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동탄미시vs 특무실장

어느 식당 주인이 자살했다.

그의 자살이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5분마다 협박전화하고

밤늦은 퇴근시간 이후에는 그의 가게를 테러했다고 한다

이후 변호사 통하여 민사 소송을 걸었지만 소송취하할때까지

집단민원이 들어오자 포기했다

결국 자살한것이다.

특무실장 z는 평소 전국의 사건사고보고를 보면 이 사건에 뒤늦게 알고

수사를 개시했다. 

이 사건은 동탄미시 A가 배후였다.

그녀는 식당에 가서 식당주인이 공짜 음식을 더 얹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맘카페를 선동했다

남성은 죽어야 선동이 가능해도 여성은 안 죽어도 선동이 가능하다

예 : 240버스 사건

특무실장Z는 맘카페 회원들을 무작위로 탐문수사했지만 결국 수사가 어려웠다

하지만 맘카페 회원들은 동탄미시 A에게 알렸고 동탄미시 A는 자신이 직접 표적이 된다는 사실에

경악하여 알고지내던 맘카페 회원을 통하여 알카에다 살인전문테러요원들을 보냈지만 살해당하고

증거를 빼았겼다

동탄미시A는 맘카페 회원들을 통하여 군대 경찰 지휘관들을 만났다

몇달뒤 동탄미시A는 쌍엽동 치안서를 찾아가서 특무실장Z를 만나서 자수하여 감금당했다

동탄미시A가 스스로 잡혀와서 갇힌데 특무실장 Z는 의아하면서 해외로 출장갔다

이 역시 동탄미시A가 노린거였다

동탄미시A는 특무실장 Z의 방심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스스로 잡혀들어갔으며

특무실장 Z가 해외로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지내던 맘카페 회원들에게 전해들었으며

군대 경찰 지휘관이 반란을 일으켜서 수도 서울을 순식간에 점령하고 방송국은 혁명소식을 계속 전했으며

국가 중요시설들을 군인들이 지키고 시내는 장갑차가 돌아다녔다

물론 혁명발표는 군대 경찰 합작 발표였다

장관들은 군대 경찰로 채워졌다

특무실장 Z의 여권은 정지되었으며 입국이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특무실장Z는 일본에 와서 실장파도타기로 현해탄을 건너서 인근 군대 기지를 습격하여

무기고에서 기관총을 꺼내서 수도 서울로 진격하였다

그과정에서 특무실장 Z를 막아서는 군대 경찰 합동진압부대는 2개 사단 규모로 전투했으나 전멸당하고

동탄미시A를 막후지배자로 모시던 사령부는 주력부대가 전멸당하고 사령부는 점령당하고

일부 멘붕한 군장성들은 비행기타고 북한으로 월북, 여기에 모랄빵이 났던 군대 경찰들은 줄줄이 항복,도망갔다

동탄미시A는 사형을 면하는 조건으로 특무실장Z에게 몸바쳤으나 지나치게 격렬하고 변태적인 직스로 출혈과다로 숨졌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