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모자 쓴 세주가 시계 돌려주려고 전설네집 찾아가서 옹냥옹냥거리는  둘의 모습 넘  이뿌다. 과거 썹웨이씬  나오면서 작가와 팬의 대화도 넘 좋구(비이런, 샤토브리앙...)
아무도 모방할수없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세주의 결심이 보였고 그게 나중 기자회견하게하는 계기가 된거고.
소설이 기막히게 좋았다고 말하는 전설의 말이 전생에서 수현 치료때 했던말과  같잖아. 그런 대비가 사르륵 떠오르니 좋구.
지금 겪는 고통의 시간이 시련기가 아니라 수련기이길...
사람이 살면서 겪는 시련들을 수련이라 생각하고 살아야지하면서  마음에 위로가되고.
티브이에 나오는 화면 모습과 실물 중 어느게 더 낫느냐는 질문에 화면이나 실물이나 임팩트 쩔지하는것도 넘나 귀엽다.

맨 마지막 원고를 태우는 세주의 모습과 목소리,
명장면 중 하나!!!
"내 글을 뺏기면 뺐겼지 남의 것을 뺐지는 않아!"
아무리 힘들어도 남의것을 넘보지 않는다는 세주의ㅈ기본 마음가짐이 결국 나중에 큰 힘이 되잖아

다시볼수록 다 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