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25 일본 최남단 사타곶 일일 주유버스 여행기 (스압)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4 00:45:02
조회 10750 추천 32 댓글 42

- 본토 최남단 사타미사키 관광버스 여행 후기 -

그토록 가보고 싶었지만 인근 대중교통고 뚜벅이한테는 최악의 접근성인 곳이라 계속 미뤄온 사타곶.
더 이상 미루기만 할 수는 없어서 항공권 끊고 무작정 가고시마로 출발

본토 최남단 주유버스는 네지마항에서 9시에 출발하기 땜에 그전까지 네지마항에 도착해야 하는데 가는 길도 진짜 순탄치 않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5d2be059ef6fd5bf5c1f1f34f874e2180a964aee19b385bd597

4:46 가고시마추오역 → 야마카와역 [1300엔]

가고시마추오역에서 야마카와역까지 가는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 4:46 / 6:20 둘 중 하나를 타야 하는데 하루만 고생한다 치고 4:46꺼 타는 거 추천함
6:20꺼 타면 야마카와역에 7:33에 도착하는데 야마카와항까지 거리가 꽤 돼서 시간이 촉박함(페리 출항 시간 8시)

7fed8273b58768f751ef80e54284717384605e80a26cc557db90ae45b5e38383

6:02 야마카와역에 정시 도착
역 앞에 버스정류장 있긴 한데 내가 확인했을 땐 탈 수 있는 시간대의 버스는 없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5d2be0698f2f85af5c1f1f34f87ec1d98c87c8f6569878f09c9

그래서 이제 야마카와항까지 이 거리를 걸어가야 하는데 이것도 진짜 헬이다
거리도 거린데 길 한쪽은 절벽이고 심지어 저 거리 중 절반은 인도가 없음;
최서단 코자키하나 공원 가는 길도 인도가 거의 없긴 한데 그래도 거긴 시골길이고, 여기는 통행량도 꽤 되는 도로라 하여튼 조심해서 가야 함

7fed8273b58768f751ef81e742817173e9d38b9352f2301d9c3eab55ab633d9c

6:30 야마카와항 도착
보통 걸음으로 걸었는데 역에서 25분 정도 걸린 듯

터미널 대합실 문은 열려있었고 나보다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꽤 됐음
창구는 7시 반쯤 오픈.

a1480cad223a76b660b8f68b12d21a1de3121c5a93

8:00 야마카와항 → 네지마항 페리 [800엔]

7시50분쯤 배 시동 걸고 55분에 갑판 닫고 8시 정시 출발

7fed8273b58768f751ef8ee442817073f7a7d59d17c216c66e32c839803cf752


8:50 네지마항 도착

내리면 네지마항 주차장에 25인승 버스 한 대 있음
기사님이 버스 옆에 서 있을 건데 가서 그냥 타면 됨

타고 나면 기사님이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는데 내가 일본어 초급 수준이라 거의 절반은 못 알아먹어서 기사님께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음

7cea8470bd8a6df13cec8ee6459f2e2d7d8181c0a8acc90efd04051506

본토 최남단 사타미사키 주유버스 요금 [2500엔]
그리고 요금 지불하면 쪼매난 티켓 같은 거랑 점심 메뉴판 주심
(밑에 4000엔 적힌 건 가노야항발 요금인데, 수요 부족으로 얼마 안 가서 없앤 듯함. 아래는 당시 글)

다른 여행기들 보니까 점심은 전화 예약해야 된다 길래 출국 전에 도시락톡도 깔고 별짓을 다 했는데 어찌저찌 기사님이랑 얘기나누다가 기사님께서 해주심.. 너무 고마웠다
일본어 좀 되면 메뉴판에 가게 번호하고 다 있고 현지 전화도 도시락톡 쓰면 돼서 그리 어렵지 않을 거임


여튼 9:00 네지마항 주유버스 출발
나 포함 4명 탑승했고 나머지는 혼여 일본인


진짜 사타곶 가는 도로 장난 아니더라
도로도 좁고 산을 몇 번을 오르고 내렸는지 모르겠음
바다 보이길래 다 왔나 싶었는데 또 산 올라가고 있음

예전에 정 안 되면 사타이자시키까지는 버스 들어오니까 거기서부터라도 걸어가 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불가능하므로 렌트하거나 그냥 이 주유버스 타는 거 추천함

7fed8273b58768f751ee86e543837073843b7ab89393e065c69bfcfa42b173f5

9:55 사타미사키(佐多岬) 도착

관광 안내소 앞 주차장에서 내려주시고, 기사님께서 11시까지 구경하고 오시라 하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가이드 한 분 계신다던데 평일에는 기사님께서 간단한 안내만 하고 각자 알아서 자유 관광하는 듯함

인증서는 기념품 파는 관광 안내소 카운터에서 바로바로 도장 찍어서 주니까 거기서 받으면 됨

7fed8273b58768f751ee86e640817273ed1e24e12bca18fd3858639b4491b4c9

북위 31도 기념비(北緯31度線展望広場).
사타미사키 공원 전망대 가는 쪽이 아니라 반대쪽 도로 한중간에 이 기념비만 딱 있어가지고 미리 찾아본 거 아니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음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는데, 여기가 바이크 타는 사람들 성지인지 기념비 앞에 자기 바이크 대놓고 사진 찍는다고 바이크 대기 줄이 좀 있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ca9cf52ec434889e1186647cec21ae530b608f12ce2e8ce8f4e51

사타미사키 공원 전망대는 이 터널 지나서 쭉 가면 됨

7fed8273b58768f751ee86e443817473b24e8dd40d7213d3839b13d6ece84e19

등산을 좀 하긴 해야 되는데 생각보다 걸을 만하다

7fed8273b58768f751ee86e746807373ce8e0559afbc6ca5656bc385c26691a5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f9b7575a81be96d87c6c948f3608f01ede85548ec6e1ace1d85e84db7

전망대 도착.
터널 지나서 보면 꽤 멀어 보이는데 관광 안내소에서 편도 기준 10-15분이면 전망대 도착 가능ㅇㅇ

1시간 꽤 짧아 보이지만 위에 있는 곳들 다 돌고도 시간 좀 남아서 나는 적당한다고 느꼈음

7fed8273b58768f751ee86e4438476737b6a5c01b094516700ecf0ae865c0e86

그나저나 극점 여행하는 날만 맨날 흐리던데 저 날도 흐려서 경치가 그리 좋았다고 말할 수가 없네

이렇게 사타곶 방문은 끝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5d2be009bf0ff5af5c1f1f34f8744170b7c7db8f8e7de684efd

11:25 사타이자시키(伊座敷) 도착
여기 동네에서 점심을 먹는데 기사님께서 각자 예약한 식당으로 직접 인솔해 주시고, 12시 15분까지 차로 각자 오면 됨
관광객들 가는 그런 식당 아니고 일반적인 지역 주민들이 밥 먹는 그런 식당들이었음

난 그냥 제일 싼 보통 라멘으로 함 [750엔]
지도에 보이는 저 라멘집임
맛은 그냥 평범한데 면 양이 꽤 돼서 배불렀다

다들 빨리 먹고 와서 예정보다 일찍 출발함

7fed8273b58768f751ee84e145837473598b46166bfec0c805696e56f03280aa

12:40 스와 신사(諏訪神社) 도착

일단 도착했대서 내리긴 했는데 사진에 보이는 게 전부이고 뭐 보러 온 건지 잘 모르겠음
도리이 두 개 나란히 있는 게 유명한 건가
같이 온 일본인들도 그냥 멀뚱히 쳐다보기만 하고 돌아감

그밖에는 기사님이 다음 갈 곳엔 자판기 없다고 여기서 마실 거 뽑아가라고 하심

7fed8273b58768f751ee85e44e807773eb06d86b9bc82cebe6a1e33c8ab6a99f

13:00 오가와 폭포(雄川の滝) 도착
여기만 입장료 별도로 내야 됨 [300엔]

똑같이 14시15분까지 각자 관광하면 되는데 어차피 저 폭포밖에 볼 게 없음
여기서도 등산 좀 해야 됨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20분 정도 걸린 듯. 이때 갑자기 폭우 내려서 고생 좀 했다,,
중간중간에 울타리 길이랑 돌계단 길 나뉘는데 무조건 울타리 길로 가슈

그렇게 오가와 폭포까지 마치고 폭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기사님께서 한 분 한 분 허락 구하고 바로 네미자항으로 간다더라
원래 일정대로면 난땅시장(なんたん市場)이 마지막 일정인데, 어차피 항구 바로 옆이라 개인적으로 갈 사람들은 알아서 가면 되긴 함


14:30 네지마항 주유버스 도착
이로써 본토 최남단 사타미사키 주유버스 일정은 끝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1d525d2be019af5fc53f5c1f1f34f87c5c45847028b1596e559f8bd

내 원래 계획은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 들렀다가 17시 페리 타고 돌아갈 계획이었는데,
난땅시장 안 간 거 덕분에 시간이 남아서 마을 사무소까지 존나 뛰어가지고 극점 증명서 한 장 더 받고 15시꺼 탔다

극점 증명서 발급해 주는 기관이 각각 2곳씩 있는데 기관마다 도장 찍어주는 게 미묘하게 달라서 지금까지 두 곳씩 다 모아왔음. 어차피 공짜이기도 하고
증명서 발급 기관은 아래 나무위키 문서 4.1 참고

7cea8470bd8a6df13ced83e0449f2e2d2df3c492a03e6d0487ded8e4af

근데 사진 보면 알겠지만,
최남단 증명서는 사타미사키 관광 안내소랑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 두 곳 완전 똑같아서 한 곳만 받아도 되겠더라
지금 사진은 없는데, 최서단 증명서 코자키하나 공원 매점에서 찍어주는 거랑 사세보역 관광 정보센터에서 찍어주는 게 많이 다름

여하튼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에서도 극점 증명서 발급되고, 받는 거는 사무소 2층 올라가면 바로 있는 중앙 카운터에 직원한테 말하면 갖다줌
건네주면서 간단하게 어디서 어떻게 왔냐 이런 얘기도 좀 나누고

참고로, 주말에는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가 안 열어서 무조건 사타미사키 관광 안내소에서만 증명서 받을 수 있음
아니면 온라인으로 증명서 신청해서 배송 받는 방법도 있긴 함. 해외는 당연히 무리일 테지만


a76a0caa252276b660b8f68b12d21a1d4c10116dca

15:00 네지마항 → 야마카와항 페리 [800엔]

내가 탔을 땐 배 시동은 이미려 있었고 55분에 갑판 닫고 15시 정시 출발
마을 사무소부터 겁나 뛰어서 52분쯤 항구 도착하고 간신히 배 탔다


15:45 야마카와항 도착

돌아갈 때는 역까지 굳이 걸어서 안 가도 되고 16시15분(평일, 공휴일 동일/ ※막차임)에 노선 버스 지나가는데 그거 타고 가면 됨 [야마카와역까지 160엔]
페리 17시꺼 타면 버스 끊겨서 역까지 또 걸어가야 되니 참고하셈
버스정류장은 페리 내렸을 때 기준으로 우측 모퉁이에 숨어있는데 거기 서 있으면 버스 돌아서 들어옴

기차랑도 시간 연계 딱 돼서 16:33 쾌속 타고 가고시마 돌아가면 됨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ca49ffe4d43a9607dd5213e3f0eef0b7967756509eece29ccceebd81e

16:33 야마카와역 → 가고시마추오역 [1300엔]


«여행 후기»
- 기사님 정말 친절하시고, 길 험난한 데도 부드럽게 운전 잘하심. 진짜 일본 여행하면서 타본 버스 중에 단연코 최고였다.
- 사타 미사키까지 걸어가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그냥 주유 버스타라.
+ 난큐 페리 결항 자주 발생하니까 여행 계획 하루 정도는 안전빵으로 더 잡는 걸 추천함

a15714ab041eb360be333562448176685de1f54473e3aef1946113d5595f0b44bf0da91de29a1e9adb2c65

내가 갔다 온 바로 다음 날에도 페리 결항났더라. 원래 이 날 너무 피곤해서 하루 미룰지 고민도 했었는데 미뤘으면 빈손으로 귀국했을 듯
난큐 페리 운및 결항 정보는 여기서 볼 수 있음

04b0d121e0ff3db469bae99919df231448271d620920eebef2cd927088f644e25c0e7b2dd1efa7c4c7b11019a6e0ee848e664a0e351756b9

이로써 나도 드뎌 극점 여행을 클리어했다.
2024/08/19 - 소야 곶(宗谷岬) : 아사히카와 공항 in - out
2024/10/04 - 노삿푸 곶(納沙布岬) : 오비히로 공항 in - out
2024/12/15 - 코자키하나 공원(神崎鼻) : 나가사키 공항 in - out
2025/05/01 - 사타 곶(佐多岬) : 기타큐슈 공항 in - 가고시마 공항 out

진짜 최남단 투어 버스 탄다고 해도 사타 곶이 제일 빡센 건 틀림 없는 듯. 페리 결항나는 것도 감당해야 돼서 솔직히 좀 도박임
주유버스 자체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진짜 한 번쯤 타볼 만함. 나도 처음에는 혼여에 일본어도 어중간한 수준이라 망설였는데 나름 좋았음. 진짜 이거 타고 사타곶 갔다 와볼만함.
물론, 도중하차는 안 되기 때문에 이 투어 버스 타는 데 하루 다 써야 하는 게 좀 아쉽긴 함


--- 사타미사키 정보 모음 ---
본토 최남단 사타미사키 주유버스 일일 스케줄(3~10월 간 매일 운행) - https://satamisaki.com/bus_trip
난큐 페리 운항 시간표 - http://nankyu-ferry.com/time/
난큐 페리 운항 안내 - http://nankyu-ferry.com/home/
난큐 페리 운항 안내 및 사타미사키 관광 안내 - https://satamisaki.com/news/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 최남단 증명서 온라인 발급 - https://minamiosumi-tourism.com/certificate/

{최남단 도달 증명서 발급}
사타미사키 관광 안내소 (佐多岬観光案内所) - 매일 9시~17시
미나미오스미초 마을 사무소 (南大隅町役場) 2층 - 평일만 9시~17시

총 경비 = 2,500엔 + 300엔(오가와 폭포 입장료) + 750엔(최소 식사비) + 1,600엔(뱃삯 왕복) + 2,600엔(가고시마 기차 왕복) + 160엔(노선 버스) = 7,910엔
사타곶 갈 생각이라면 최소 경비는 저 정도라고 보면 될 듯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9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을 반복해서 진정성이 의심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5/1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273/2] 운영자 21.11.18 12201154 545
331041
썸네일
[새갤] 김상욱 “이재명 참된 보수주의자이면서 진보주의자”
[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972 25
331039
썸네일
[이갤] "죄송합니다…"로 시작하는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
[85]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2215 10
331037
썸네일
[새갤] 이준석 후보 현수막에 불 붙인 10대…이 후보 "선처 요청"
[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2247 17
331035
썸네일
[키갤] 오늘의 김혜성.webp
[34/1]
푸이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452 46
33103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작년에 있엇던 대규모 사이버테러 .jpg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7328 97
331032
썸네일
[기갤] 판) 시부모님 앞에서 닭다리 다먹은 와이프
[170]
ㅇㅇ(211.234) 15:30 4583 5
331030
썸네일
[야갤] 남편 육아휴직 믿었는데 집안일 외면…시모는 '애만 잘 보면 되지 답답
[9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4117 15
331027
썸네일
[싱갤] 씹덕씹덕 직접만난 사람이 들려주는 국가별 씹덕들
[127]
깡통깡통싱벙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7756 16
331026
썸네일
[디갤] 사진 털러 왔심다~
[14]
가재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955 17
33102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탐정 붙인 아내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8554 258
331023
썸네일
[이갤] 친구들이 선물 가격 문제로 싸웁니다.
[128]
ㅇㅇ(198.44) 15:00 7169 6
331021
썸네일
[카연] 닭이 천국에 가는 만화
[125]
달동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6136 130
331020
썸네일
[남갤] 요즘 도쿄에서 인기 많다는 한국 패션 브랜드들
[171]
ㅇㅇ(198.44) 14:50 10772 27
3310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6 경찰체력시험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8102 51
331017
썸네일
[이갤]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메롱 포즈 출석…법정선 허위영상 유포 부인
[1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8827 42
331015
썸네일
[부갤] 신세계-알리바바 합병 근황
[194]
ㅇㅇ(211.234) 14:35 10806 22
3310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제는 진술만으로도 체포가 가능 ㄷㄷ
[425]
프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4267 358
331011
썸네일
[잡갤] 휴민트 697 : 담화문
[66]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4701 34
331009
썸네일
[이갤] 중국 용산 땅 1256평 사들였는데…취득세 전액 면제받았다
[2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9570 157
331008
썸네일
[디갤] 제비를 수월하게 찍으려면
[50]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4353 24
33100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미용주사 맞고 전신 피멍 생긴 아옳이 근황
[2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21300 83
331005
썸네일
[야갤] 어질어질한 피자집 진상 배달 손님...JPG
[247]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23943 314
331003
썸네일
[중갤] 담뱃불로 지지고 찢고… 전국 곳곳 현수막 테러, 처벌 수위는?
[2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1655 62
33100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촤근 논란이 된 일본 육상자위대 교육자료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7020 73
331000
썸네일
[인갤] 초속 거합 마법소녀 아카네 개발 - 스토리 만들기
[50]
ㅇㅇ(116.32) 13:45 5413 25
330999
썸네일
[유갤] 안성재가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스태프 밀.. jpg
[297]
예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3744 62
330997
썸네일
[스갤] 클리앙이 보는 20대 극우 남성의 특징
[797]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20835 79
330994
썸네일
[해갤] "왜 시비 거냐"…60대 모텔 사장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250]
ㅇㅇ(211.234) 13:25 10353 48
3309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들은 너무 착하다는 UFC 챔피언.jpg
[190]
니키타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6633 83
330991
썸네일
[군갤] 싱글벙글 파키스탄 승전 선언
[161]
FallOu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19651 64
330990
썸네일
[요갤] 레시피 평가 만화 1화
[30]
백뚱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3905 8
330988
썸네일
[대갤] 美트럼프, 중국-대만 통일 언급?! 발칵 뒤집힌 대만섬!
[21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8390 58
3309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이돌 소통앱 금지어 레전드...jpg
[229]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24810 100
330985
썸네일
[필갤] B컷 모음 .webp
[13]
백강고시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5262 16
330984
썸네일
[야갤] 요즘 진짜 여초에서 난리라는 유튜버.jpg
[548]
ㅇㅇ(211.234) 12:50 29535 424
330982
썸네일
[이갤] 소비자 9213명, '유심 해킹' SKT에 집단손배소…"1인당 50만원"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10562 54
330981
썸네일
[중갤] "정치보복 걱정 말라" 이재명…영호남 아우르는 "국민통합" 외쳐
[3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1 9385 36
330978
썸네일
[이갤] 택시기사 숨졌는데 10대 가해자들, 병원서 춤추며 “X 같다”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7256 257
330976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요즘 여초에서 진지하게 밀고 있다는 주장.jpg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8288 280
330975
썸네일
[중갤] '쓰○○ 하냐' 성희롱 논란 국힘 경기도의원, 결국 징계
[1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2097 48
330973
썸네일
[오갤] 모수 후기
[303]
고추비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4637 91
330972
썸네일
[싱갤] 한 유튜버가 생각하는 한국사회의 문제점
[3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0954 339
330970
썸네일
[백갤] 더본코리아 예산시장 장터광장 상표권 등록시도 떴냐 ㅋㅋ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9680 138
330969
썸네일
[잡갤] 싱글벙글 메이플 신규 쌀먹 진실.real
[161]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8610 97
330967
썸네일
[야갤] 깜짝... 백종원 1호 고소... 김재환 감독과 멸망전 .gisa
[244]
블핑지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5 17150 329
33096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트위터 근황촌....jpg
[4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41176 442
330964
썸네일
[주갤] 법원 "한수자의 주장은 일관성이 없는 거짓말" 분석
[336]
주갤러(128.134) 11:45 11783 301
330961
썸네일
[대갤] 세종대왕 탄신일 행사에 日신사 그림 삽입... 시민들 경악
[31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10820 228
330960
썸네일
[건갤] 흐지 비다르 발도기믹 만든 과정
[28]
건붕m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825 37
뉴스 ‘추성훈♥’ 야노시호, 20년만에 속옷 모델 발탁…“48세 맞아?”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