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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결같이보자] 키 작은 동탄형님이 읽고나서 후회와 슬픔이 깊어지는 글

주갤러(110.13) 2024.05.05 20:35:02
조회 37847 추천 485 댓글 427

이번 부부는 우즈벡 국결부부다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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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만났다고 한다



국결부부들은 순식간에 결착을 내는 경우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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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이 별로 인기가 없는 집


보통 아내와 아이만 아침식사를 한다고 한다


그나마도 어린이집 늦어서 강제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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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는 부부



아내는 정직원은 아니고 일을 돕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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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통역 관련 업무를 주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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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을 내서 운동하고 아이를 하원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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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시부모님이 오신다고?



보기 좋은데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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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다문화 밴드에서 연주를 맡고 있다



한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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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부부와 저녁식사 자리



아들은 형, 누나들에게 예쁨을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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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사이는 세계 어딜가도 다를게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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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타국살이에서 서로 힘이 되어준다는 친구들



한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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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아이에게 러시아어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도움이 많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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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따라 개종한 아내



가족 모두가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한다



한편 시누이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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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사이가 좋아서 자주 놀러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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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화목한 시간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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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동시 통역일을 하고 있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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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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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엄마고 이게 따뜻한 가족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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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죽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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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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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애, 국제결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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