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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kg 돼지에서 86kg 중돼지 된 후기.앱에서 작성

2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05 00:20:51
조회 48631 추천 182 댓글 122
														

형들 반가워. 길이 좀 길어질 것 같지만

재밌게 읽어 줘. 

난 정~말 어릴 때부터 통통 그 자체.

언제나 돼지라는 별명을 달고 살던 친구였어.

어느새 난 무려 138키로에 육박하는 몸이 되었고,

뭐 긴 말은 필요 없고 음… 사진으로 대체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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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아마 결혼식 가서 뷔페를 먹고 있는데, 

사진 찍자고 중간에 못 먹게 해서 아는 형한테

화가 가득 나서 찍었던 사진인 것 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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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노래방에 놀러가서 박수만 쳤을 뿐인데,


누굴 닮았다고 다들 감탄했던 기억이 나. 이런 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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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했던 피시방에서 친구가 사온 동대문 st

선글라스를 끼고 한 껏 잘생긴 척을 했었는데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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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옛날사진은 인증은  이정도로 할게.

나는 정말 아주아주 먹는 걸 좋아하고,

라면 1개를 1분 안에 먹어줘야 한다면서,

라면 8개를 8분 안에 먹어버리던 먹보였어 ㅋㅋㅋㅋㅋ

사진들을 다시 보니 정말 어질어질하네 ..

그러다가, 바야흐로 .. 한 17년도 ?

어떤 버스안에서 일 때문에 아주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웠던 일을 겪고, 내 자신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어.

17년도 겨울이었던 것 같아.



이 당시 내가 사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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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어느 한 부근이었고,

그 때 내가 일하던 곳은 굽은다리역 이라는 

강동구 쪽이었어.


처음에는 무조건 걸어서 출퇴근만 했어.


출근 1시간 30분

퇴근 1시간 30분


식단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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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 이런 식으로 한 끼만 먹고,

프로틴 타 먹으면서 버텼어.

정~~말 잘 못 된 방법이었지 후 츠발


이렇게 한 달했나 ?

12키로 정도가 빠지고,

체대를 갔던 친구에게 pt을 받게 돼.


그 때 찍었던 인바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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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내가 이때 어떻게 살아있었는 지

정말 의문이 드는 인바디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람이 아니었구만 그래 ..

뭐 아무튼 이때부터는 헬스라는 걸 시작하게 돼.

일반 트레이너 선생님이면 모르겠는데

친구자식이 가르쳐주니깐 얄짤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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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운동하다가 발목 꺽여서 보호대차고 운동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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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은 친구한테 장비 빌려서 3대 운동도 배워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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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쳐진 거 빼고 싶어서 여기저기 밀어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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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운동하면 내가 김강민선수님 빙의된 것마냥

뒤에서 사진도 찍어달라고 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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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너무 배고파서 고통스러워하다가

참고 참았던 몸무게을 재봤는데,

마지막 3자리 수를 찍은 거 보고

집에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 정말 심하게 울음 ㅠㅠ

뭐 암튼 이런 나날들을 보냈어.

한 6개월 정도 ?


1. 왕복 3시간 출퇴근 길

2. 위에 올린 식단 같이 두끼, 그리고 프로틴 한 잔

3. 퇴근 후 헬스장 2~3시간 씩 웨이트

정말 이 3개만 성실하게 하니깐

내 몸은 점점 바뀌더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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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얇아지는 팔은 좀 슬펐어 .. 그래도 항상 화이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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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하루하루 가벼워지는 몸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항상 주늑들어 있고 남 눈치만 보던 내가 자신감이 생기고

웃음이 많아지는 모습을 내 자신이 느끼며,

더 박차를 가했던 것 같아.

그리고 1년 쯤 지난 후 

겁 먹어서 하지 못 했던 인바디를 다시 찍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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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폭식하고 술을 하도 많이 마셔서

내장지방은 절반 밖에 안 줄었지만,

그래도 많이 줄은 체지방과 근육량을 잃지 않고

잘 빼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벌써 3년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 먹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폭식하고 싶은 욕구을 아직도 참고 있어.. ㅠㅠ



그래도 잘 유지를 하면서 알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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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거울만 보면 이러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85~90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 으아 !



뭐 일단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난 이번에는 몸을 한 번 만들어보려 해.

희미하게 억제심을 잃고 있는 내 자신에게

옛날부터 내가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 지

다시금, 깨닫게 하고 싶었어.

그리고 아직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주제 넘는 말이지만, 끝까지 가면 너희들이 다 이긴다~

이 말 해주고 싶었어.

난 다이어트를 통해 겪어보지 못 했던 시련을 이겨내면서

내 인생의 값진 경험을 해봤다고 생각해.

아무튼 뭐 끝까지 가면 다 니들이 이긴다고~~~~~

배고파도 참고 힘들어도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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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은 살 50키로 가까이 빼도 복권은 될 놈만 된다.

모두들 좋은 밤 되고, 운동 조심히 해 !!!!!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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