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대패 삼겹살 발명해서
특허 냈다는 거
ㅋㅋㅋ
끊임없는 구라의 향연


뿌가, 방송에 나와서 툭하면
자기가 대패 삼겹살 발명한 거라고
수 십번은 말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그게 아니고,
대패 삼겹살은 그 이전부터 있었다',라고 태클 ㅋㅋ

그 태클이 아마 이 갤에서 특히 심했는데,
그런 면에서 니들 공로가 크다 ㅋㅋㅋ.

하여튼,.

시청자들이 태클 걸고 그러니깐
백종원이 그게 신경쓰였는지,
방송에서 해명을 했다(맛남의 광장,에서)






내용은 이렇다.

<내가 1993년에 쌈밥집을 했어유.
거기서 삼겹살을 썰려구
슬라이스 기계를 구입했는데,
그게 하필 햄써는 기계라서
삼겹살이 대패처럼 나오더라구유

손님이 이게 뮈냐구,대팻밥이냐구 해서,
그 이름으로 특허냈는데...
절차상 2년이 걸렸어유

그런데 다른 손님들이 오더니,
대패 삼겹살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왜 당신이 개발자라고 하냐?라고 따지더라구요.

그건, 그 특허내는 2년 사이에
내가 만든 대패삼겹살이 대유행해서,
다른 식당이 다 따라했고,
다른데서 먹어 본 손님들이 와서 따진거에유.
그러면서 나보고 사기쳤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눈에 띄는 한 마디,
'나보고 사기쳤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가 ㅋㅋㅋ
대패 삼겹살 관련 얘기 할 때마다,
댓글에 대패 삼겹살(돌돌 말린 상태)은
예전부터 있었다는 댓글
진짜 숱하게 있었다

특히 충청권,
대전,청주, 충주 등등.

댓글에 <충주 은혜 삼겹살>로 검색하니,
놀랍게도...

https://m.blog.naver.com/shapres/221387755941






헉,
대패 삼겹살과 똑같은 모습으로 지금도 팔고 있었다.

구글 검색해보니,
ㅅㅂ
1980년대부터 팔았고,
그 처음 팔 때 그 삼겹살 모습 그대로 팔고 있다고

충주 사람들은 그 식당 다 알 정도로 대박집이라고

*****
<이 글을 읽고 있을,
얼마전에 더본 코리아에서 글 쓰고
엠팍에서 뿌가 대응팀으로 글 쓰다가 들킨 님들,
해명좀 ㅋㅋ
충주에서는 1980년대부터 저렇다네요^^)







백종원씨,
ㅅㅂ 그렇게 살지 말자 새키야

즉 대패 삼겹살 원조라는 거 구라라는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아마 오천만 국민중 삼천만은 알거다.

이제 그만 해라.
ㅅㅂ 맛남의 광장에서 나와서까지
그걸 해명하냐?
억울하다고 한 짓인거 같은데 ㅋㅋㅋ

억울한 건,
진실이 거짓으로 퍼져나갈 때 억울한 거지,
ㅅㅂ
첨부터 거짓말을 했는데
억울할 건덕지나 있냐??




ㅡㅡㅡ


덧붙이자면,
ㅅㅂ
이 새키는 하도 베끼기를 많이 해서
그거에 컴플렉스가 있다.
<원조에 대한 컴플렉스>

그래서 입에 달고 사는 게
"이거 내가 처음 한거에유.
이거 내가 개발한 거에유,
내가 백종원이에유.

이거 내가 예전에 내가 처음 했던거에유.
이런거 몰랐쥬?"

어휴 ㅅㅂ
ㅋㅋㅋ
얼마나 베끼기에 대해 열등감이 심했으면
입에 달고 사냐  







사람들은,
자기의 컴플렉스를 감추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이런 식이다

내가 밑에서 일했던 사장은
"난 거짓말 하는 놈이 제일 싫다.
우리 직원들은 절대 거짓말 하지 말아라"

근데 ㅅㅂ 알고 보니
그 사장이 거짓말을 제일 많이 하더라
입만 열면 구라다
거래처 전화할 때는 물론이고
심지어 회식 때 자기 인생사
늘어 놓았던 얘기도 다 구라 ㄷㄷㄷ

자기가 늘 구라를 치고 다니니
그게 찔려서 거짓말 하지 말라는 지침을 ㅋㅋ







무슨 말인가 하면
백가가 그렇게
<원조>를 강조하는 건,
거꾸로 말해서 지가 원조인게 없다는 거다.
그러니 그 컴플렉스 때문에
자꾸 원조 강조하는 거다.
위의 예를 든 사장하고 똑같은 거지.

자기의 허물을 감추고,
오히려 그 허물의 문제점을 강조함으로 인해서
자기는 그 허물과 상관없다는 식







ㅅㅂ
그냥 일반인이면
저런 새끼는 늘 있으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방송에서 꾸준히 구라치는
뿌가놈을 보니
조금 열받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