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블라인드 반응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블라인드 반응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4.08.30 18:30:02

조회 33527 추천 178 댓글 287

7ced8076b5816bf33fe798bf06d6040340555c90c81a4dfe6a

7ced8076b5816bf33fe998bf06d604039fc29b6103fee46624

혼란을 틈탄 갬빗빌런 ㅅㅂㅋㅋㅋ

7ced8076b5816bf33cef98bf06d60403665d861bac52df5878

- 스팀평가 시즌1 양형들의 반응

a16711aa372a69eb3ff1c6bb11f11a3983bf8f42a300cb0bd3

a16711aa372a69eb3cf1c6bb11f11a398aea8c80c06a4635ac

a16711aa372a69eb3df1c6bb11f11a3912a1b1beb0366f58d0

a16711aa372a69eb3af1c6bb11f11a393ba307f402f8724b33

adios

- 속보) 퍼디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cea8272bc866bf73cee98bf06d60403458fbcc9ba53d808

시즌1 컨텐츠 개좆박아서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퍼디 디렉터들의 과거를 아라보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83d3decbb3b2c5c4044f1790938a9601d18a56d14bc339aa0d62cb921d95

이범준

- 과거 엔씨에서 재직.

- MMORPG 리니지2 리드 레벨 디자이너

2001년 초창기 개발 단계부터 첫번째 메이저 업데이트까지 참여

주업무로 레벨 디자인 및 퀘스트 디자인을 총괄

- 블레이드 앤 소울, 2006년 초창기 개발 단계부터 런칭 이후 첫번째 메이저 업데이트까지 참여

주 업무는 월드, 맵, 스토리, 퀘스트 등 콘텐츠 디자인 총괄

- 2018년 EA코리아에서 니드 포 스피드 엣지 2대 디렉터를 맡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83d3decbb5b6c9c4044f179093d47060a226eb627df887d3de94f9a0ac5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83d3decbbab7c7c4044f179093efea9269c27ae228a0f9bf77cb4b814c1b

주민석

- 2001년 아이닉스 소프트 재직, 칼온라인 기획팀장

(놀랍게도 칼온라인은 아직 서비스 중이다)

- 실버포션, SP1 디렉터 (2005 ~ 2010)

- SP1 (2007 - 201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83d3dec9b2b4c1c4044f17909305d9a0c5701c1acb4b8ae88a7fe5e83406

평가

- NPC 호위, 보호하는 쓸데없는 퀘스트가 많았다

형편없는 전투시스템, 조작난이도는 리니지와 비슷하다

독특하고 어두운 세계관, 웅장한 BGM, 그래픽으로 인기가 있었다

- 스노우폴 게임즈 (2014 ~2017)

거신전기 (2016.03 ~ 2016.12 서비스종료공지) - 모바일 RPG

- EA코리아 (2017 ~ 2019)

니드 포 스피드 엣지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79ec8372b68507f536e684e72983776e50839f6f813d2209aa37561fbf9a2dc6

이범준, 주민석의 경력을 보면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 만났다고 예측할 수 있다.

그럼 이 둘이 함께 있었던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어땠을까?

니드 포 스피드 엣지 (2017.12 ~ 2019.05)

나무위키에서 찾아본 평가 일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83d3dfceb1b5c0c4044f179093357819f622f2246fe32ccf33904984bdc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83d3dfceb1b3c3c4044f1790934fffccbc6c4783b831b34c98629c2f240c

유독 한 문단이 눈에 띄는데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해결이 되었어야하는 매우 불편한 잔버그들이 정식 서비스 단계인 지금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태를 보더라도 이 게임이 지금으로써 기본 조차도 안되어있는 상태라는 것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개발진들이 레이싱 게임에 대한 이해 단 하나도 없이 국내 레이싱게임 시장의 블루오션만을 노리고 출시된 어설픈 게임이였으며, 결국 '피파식 강화 시스템을 가진 커스터마이징 없는 레이싱 게임' 이라는 해괴망측한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7abb8670b1823df03abbd0b417886a373b9962200b0ecedc9004438242

위의 문단을 조금만 바꿔보면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해결이 되었어야하는 매우 불편한 요소와 플레이어들의 피드백들을 수용하지 않고 정식 서비스 단계인 지금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태를 보더라도 이 게임이 지금으로써 기본 조차도 안되어있는 상태라는 것을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개발진들이 루트슈터 게임에 대한 이해 단 하나도 없이 국내 루트슈터 게임 시장의 블루오션만을 노리고 출시된 어설픈 게임이였으며, 결국 '퍼즐식 런앤건 시스템을 가진 뛰지않는 루트슈터 게임' 이라는 해괴망측한 결과물이 나와버렸다.

지금 퍼스트 디센던트의 문제점이 나온다

리니지식? 게임을 만든 이력이 있는 두 디렉터의 전작 평가를 보니 시즌1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디렉터의 전작게임들을 보면 대부분 짧은 기간동안 서비스하고 오래버티지 못한것으로 보아 퍼스트 디센던트를 오래 서비스하길 바란다는 디렉터의 말은 사실인 듯 하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자칭 루트슈터 중상위 게이머라고 자칭하는것은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 경험한 "서비스하는 게임장르의 이해가 하나도 없다" 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디렉터들의 인터뷰 내용과 이해할 수 없는 서비스 방향 및 해괴망측한 디자인들이 왜 등장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아... 그저....

7eef867fb7ed6ff139ee878a4586776a6fe9b43bdfe44432fe27a739bf768129

대단하다. J.O.A.T 듀오!!!!

3줄요약

1. 이범준은 nc출신, 주민석은 오래 서비스한 게임이 없다

2. 둘은 니드 포 스피드에서 만난 듯 하다

3. 과거 평가를 보면 이 두명은 학습능력이 없는 무능아다

- 넥겜 떡락 기사난거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1d6a5eb89d63561f19c17cd6e3128149b83a9c02137c255fe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 업데이트에서 또 문제되는 부분.reddit

a16711aa372a76b660b8f68b12d21a1ddf83d737c080

a16711aa372a6ae87eb1d19528d527034d7d3832bd7d

이 미친 새끼들 신규 무전기 악세에 아무 글자나 박는다는걸 "FAGS"라고 해놨음

이거 "호모새끼들"이라는 뜻임

게이나 트랜스젠더를 향한 차별적인 비속어라서

얼른 안 고치면 퍼디 서브레딧에서 저걸로도 불타고 방치하면 나중에 게임 외적으로도 불탈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출처: 퍼스트 디센던트 갤러리 [원본 보기]

178

고정닉 34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186/2]	운영자	21.11.18	12029839	542
328682	[싱갤] 싱글벙글 이번 전쟁에서 굴욕당한 인도 근황 [55]	ㅇㅇ	12:45	18943	75
328680	[N갤] 창원NC파크 재개장, 연내 어려울 듯... NC 임시 홈구장 지정 불가피 [21]	ㅇㅇ	12:40	751	0
328678	[케갤] 유아·아린, WM엔터 떠난다…오마이걸 활동은 계속[공식입장] [26]	모후샌드	12:35	1233	3
328676	[해갤] SKT 직원들한테 개인 카톡 프사 바꾸라고 지시 [66]	ㅇㅇ(211.234)	12:30	4845	23
328672	[백갤] '백종원 모시기' 수억씩 쓰더니…주민들 '분노 폭발' [110]	ㅇㅇ(175.124)	12:20	10980	243
328670	[싱갤] 싱글벙글 번장에 올라왔다는 윤동주 시집 초판 [192]	ㅇㅇ	12:15	11202	46
328668	[미갤] 트럼프, 중국 개소리 차단.. 내일 무역협상 기자회견 개최 [100]	ㅇㅇ	12:10	11419	224
328666	[싱갤] 드디어 시작한 교황 선거...jpg [126]	수류탄이여	12:05	5588	24
328664	[잡갤] 휴민트 686 : 동덕여대, 왜곡된 사실 바로잡기(답답함 주의) [92]	휴민트솜솜이	12:00	3199	30
328662	[해갤] ㅗㅜㅑ… 유튜버 말왕 몸캠 피싱 경험 고백…ㄹㅇ [144]	갈베	11:55	11853	44
328661	[야갤] 돈 뽀려간 알바생이 노동청에 사장 신고…적반하장 레전드..News [94]	고추안서요	11:50	6111	42
328659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트루맛쇼 백쌤 인터뷰 [145]	ㅇㅇ	11:45	13914	156
328658	[스갤] 귀화 중국인 SNS 발언 저격하는 일본성님 [183]	갈베	11:40	7339	71
328656	[중갤] 한덕수측 "김문수 제안, 단일화말자는 것"…11일前 단일화 고수 [212]	ㅇㅇ	11:35	6296	15
328655	[해갤] ㅗㅜㅑ… 영피프티 영역싸움, 콜라텍 영토전 일당 7명 체포 [82]	갈베	11:30	8286	48
328652	[이갤] 마인크래프트에서 진행된 실제 지구크기 만들기 프로젝트 [111]	최훤종	11:20	9172	38
328650	[싱갤] 얼탱얼탱 세계라면축제 결말 [359]	ㅇㅇ	11:15	23473	134
328649	[한화] 6.0이닝 8K QS 피칭 내려오는 문동주 ...gif [76]	칰갤러(218.158)	11:10	17747	646
328647	[중갤] 정청래 “오늘 조희대 특검법 발의…탄핵도 살아있는 카드” [388]	ㅇㅇ	11:05	5719	36
328646	[싱갤] 싱글벙글 정신병자가 태어나는 이유 [210]	ㅇㅇ	11:00	14072	63
328645	[기갤] 여친 안고 돌다가 가게 유리창 박살내고 도망간 커플.jpg [251]	ㅇㅇ	10:55	11651	72
328643	[야갤] “이러다 다 떠난다” 20만명 이탈에 SKT 난리..KT, LG 신고가 [235]	묘냥이	10:50	13587	75
328642	[메갤] 그 펭귄 유투버는 과연 날조로 메이플 영상을 만들었을까? [250]	ㅇㅇ	10:45	14850	251
328641	[스갤] 싱글벙글 버스기사 운전 후기 [91]	묘냥이	10:40	10934	46
328639	[싱갤] 싱글벙글 18세기 청나라에 가서 황제의 총애를 엄청 받았던 이탈리아 화가 [59]	수인갤러리	10:35	7922	34
328638	[중갤] 김문수 측 “한덕수에 남은 길은 포기 또는 양보” [611]	ㅇㅇ	10:30	14670	119
328637	[키갤] 오늘의 이정후.webp [77]	푸이그	10:25	7773	113
328634	[기갤] "중2 성관계"김새론 녹취 AI의혹 추가 증거 VS 10억 없는 마통 [158]	ㅇㅇ	10:15	14975	51
328633	[잡갤] 싱글벙글 인도인 광역도발 하는 트윗.jpg [188]	갈베	10:10	14481	80
328631	[싱갤] 싱글벙글 매카시즘에 대해 알아보자 [109]	채식식물	10:05	7033	30
328630	[이갤] "전화도 안 온다"…'의대생 1만여명 유급' 현실화 [206]	ㅇㅇ	10:00	12513	38
328628	[기갤] 자다 깨도 바로 보인다, 지하철 도착역 항상 표시된다.jpg [170]	ㅇㅇ	09:50	9795	52
328627	[키갤] 오늘의 김혜성.webp [64]	푸이그	09:40	6540	84
328625	[레갤]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45 - 구아르마 섬 편 [19]	badassbilly	09:30	3388	22
328623	[싱갤] 싱글벙글 100년 전 서울의 녀름 [53]	(O_o)	09:20	12156	22
328621	[인갤] 본격 인디 MMO게임 개발기 [43]	퀴레이스	09:10	8105	29
328619	[이갤] 한준호 의원이 지켜본 이재명의 모습 [368]	ㅇㅇ(23.27)	09:00	12514	41
328617	[일갤] 골든위크에 배타고 굵고 짧게 다녀온 기타큐슈 - 야마구치 여행기 (上) [46]	깡촌매니아	08:50	5790	13
328613	[싱갤] 싱글벙글 혐한발언으로 유명한 일본배우.JPG [390]	ㅇㅇ	08:30	26458	293
328611	[프갤] 5월초 국내바다 혹한기 극기훈련 다이빙 다녀옴 [25]	프갤러(182.31)	08:20	5382	14
328609	[던갤] 던파로 이것저것 만들어봣다!! [187]	김갱지	08:10	25989	86
328607	[대갤] ㄱㅇㄷ) 기계식 시계의 역사 [60]	대붕이(39.7)	08:00	9075	39
328605	[싱갤] 싱글벙글 쿨찐 이대남의 바다 여행.manhwa [72]	ㅇㅇ	07:50	22447	67
328603	[모갤] 평창올림픽 대비 수색~서원주 고속화사업 이야기 등 [19]	원주역새마을	07:40	6664	26
328601	[퓨갤] 황대인을 위한 변명 [30]	Leessang	07:30	9111	41
328599	[싱갤] 싱글벙글 G7 국가 지도자들 재산 수준 [150]	크리미널	07:20	13989	52
328597	[이갤] 소화제 없이 못살던 임세미가 속이 편안해진 방법 [163]	ㅇㅇ(118.99)	07:10	19164	20
328595	[야갤] 북한에 돌아다니는 자동차들 [116]	ㅇㅇ(211.235)	07:00	15974	53
328591	[중갤] 대선 덕분에 높아진 대한민국 위상 [377]	즁됴뵤슈	01:45	44617	419
뉴스	월 4천만원 ‘적자 미술관’ 운영 백만장자…BTS RM→서장훈도 푹 빠졌다 (‘백만장자’)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