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 살인마 토시오

일본에서 한국으로 파견보낸 사람들이 있었다.

일본 좌익 진영에서 보낸 스즈키 토시오

일본 우익 진영에서 보낸 사토 아키오

스즈키 토시오는 젊은 일본 극좌 진영의 테러리스트 활동하다가 증거불충분으로 감형되었고

사토 아키오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한국 서울특별시 쌍엽동에서 살인이 일어났다.

당시 쌍엽동에서 살던 스즈키, 사토는 경찰 수사를 받아야했다.

형사는 사토 아키오가 일본 우익으로 일본제국시대 조선반도는 탄압도 받았지만 발전도 했다는 발언을 하여

사토 아키오를 의심했지만 방범 카메라 녹음 기록이 사토 아키오의 무혐의를 증명했다

반대로 스즈키 토시오는 일본 좌익 진영으로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비판하고 한국을 옹호하여 양심적인 일본인으로

불려서 수사가 어려웠다.

형사는 스즈키 토시오는 양심적인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수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 다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스즈키 토시오가 범인이었다

그는 피살자들과 대화하면서 공산국가를 옹호했지만 피살자들이 동의하지 않자 죽였다고 한다

스즈키 토시오는 일본 좌익으로 일본을 악하고 반일이 선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었다

피살자들은 한국 좌익이 일본 좌익과 연대하여 반일을 하는건 일본이 성공한 자본주의 국가라서 그렇다고 눈치챘었다.

스즈키 토시오는 피살자들이 너무 많이 알아서 그들을 죽였다

스즈키 토시오가 범인으로 확정되자 구출 봉기가 일어났으나 특무실장 Z가 출동하여 진압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