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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 정발 포켓몬 게임)
때는 바야흐로 2000년대 초중반... IMF 사태 이후 대한민국에 닌텐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공식 수입해오던 현대전자가 없어지고, 한동안 닌텐도 게임은 대원씨아이사의 게임사업부에서 수입해온 기간이 10년정도 있었다.당시 우리나라의 콘솔시장은 정말 사이즈가 콩알만했기 때문에, 한글화 게임은 사실상 만나볼 수 없었다. 거기에 당시 콘솔 게임을 국내에서 즐기던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어정도는 다 할 줄 아는 "진짜"들의 세상이었고... 손해를 감수해가며 출혈경쟁에 가깝게 적자를 감내하고 계속 진입을 시도하던 소니의 PS2정도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성공한 게임기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래도 포켓몬은 포켓몬이라고, 대원에서 유일하게 한글화해서 냈었던 게임이 바로 외국보다 2년 반 가까이 늦게 출시했던 <포켓몬스터 금/은>.그렇지만 아무도 정품을 안사던 시절이라, 게임이야 유명했지만 다들 합팩이나 에뮬로만 게임했고, 결국 공식 금은 게임은 소량만 생산하고 결국 실패로 끝나버렸다. 당시의 대원은 닌텐도 콘솔 게임 산업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대부분의 경우 일본어판 게임에다가 스티커 딱지만 붙여서 판매했었다. (당시 한국어화한 게임은 10여년간 GB/GBA/GC 통틀어 딱 10개, 개중 닌텐도 퍼스트 독점계열은 금은 1개.)당연히 이후 출시된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FRLG등 GBA용 포켓몬 게임들은 정말로 최소한의 한국어화만 진행해서 출시했다. 일본판과의 유일한 차이라면 메뉴얼과 박스 겉에 붙이는 찌라시 하나, 스티커정도의 차이? 결국 대원시절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한국어 포켓몬 게임은 금/은 뿐이었고, 이후 출시된 게임들은 전부 일본어판만이 들어왔다.("나는 집에 (금은이 아닌) 한글판 포켓몬 게임 있는데요?"하는 사람이라면, 최근에 만들어진 팬메이드 짝퉁 복각판인 "공제" 제품이다. 공식 한국어판은 만들어진적도 없다.)물론 한국닌텐도가 나중에 출범하고, 이후에 금은 이후 첫 공식 한국어 게임이었던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가 나오면서부터는 한국에 최소한 포켓몬 게임만큼은 늘 한국어화 되어서 출시했다는 해피 엔딩 이야기.라고 글을 끝내면 재미가 없지. 글은 이제 시작이다.한번쯤 궁금했던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다. "왜 원래 제목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인데, 우리나라에는 DP 디아루가/펄기아라는 이름으로 나왔을까? Pt 기라티나까지 그런 이름으로 나왔는데, 그렇다면 다음 작품도 이름이 포켓몬스터HG 칠색조/SS 루기아 뭐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그 다음부터는 멀쩡히 하트골드/소울실버랬으면서." 그건, 다름이 아니라 이미 우리나라에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와 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오늘 주제인 "한국에 알려져있지 않은 한국 정발 포켓몬 게임"이다.그게 바로 요 녀석이다.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와"포켓몬스터 펄". 보시다시피, 겉 곽의 종이랑 메뉴얼정도만 한국어화해서 출시했다. 안에 들어있는 게임은 그냥 일본판.발매일자는 2006년 9월 29일로, 일본 발매일 (9월 28일)보다 딱 하루 늦게 출시한 제품이다. 정신 한글화 제품인 "DP 디아루가/펄기아"는 2008년 2월 14일에 출시했으니, 딱 503일간만 판매한 제품인 셈이다. (아마 2007년 한국닌텐도 출범 직후부터 DP 한국어화 작업에 돌입해 공급을 중단했을테니 1년도 못 팔았을 것이다.)"신오우 지방"한국 닌텐도 역사에서, 본사 직영인 한국 닌텐도가 출범되기 직전의 과도기를 설명하고 상징하는 좋은 물건이 아닐까 싶다. 당시를 살던 사람들이 당시에 써놓은 글들을 보면 좀 심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뭐라고 하는 글들이 많았지만 요즘 대원시절 게임과 게임기들의 중고 거래 가격을 생각하면 되려 좋은 일이 아닐까?결국, 다이아몬드와 펄은 국내에 사실 2번 정발되었었다. 이름이 DP 디아루가/펄기아로 출시된 이유도 이와 같다.* 본 글에 사용된 다이아몬드/펄 관련 사진은 인터넷에서 긁어온것. 솔직히 말하면 대원 다이아몬드/펄은 은근 레어한 물건이라 실물 본적도 없다.
작성자 : 블루레이빌런고정닉
성선설 성악설 이야기할 때 제일 조심해야 하는 포인트
성선설 성악설의 선,악은 기독교철학과 그 기반한 서양철학을 바탕으로 한 현대인이 말하는 "선,악"과 동일하다고 보면 안 됨 이게 제일 큰 문제임 사실 성선설 성악설 모두 설명하는 저자 본인이 어떤 걸 이야기하는지 설명을 하는데 원전을 아무도 안 읽으니까 성선설에서 이야기하는 선은 "자신의 이득보다 더 큰 이득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 성악설에서 이야기하는 악은 "더 큰 이득보다 눈앞의 이득을 좇는 것" 즉 이타심과 이기심을 각각 선/악이라고 본다고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쉬움 맹자는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무릇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세상 사람들이 선이라고 말한 것이란 올바르고 질서 있고 공평하게 다스려진 것이었으며, 악이라고 한 것은 치우치고 음험하고 어긋나며 혼란스러운 것이었다. 이것이 선과 악의 구분이다. 지금 진실로 사람의 본성을 올바르고 질서 있으며 공평하고 다듬어진 것으로 여긴다면 성군은 무슨 소용이 있고 예의는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순자) 사실 이거만 보면 현대도덕론의 선악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긴 한데 근데 쭉 읽다 보면 단순한 어떤 행동에 대한 "선, 악"이 아니라 경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 설이란 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성선설 성악설 모두 "교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설임 성선설은 인간은 본디 선하지만, 사회 등 각종 환경이 이를 악으로 옮긴다. 사회를 바꿔야 한다 성악설은 인간은 본디 악하지만 사회화와 교육과 제도를 통해 이를 선으로 고칠 수 있다. 모두의 이득을 위해 선을 추구해야 한다 라고 해석하는게 조금 더 맞음 아 그 맹자 오해 짤 대표인 이거는 틀리긴 했는데 틀리지는 않은 구석이 있는데 신유학의 선구자 이고가 한 성선정악설은 "본성은 선하고 감정은 악하니 본성에 따라야 한다" "감정에 휘둘러버린 자는 구할 길이 없다"는 개념이 나오고 이게 그 이후 유학에서 모두의 공통개념이 됨 이를 뒷받침하는 게 이거기도 함 사실 그래서 공자 + 신유학 이후 유학의 입장으론 딱히 틀리진 않았음 이게 맹자의 의견은 아닌 거지 사실 이러면 놀라는 게 "공자, 맹자와 유학의 의견이 다른가요?"인데 유학자들도 다 의견이 다름ㅋㅋㅋㅋㅋ 공자의 원문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람과 시대에 따른 해석이 중요하다는 사람 공자와 맹자의 비중 분배, 사서와 역법은 어디까지 봐야 하냐 가지고 불판 피우면 다들 모여서 갓 풀고 어디서 배웠길래 사문난적이냐 하고 배틀 벌일 가능성이 있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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