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방을 이루는 것은 유선 림프절 지방 근육 등등이다.

이중 지방은 발달적으로 봤을때 팔뚝과 같은 배엽에서 나오고

근육은 당연히 흉근과 삼각근 삼두등이 연결되어 있어서 연결되어 발달한다.

그리고 림프절이나 유선은 대부분의 팔뚝쪽과 이어지게 됨.

실제로 산모들이 모유 잘나오라고 마사지 할때도 팔뚝부터 시작해서 겨드랑이 거쳐

가슴까지 밀듯이 마사지 하는데 그것도 이런 이유다.

고로 미드가 큰 여자는 대부분 팔뚝살이 좀 있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극히 드문 굉장히 신기한 체형이거나 외과적 수술인데

엳돌 중에는 채현이나 수안이나 딱봐도 팔뚝이 좀 있으면서 

어깨가 둥글게 안쪽으로 휘어진 거유형 체형이다. 

그냥 태생적으로 큰 거라고 보면 된다.

거유가 어깨가 동그래지는 이유는 가슴이 무거워서...

체형이 약간 굽는 거라고 보면 된다.

사실 신기한 건 씃채인데

얘는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있는 타입이긴 하지만

팔뚝도 딱히 굵은 편은 아니고, 어깨도 직각에 가까운데

가슴만 냅다 크다;

원래라면 수술이 아닐까 의심할 법도 하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두드러져서 그냥 타고난 신체라고 봐야할 거 같다.

날씬하고 말랐는데 가슴만 크다;;

굿지도 씃채랑 비슷하긴 한데

대신 굿지는 더 체격이 작고 전체적으로 글래머 체격은 아닌 거 같은데

역시나 가슴만 크다....

수술이라고 하기엔 역시나 고딩때부터 저런데다가 무빙이 범상치 않아서

그냥 역시나 유전자가 타고난 거 같다.

대신 굿지는 잘보면 겨(...)를 잘보면 삼두근이나 삼각근처럼 흉근과 연결되는

근육이 좀 있는 게 드러나는데 근육량이 있는 미드를 가진 걸로 여겨진다.

굿지랑 비슷한 거유로는 언금인 카읍읍이 있다.

그 처자도 잘보면 가슴만 크고 팔뚝은 가늘어서 수술 의심을 받는데

대신 삼각극이나 흉근이 좀 있다.

굿지랑 비슷한 느낌의 미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