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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천어검류 수련했다.

무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3 20:25:01
조회 47563 추천 959 댓글 405

- 관련게시물 : 당가 암기술의 극의, 만천화우 연습했다.

반갑다.


나는 VR 사이버 무술을 수련하는 무슈다.


지난 번 사천당가의 암기술을 모두 터득했기때문에 오늘은 다시 칼잡이로 돌아오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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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영감...


다시는 칼을 쥐지 않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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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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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난번에 칼이 거꾸로잡힌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아래로 휘어지도록 잡는게 맞다고한다.


손가락이 아래를 향하도록 칼을 잡는게 아니라 위를 향하도록 잡으면 올바른 발도가 가능하다.






지금부터 수련할 VR검술은 바람의 검심의 비천어검류로 사이버 비천어검류가 되겠다.


오늘 나는 칼잡이 발도재 히무슈 켄신이 된다...


참고로 말하자면 난 어릴때 발도재가 발도'제'라고 생각해서 발도엠페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의미는 비슷하나 발도엠페러가 아니었다.


비천어검류는 일인전승의 유파로 수학하려면 세상에 한명남은 비천어검류의 전수자를 스승으로 둬 전수를 받아야하지만 세상이 편해져 인터넷으로도 접할 수 있는 바 나는 나무위키로 전승을 받았다.


따라서 순서는 나무위키를 따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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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발도술 [쌍룡섬]


쌍룡이라는 이름답게 최초의 발도술로 한 번 베고, 검집을 휘둘러 추가타를 넣는 2연격 발도술이다.


어린 시절 티비에서 틀어주던 바람의 검심을 보며 칼집까지 이용하는 어쩌구저쩌구유파~ 하면서 켄신이 자랑질을 늘어놨던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이미지는 구글검색하니 어딘가에서 잘 정리해둬서 줏어왔다. 어차피 낡은 스캔본을 업로드했기 때문에 정리해둔사람도 와츠키노부히로라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내게 저작권을 운운할 수 없을 것이다.






바로 수련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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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이버 비천어검류 쌍룡섬!!!!


하지만 맹점이 있는데


대부분 첫 발도를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는 당황해서 칼을 거꾸로 뽑는 추태마저 보였으나 역날검이 특징인 켄신을 리스펙트하여 첫방은 역날로 쳤다고 생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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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술 스파링 파트너들이 갑옷까지 둘둘 입고있는데도 불과하고 첫 발도를 이기지 못한다.


분위기에 맞춰 사무라이 1대1을 골랐더니 칼도 왜도를 들고와준다. 하지만 모드에 갑옷은 준비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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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쌍룡섬의 올바른 사용법이다.


첫 공격 이후 들어가는 칼집 후리기가 제대로 박혔다.


습득 난이도는 매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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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토룡섬]


이름에 흙이 들어갔다고 칼로 바닥을 퍼올려서 자갈따위를 발사하는 미친 검술이다. 비천어검류는 칼을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광범위한 구역을 커버할 수 있는 원거리 견제기로써 사용되는듯 하다.



원리 자체는 단순히 바닥을 쳐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특별할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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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토룡섬!!!


하지만 당연히 이 게임에서는 바닥을 퍼올릴 수가 없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자갈따위도 없다.



하지만 토룡섬의 본질은 뭔가를 쳐 날린다는 것이다.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않겠는가?



일단 좀 커다랗고 날리기 좋아보이는 물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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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날아간다.



토룡섬은 실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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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시도한 토룡섬


이정도면 성공했다고 치자.



습득 난이도 매우매우매우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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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발도술? [비룡섬]


비룡섬은 이름에 날 비 자가 들어간 기술답게 하늘을 나는데 나는건 사람이 아니고 칼이다.


칼집에 들어있는 칼을 엄지손가락으로 튕겨 발사하는 미친 발도술이다. 켄신의 따봉력은 얼마나 강한거냐?


쌍룡섬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정신나간 기술들인데 일단 한 번 해보겠다.





당연히 이 게임에서 엄지를 사용해 칼집에서 칼을 발사시킬 수 없으니 약간의 편법으로 오른손을 사용해 날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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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어디가는데스?


발사가 되긴 하는데 방향을

잡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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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성공한 사이버 비천어검류 비룡섬.


머리에 맞은 것 같은데도 칼이 맥없이 튕겨나간다.


심지어 적과의 간격이 1미터가 넘어가면 맞출 수 조차 없다.


이 기술... 어렵다.


VR이라 칼날을 날리기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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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현지인의 분석도 있는 거 보면 그냥 어려운게 맞다.


따봉력만으로 발사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그림을 보면 회전력을 더해 발사하는 힘을 높이는 것 같은데 그래도 칼이 발사될 정도는 아니라고한다.


습득난이도 매우매우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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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용상섬]


긴 말이 필요없다. 그냥 승룡권인데 그걸 칼로 날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기보다 큰 상대의 목을 따버리기 위한 기술이란다.


즉 점프를 하며 칼을 위로 쳐올리는데 그 위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칼날의 뒷부분을 받치고 쳐올린다.


하지만 켄신의 칼은 역날검으로 이런 공격을 했다간 오히려 손바닥이 갈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켄신은 칼날을 옆으로 눕혀서 쳤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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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용상섬!!!!



대충 이렇게 점프하며 올려치면 된다.


왼손이 녹색으로 물드는 버그에걸려 종종 녹색이 될테지만 신경쓰지 말아달라.


아무튼 나보다 압도적으로 큰 적이 아니면 쓸 일도 없고 동급의 적이면 그냥 어퍼슬래쉬가 더 나은 기술인 것 같다.


습득난이도 매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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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용퇴섬]


낙하하면서 적의 머리통을 깨부수는 기술이다.


퇴는 망치 퇴자라는데 본인이 해본 바로는 망치를 칼처럼 위로들었다가 힘껏 내려치면 어깨가 박살날것같다.


켄신은 이 기술을 공중제비를 돌 정도로 회전하며 공격한다고 하니 그 위력을 헤아릴 수 없다.



역시나 이 게임에선 공중제비를 돌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낙하하면서 공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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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용퇴섬!!!




이 기술을 써보고 느낀 점은 너무 시원하다.


토룡섬이니 비룡섬이니 쌉게이같은 기술들을 쓰다가 허있짜 점프해서 반으로갈라버리니 이렇게 통쾌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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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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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시원해!!!



쉬운 난이도와 압도적인 강함을 겸비한 기술이다. 나는 이 기술이 마음에 든다.


습득 난이도 매우매우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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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용권섬]



드래곤주먹이 아니다. 권은 뭔가를 둘둘 만다는 뜻이라는 것 같다. 그 이름처럼 몸을 회전시켜서 공격하는 기술인데 특이하게도 상대를 지나치며 후방이나 측면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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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전한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작성하며 용권섬이 측후방 공격기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회전만 하는 공격이라고 생각했다. 뭐 상대가 뒤에 있으면 VR화면으론 때리는지 아닌지도 모르기때문에 양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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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용권섬!!!


이 기술을 위해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거실로 나갔다. 게이처럼 컨트롤러를 돌려 회전하지 않고 내 몸을 직접 회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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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베이지 않더라도 저 멀리 날아가는 것으로 봐서는 그 위력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 기술의 진정한 무서운점은 몸이 회전함으로 인해 내 위치를 알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기술을 몇번 시도한 뒤 휘두르는 팔에 식물의 감촉이 느껴졌다.


기술 자체는 재밌고 좋지만 위험하여 회전은 봉인하도록한다.


습득난이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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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용소섬]


위력이 약한 짤짤이를 빠르게 때려넣는 기술이라고 한다.


그냥 되는대로 막 패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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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용소섬!!!!



대부분의 상대는 일격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지만 실전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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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쯔붕쯔하며 전진하기만 해도 대부분 맥을 못춘다.


쉽고 강한 기술이다.


아니... 쉬운 기술이 강한건가?


습득난이도 매우 쉬움.


여기까지가 비천어검류의 일반 기술들이다.



그리고 비천어검류라고 하면 생각나는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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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구두룡섬]


순식간에 8방향의 참격을 날리고 중앙에 찌르기를 박아넣는 9연격 기술이다.


전방의 모든 방위에서 공격이 동시에 날아올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막는게 불가능한 필살의 기술



하지만 인간은 당연하게도 동시에 9연격을 날릴 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사이버 육체를 가지고있고


이는 시간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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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두 



섬!!!!!!!!!!!!!!!!!!!!!!!!!!!!!!!!!!!!!!!!!!!!!!!!!!!!!!!!!!!!!!!!!!!!!!!!!!!!!!!!!!!!!!!!!!!!!!!!!!!!!!!!!!!!!!!!!!!!!!!!!!!!!!!!!!!!!!!!!!!!!!!!!!!!!!!!!!!!!!!!!!



그야말로 찰나의 시간에 9연격을 박아넣었다.


그 누구도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압도적인 파괴력!


마지막에 벽에 처박히는 상대를 보면 시간을 뛰어넘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공격이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쉽게 습득할 수 없다.


촬영도 매우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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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8방향을 베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공격순서는 매번 다르지만


뭐 마지막만 찌르기로끝나고 9번공격하면 구두룡섬아니겠는가



하지만 이 기술...


구두룡섬은



위 험 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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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할 사이에 9연격을 때리는 인간이 있다면 그 충격량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기술이니 봉인하도록 하겠다.


습득난이도 불가능에가까움.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비천어검류의 전승자가 배우게 되는 기술이다.


하지만 아직 기술은 남아있다.


비천어검류의 오의이자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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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어검류 오의 [천상용섬]


일인 전승인 비천어검류는 사실상 스승과 제자 이렇게 두 사람만이 당대에 비천어검류를 익힐 수 있는데


오의 천상용섬의 사용자는 언제나 한 명이다.


습득을 위해서 구두룡섬으로 내 머리를 깨려는 스승을 천상용섬으로 찢어죽일수밖에 없기 때문이란다.


오의라고는 하지만 무슨 초신속9연타 공격인 구두룡섬처럼 거창한건아니고 초신속의 발도술이라는데


그 비결은 일반적인 발도술에서 왼발을 한 걸음 더 딛고 나가는데 있다고한다.


솔직히말해 쉬워보인다.




이 기술을 위해서는 한 걸음을 내딛어야하는데 하체에 VR트래커따위는 없지만 스틱 이동이 아니라 직접 걸음을 내딛음으로 기술의 완성도를 높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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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비천어검류 오의.


천 상 용 섬!!!!!



한국어로는 천상용섬이지만 일어로는 다른 XX섬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것만 아마카케루류노히라메키!!! 라고 한단다. 이름이 너무 길어 아 만 발음해도 발도술 끝나있을듯.



참고로 배속영상이 아니라 1배속 그대로임에도불구하고


칼날이 보이지않는 초신속의 발도술이 적을 위 만화 참고자료의 CCO 마코토처럼 공중에 띄워 찢어버렸다.


한걸음을 성큼 내딛는것이 포인트.





그저 발도술일 뿐이라 심심해보인다면 이것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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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속 발도술인 천상용섬의 압도적인 파괴력을.



항상 강한 기술은 간단하다.


압도적인 힘 앞에 기술은 무력하기 때문이다.




초신속 발도술인 천상용섬은 칼날이 지나간 자리가 진공상태가 되어 상대를 끌어당길 정도이기때문에 만약 초신속발도술을 초초신속회피로 피하더라도 그대로 용권섬처럼 몸을 회전해 날리는 천상용섬2연격을 피할 수 없다고한다.


하지만 나는 집안을 때려부술것이 두려워 천상용섬2연격은 시도하지 않았다.


습득난이도 쉬워보이지만초신속으로움직일수있어야함.





여기에 추가적으로 용명섬이라는 납도술 기술이 있다고 하지만 여기선 납도를 구현하지도 않으며 무슨 음파를 쏜다는데 이러면 나는 또 납도를하는 척을 하며 밑으로 총을 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생략하겠다.




이것으로 사이버 비천어검류를 모두 수학했다.


면허개전.


훗날 소드아트온라인이 열리거든 그곳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너는 어디 유파지?"


"나는 사이버 비천어검류의 히무슈 켄신."






참고로 나는 너희들을 웃기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기 위함이다.






출처: 판타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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