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712~202108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712~202108 기타프로그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밀크티 체인점 직원, 싱크대에 발 씻어서 논란 ㅇㅇ
- 무너지는 일본의 식문화... 어류 소비 급감에 위기감 고조 난징대파티
- 역도산과 최배달이 싸울뻔 한 일화.jpg ㅇㅇ
- 오늘 해본 넥페 데모 5개 ㅇㅇ
- 헬스 8년차인 운동 인플루언서에게 달린 댓글들 ㅇㅇ
- 싱글벙글 최강의 유전자를 남기지 못한 선수들 비닌
- 이세계 불체자는 귀환을 꿈꾼다 1화(지최대 광탈) G.C
- 저는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의 또 다른 성범죄 피해자 입니다. ㅇㅇ
- 싱글벙글 라면 뽀글이는 정말 위험할까? 차단예정
- 싱글벙글 프랑스 난민 이예다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짐 예다리
- 배우 김소연이 화장도 못하고 녹화한 이유..jpg ㅇㅇ
- 여동생의 조상신이 되었다 (上) hobak3081
- 길고 단단한걸로 고문 당하는.manhwa ㅩㄺ
- 동국대 나 맛있어? 녀 후기..everytime 빵빵나꼬
- 싱글벙글 AV배우들의 첫사랑 추억 나무미끄럼틀
일본 브레베, 도쿄 슈퍼 랜도너 후기
[시리즈] 일본 라이딩 후기 · 자린이 홋카이도 라이딩 후기 · 일본 시코쿠 섬 라이딩 후기 · 일본 자전거 최고봉 라이딩 후기 · 일본 나카센도 온타케산 라이딩 후기 (feat. 곰) 오랜만에 일본 라이딩 후기입니다선메달 인증평소 200키로까지는 종종 타는데 그 이상은 쉽게 발이 가지 않던 찰나올해 초에 브레베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특히 집근처가 거점인 브레베 클럽이 있길래 브레베 한번 참가해볼까 하다가 참가한 김에 슈퍼랜도너까지 도전하게 됐음처음은 도쿄에서 시즈오카 이토까지 왕복하는 200키로 코스평소 자주다니던 하코네 아타미 코스에 전체적으로 획고도 낮은 쉬운 코스였고벚꽃이 막 피기 시작할 때라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탐PC였던 네부카와역건물 밖에서도 역사 안으로 보이는 기차 철로와 바다가 보여서 젤 기억에 남은 듯 ㅋㅋ그 다음으로 참가한 300키로 브레베고텐바를 거쳐서 시즈오카 부근까지 갔다가 후지5호까지 올라갔다오는 코스근데 야간 출발 코스라서 전날 잠을 거의 못자는 바람에 뭔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밖에 안나네 ㅋㅋ특히 밤새서 150키로 라이딩 후에 후지에서부터 후지5호까지 올라가는 아사기리 업힐이제보니 평균경사도는 그렇게 안높은데 30키로가 정말 길더라..옆에보면 계속 후지산이 보여서 경치는 좋은데 기력이 없었는지 사진을 못찍었네 ㅋㅋ400키로 브레베는 고후분지를 돌아 스와호까지 갔다오는 코스특히 구간구간 큰 업힐을 경유하는 코스라 획고가 생각보다 높아서 후반에 퍼졌다초반에 간토 산지 여기저기 오르락내리락하다가 고후로 내려가기전 마지막 고개인 사사고 고개표고 1100정도인 사사고 고개에서 표고 250의 고후까지 내려온뒤 다시 표고 1100정도인 스와호까지 쭉 올라가서스와호수 근처에 있는 모든 스와대사들을 돌아보고 다시 고후로 내려왔더니자정이 다되가는 시간에 다시 후지5호까지 올라가는 20키로가 넘는 업힐이 시작업힐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업힐이 아닌데 한밤중에 차들도 거의 안다니는 가로등도 거의 없는 산길, 야생동물들 울음소리에종종 가드레일 넘어로 사슴떼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으니멘탈잡기가 어렵더라그래서 결국 다른 브레베 참가자 기다리고 잡아서 올라갔다업힐 끝에 있던 와카비코 터널뭔가 조명부터가...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주말에 참가한 600키로 브레베지금까지 지나왔던 코스들을 하나로 합친 코스초반에 시즈오카까지의 평지구간에 순풍이라서 시간을 많이 벌어놨더니 400키로 타고 숙소에서 짧게 가수면하려던게 6시간정도 딥슬립했음꽤 다리도 괜찮아져서 딱히 큰 트러블 없이 마지막까지 600키로도 완주 성공했음이렇게해서 서도쿄 클럽 슈퍼 랜도너 달성함사실 마지막 600키로 타면서 슈퍼 랜도너 타이틀작 끝났으니 다시는 초장거리 라이딩은 안타야지했었는데오자마자 SR600 산악 브레베 알아보고 있는게 함정쨋든 조인 슈퍼 랜도너
작성자 : Aika고정닉
훈련병 쓰러지고나서 이후 조치까지 의문점
기사1)기사2)기사3)<12사단 훈련병 최초 쓰러지고 나서 타임라인 정리>오후 05:00 - 훈련병 얼차려 받던 도중 쓰러짐오후 05:00 ~ 06:40 - 훈련병에 대한 최초 응급조치 / 차량으로 속초의료원 이송오후 06:40 - 속초의료원 도착오후 06:40 ~ 09:40 - 속초의료원에서 환자상태 파악 후 상급병원으로 전원조치 결정 / 차량으로 강릉 아산병원 이송오후 09:40 - 강릉 아산병원 도착 ※ 최초 환자발생하고 4시간 40분만에 대형병원 도착※ 이 모든과정은 가혹행위를 행했던 여중대장이 선탑자로 동행함< 훈련소 ~ 속초의료원 경로 >최적경로로 갈 경우 1시간이 살짝 안되서 도착 가능한데 1시간 40분이 지체됨< 속초의료원 ~ 강릉 아산병원 경로 > 마찬가지로 최적경로로 갈 경우 1시간이 안걸리나, 3시간만에 도착함🌕 훈련병이 쓰러지고 나서 신교대 의무대에서 응급조치를 하면서 환자 상태가 심각함을 느끼고응급헬기후송을 요청했다고 하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하며 이에 차량으로 이송을 했다고 함→ 상태가 심각해서 헬기요청을 했다면 승인되야 정상인데 안된 것이 이상함🌕 훈련병의 상태를 알게된 부모님이 부대측에 국군수도병원 입원을 요청했으나 부대에서 거절함 → 상태 심각한거 알고 헬기요청까지 했는데 수도병원 입원은 왜 거절했는지 알수없음 🌕 속초의료원에서 환자 상태의 심각성을 파악했다면 즉시 전원조치를 했다고 봐야됨 → 그런데 1시간 걸리는 거리를 3시간만에 감, 속초의료원에서 검사하고 전원조치까지 2시간이나 걸렸다는건 말이 안됨🌕 가해자인 중대장이 환자이송의 선탑자로 지정되서 진행됨→ 민간병원 접수과정에서 환자가 발생하게된 경위를 축소/허위로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은데도가해자를 선탑자로 선정한건지 이해가 안됨, 과연 응급환자로 접수는 했는지 의문임🌕 군대에서는 일일단위로 부대일지를 작성해서 부대에서 일어난 사소한거 하나하나 기록해서 결제맡고 유지함→ 의무실 의무기록 사본이 없으면 부대일지라도 근거로 보여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임 🌕 사단에서는 대체 뭘 어떻게 조치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을 안하고 있음→ 군대에서는 각종 상황, 사건ㆍ사고, 환자가 발생하면 아래처럼 최초상황보고 문서를 작성해서 보고함→ 제때 헬기요청했으면 상황보고 일지가 있어야 하고 사단 부대일지에도 기록이 남아 있어야함→ 과연 제대로 반영된게 있을지 의문임예시) 대충 이런식으로 작성된걸 상급부대에 보고함
작성자 : 을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