


"와 그게 아직 따뜻해요?ㅋㅋ텐트안이 덥긴 덥네요."




이러면서 가까이서 가서 유탄포 만져보려고 하니까 여라가 갑자기 몸 일으켜서 내 볼에 뽀뽀함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뭐지? 이거 진짜 실환가? 그냥 오늘 목숨건져줘서 주는 소소한 답례인가? 오만가지 생각 다드는 와중에 표정관리 못해서 존나 행복한 표정으로


"뭐에요ㅋㅋㅋㅋ"이렇게 말하고 보니까 나랑 그 여라랑 엄청 가까이 있더라. 


진짜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천천히 키스하러 좀 더 가까이 가니까 안 도망감. 그래서 눈감고 입맞춤. 그래도 안도망가길래 그냥 침낭 밖으로 나와서 본격적으로 키스하기 시작했다ㅋㅋㅋ내가 양치질을 그날따라 열심히했는데 여라 입에서도 치약맛 오지게 나더라ㅋㅋㅋ




진짜 밖에는 춥고 안에는 따뜻하고 바람부는데 산중에 단둘이서 키스하고 있으니까 분위기가 좆되더라. 키스 점점 격해지면서 등도 쓰다듬고 허리도 쓰다듬고 가슴까지 주무르는데 거부없었음. 거부하긴 커녕 내 허벅지 더듬거리고 있더라.




그래서 옷안으로 손넣고 가슴이랑 꼭지 주무르면서 키스하니까 신음 조금씩 격하게 새어나오더라. 잠자기 전이라 그랬는지 첨부터 생각을 하고 있던건진 몰라도 브라를 안끼고 있어서 조금 놀랬음.


내가 섹스랑 키스 실전이 좀 많이 오랜만이라 긴장타면서 팬티위로 천천히 손올리고 결과표를 받아보려고 하니까 시발 올1등급으로 존나게 축축하게 젖어있었음ㅋㅋㅋ




요시 이건 필승섹스각이다 싶어서 바로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빙글빙글 돌리면서 키스강도 높이니까 신음이랑 물이 말도안되게 쏟아져 나오더라. 이미 팬티는 한강범람해서 벗겨내고 맨살위로 문지르고, 그 여라는 내 바지위로 고추 더듬거리고 있더라. 바지 벗어서 실물영접시켜주고 서로 애무하다가 넣을 타이밍에 내가 정신붙잡고 물어봄.




"하아 저 콘돔없는데..."


"괜찮아... 괜찮아요..."


존나 빨리 넣기나 하라는 표정이길래, 제발 내 감각이 아직 살아있기를 빌면서 꼬추로 보지구멍 찾아내서 밀어넣음. 요시!!


산속이라 신음이나 소리같은거 다 줫까고 존나게 파워짐승쎅쓰하고 그 여자 배위에다가 싸고 마무리 했음. 분위기가 좋아서 그랬나 물도 많이나오고 존나 떡감 지려줬음.


물티슈 찾아서 배닦아주고, 그 여라는 옷 주섬주섬 찾아입는 동안에 안어색하게 난 난로에 땔감이나 체크하러 감.




유탄포에 뜨거운물 다시 갈아주고 서로 아까보단 좀 붙은 상태로 각자 침낭에서 자다가 담날 같이 아침밥 챙겨먹고 서로 집감. 번호교환은 끝끝내 서로 묻기가 힘들더라. 뭔가 이 산을 나가서 다시 연락을 하면 내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아닐 것 같은 느낌?? 몰라 시발 그런 느낌때문에ㅋㅋㅋㅋ




가끔 카톡으로 프로필사진 확인만 하는데 걍 잘 살고 있는 것 같음. 


괜히 춥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외롭고 하니까 그때가 생각이 나서 바갤에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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