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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갤럼들을 위한 재수기숙학원 미리보기(中)

청산(221.164) 2019.02.06 21:01:11
조회 25679 추천 139 댓글 6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xam_new&no=5930920

재수하는 갤럼들을 위한 재수기숙학원 미리보기(上)


上편 안보고 온 갤럼들은 보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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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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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휴가도 갔다왔겠다, 니들은 이제 6평을 향해 달리게 될거임.


학원도 이때부터 인강제한을 풀어주고 특강등을 개설하면서 니들의 개념을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다할거고, 니들도 많은 노력을 다할거임.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



[인강]


보통 4월달부터 인강을 풀어주면서, 일주일에 4시간 정도 인강을 들을 수 있게됨. 담임재량으로 몇 시간 더 들을 수 있기도함.


그런데, 주의할점은 인강은 현강의 부족함을 채워주기 위해서 있는거지, 현강을 대체하려고 있는게 아님.


탐구같은 과목은 풀커리를 탈 수 있지만, 국수영같은 주요과목은 풀커리를 타긴 사실상 어려울거임. 시간이 없어서.


니들 약점정도만 보완되게끔 인강을 골라서 듣는게 맞을거야.



근데 보면 항상 인강을 존나게 풀커리타서 현강수업은 좆쓰레기고 인강수업이 존나 짱짱맨이다 생각하는 애들이 있음.


내가 이전글에서 말했듯이, 재수기숙의 일과는 현강에 맞춰져서 짜여있는거고 인강이 들어갈자리는 존나 비좁음. 현강듣고 복습하기도 벅찬데, 현강을 버리고 인강이 짱짱맨이니 이걸로 풀커리를 타겠다?


물론, 이렇게 해서 성적이 오르면 다행이지 성적은 좆도 안오름.


왜?


니들은 인강을 듣고 니가 다 아는거마냥 존나 자만해지거든.


그리고, 풀커리를 타면 내가 현강수업 듣는 새끼들 보다 성공할 것만 같거든.


이게 성적이 낮은반이 심하고, 성적이 어중간하게 높은반도 심함.


성적이 낮은 반은 자기가 노베였는데, 인강들으니 귀에 쏙쏙 박히고

어중간하게 높은 반은 자기는 유베였는데, 킬러나 실수유발을 잡아주니 뭔가 될 것 같거든


근데 안됨. 병신아.


인강이랑 현강이랑 충돌하면서 사람간의 트러블도 생기고, 위에서 말했듯이 니가 니 자신을 너무 자만함. 그리고, 현강쌤들을 폄하하고.


이렇게 되면, 공부에 온전히 집중도 못할뿐더러 니 공부방식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그저, 인강 덜 보면 안되겠니? 이게 끝이라는거.


기숙학원의 메리트가 전부 사라져버린다는거지.


니 약점만 보강하고, 나머지 기초들은 현강에서 배우는게 가장 현명한 방식이란걸 기억해.



[특강]


인강을 풀어줄 때, 특강도 같이 개강하는 경우가 많음.


저녁 자습시간에 특강으로 니가 좀 약하다 싶은 과목을 보강해주는건데,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는 돈 벌어먹으려고 하는 것 같음.


좋은 특강이 많긴한데, 니들 자습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복습하고 문제풀기도 벅참.


만약에 들으려면 니가 진짜 이건 씹노베에 이해도 못하겠다 싶은거 기초특강찾아서 듣거나, 개념이 완벽히 끝나면 가을쯤에 킬러나 문제풀이 특강을 듣는게 훨씬 나음.


4월~7월 기간은 니가 개념을 쌓아가고,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에 적용해보는 시간임.


그걸 알아줘.



[새벽자습]


이것도 보통 3월휴가 이후 하는 학원들이 많아.


11시 30분쯤에 일과가 끝나면, 기숙사가서 빨리 씻고 따로 자습실로 이동해서 새벽 1시 까지 자습하는거임.


이건 니 체력이 안좋으면 전적으로 독이 될 가능성이 높음.


새벽에 삘받아서 존나 자습이 잘 되니까 자습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존나 피곤해서 아침자습부터 해서 점심까지 꾸벅꾸벅 졸아버리면


안하는게 나음. 하는게 병신임.


남들 자는데 나는 공부하고 있고, 존나 성공한 것 같은 느낌은 들어서 새벽에 하는애들 있는데


그렇게 해서 아침에 조는 새끼 존나 많이 봐서 하는 소리임.


이건 니 체력이 괜찮은지 아닌지에 따라서 너무 달라지니 니 판단에 맡김.



[외진]


기숙학원에 들어온 이상, 그곳은 역병의 천국임.


같은 반에 한 명이 감기에 걸렸다? 그게 20명 이상 빠르게 전염됨.


전염되기 싫으면 계속 마스크라도 끼고 있어야하는데, 모두가 마스크를 끼고있어도 니한테로 오는 경우가 다분할거임.


그러면 끙끙 버티지말고 외진을 나가. 니가 잃는 2시간이 아까울 수는 있는데, 니가 약 안먹고 아파서 끙끙앓는 시간보다 외진가는 2시간 버리는게 훨씬 나음.


외진을 나가려면, 정해진 시간에 교무실에 모여서 담임쌤한테 ~~사유로 병원가야한다고 체크하고 인원점검해서 학원 차 타고 나가는거임.


우린 작은 병이나 수액맞으려면 백암에 병원들 가고, 좀 심하거나 백암에서 치료하기 힘든 안과, 성형외과, 치과 같은 질환들은 용인으로 나갔음.


병신같이 편의점가서 밖에 물건 사오면 벌점맞고, 근신처분 맞으니까 그러지말고


또, 밖에 공기쐬려고 꾀병부리는 애 있는데 존나 시간아까운 짓이니 그러지 말길 바람.


외진은 아무래도 밖에 나가는거라 좀 빡세게 관리하니까 불편해도 감수하면 좋겠음.



[사고]


생각보다 기숙학원이 존나 스펙타클함.


그래서 크고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여자들보다는 남자들이 자주그럼.


축구하다가 코뼈나가고, 다리 부러지고, 팔씨름하다가 팔 부러지고, 농구하다가 공맞아서 기절하고, 별별 지랄이 다 일어남.


안그래도 계속 앉아만 있으니 뼈도 약해서 니들은 니들 몸을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음. 한 번 다치게 되면 재수생활내내 너무 불편해짐.



그래도 저렇게 장난치다가 다치면 그나마 나은데, 싸우다가 다치는 경우가 있음.


애들이 굉장히 예민해져서 사소한거에도 감정이 많이 상하는데,


화장실 가야해서 휴지가 없는데, 옆에 애꺼 잠시 가져가서 썼는데 그걸 말 안하고 가져가냐고 존나 싸우다가 어퍼컷 한방에 턱뼈 나가서 좆된 경우도 있고,


모의고사 치고나서 기분 안좋은 애한테 툭툭 건드리다가 싸움나서 이빨 부러지는 경우도 있음.


이러면, 가해자는 제적이고 피해자도 대부분 근신조치임. 몸도 다치고, 쪽팔리고, 공부도 안되고.


이래서 퇴소하는 애들도 상당히 많음.


성인이 된 만큼, 이렇게 싸워버리면 민사에 형사까지 가는경우도 많으니 제발 좀 조심하길 바라.



[기숙사 노가리]


밤에 안자고 기숙사에서 노가리를 까본 입장으로서 노가리 깔 때는 존나 재밌음 ㄹㅇ 이 새끼들도 나같이 병신이구나 싶기도 하고, 나랑 맞는 구석도 있구나 싶기도 하고, 교실에서 볼 수 없었던 면모를 많이 보여줌.


근데, 이게 한 번 이러면 일주일 이상 비몽사몽함. 안그래도 수면시간이 존나 부족한데 노가리 까느라 3~4시간을 안자버리면 일주일 이상 수면시간이 부족하게됨.


수업시간에 졸고, 자습시간에 졸고, 밥 먹다가 졸아버릴수도 있음.


그리고 사감한테 걸려버리면 벌점은 기본이고, 근신까지 서게될 가능성이 농후함.


근데 니들은 어지간하게 독하거나 과묵한편 아니라면 1번쯤은 하게 되어있음 ㅇㅇ 해보면 알거임



[연애]


제발 시발 대학가면 존나게 하라고 수십번 말하는데도 꼭 하는 새끼는 존재함.


극한의 환경일 수록 싹은 더 힘차게 튼다고,


원내 모든곳에 CCTV가 있고 선생들이 계속해서 감시하는 양지메가도 그 감시망을 뚫고 연애하는 새끼는 꼭 있었음.


허구한 날 남자반에서는 여자반애들 외모나 몸매이야기 하고, 여자반에서는 남자반애들 외모나 키 이야기 하니 이성에 대한 관심이 싹 틀 수 밖에 없긴하겠다만..


보통 3월휴가 당일. 여자와 남자들은 사복을 입게되는데, 이 때 애들끼리 눈이 맞음. 단체복만 입다가 사복입으니 존나 예쁘고 잘생겨 보이기 때문인데, 이 날은 특히 감시도 거의 없기 때문에 연애에 목마른 애들은 살짝 번호를 주고 받게 됨.


그러면서, 휴가 때 연락하고 지내며 정을 쌓다가 휴가복귀를 하게 되는데, 말 존나 하다가 갑자기 말을 또 못하게 되니 얼마나 짜증이나냐. 그래서 CCTV가 없는 사각지대로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거나, 점심, 저녁시간에 걸을 수 있을 때 상대와 마주치며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쪽지를 주고 받음.


상대적으로 감시가 덜한 모의고사날이나 체육대회를 이용해서 말을 나누기도 하고.


병신같아보이지만, 지들은 이걸 존나 스펙타클하고 학원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큰 낙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관계를 유지하게 됨. 그렇게 끈끈한 연애가 형성되고 휴가 나가서 지들끼리 술 마시고 지랄하고 오는 경우도 있었음. 물론, 부모에게는 휴가 안나간다고 말하고.


보통 이런 관계가 형성되면 공부는 물론이고, 주변 애들이랑 관계도 점차 안좋아질 수 밖에 없음. 또, 괜히 친구들한테 불었다가 통수맞고 퇴소당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이 글을 보는 재수기숙학원을 들어갈 갤럼들은 제발 연애만큼은 하지 말았으면 함.


니들 마음만 고생하고, 니들 성적만 떨어지는 존나 빠른 지름길임.



【6월】


[6월 모의평가]


연간 커리큘럼을 보면 알 수 있음.


니들은 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6평을 향해 개념정리를 하고, 문제를 풀며 달려온 거임.


6평은 올해 평가원이 내는 첫 번째 모의평가이기도 하고, 9평과 수능에는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출제될지 볼 수 있는 좋은 시험임.


망할 수도 있고, 잘할 수도 있지만 이건 단지 수능을 위한 한 번의 점검일 뿐이란걸 꼭 기억해 둬야함.


6평치고 존나 들떠서 공부를 소홀히 하다가 좆된 경우도 많고, 존나 풀이 죽고 자신감을 잃어서 공부가 안잡히는 경우도 많음.


특히, 점점 더워져서 몸도 축 쳐지고 힘도 없는데다가 6평의 여운이 계속해서 남아있다면, 그리고 이게 여름내내 간다면 넌 아무생각없이 좀비처럼 9평을 맞이하게 될 수 있음.


한마디로, 재수생활의 흥망이 6평에서 대충 결정되는 거임. 6,7,8월이 니 성적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데 이걸 놓쳐버리니.


그래서, 6평 친후에는 꼭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내가 뭐가 단점이고, 뭐가 장점인지. 꼭 물어봤으면 싶음.


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하고, 그 객관적인 판단을 토대로 네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딘지 컨트롤 하는게 존나 중요함.


네가 문제가 되는건 시간을 투자해서 바로잡아가야 할 것이고, 장점들은 최대한 살리는게 정말 필수적임. 선생님들은 장점보다는 문제점만을 말하려 할텐데, 꼭 장점도 말해달라고 부탁했으면 좋겠음.


다만, 네가 이러이러한걸 잘한다. 이렇게 들어도 그걸로 절대 자만해지면 안됨. 그걸로 자만해지고 그 부분을 내버려둬 버린다면, 넌 6평치고 존나 들떠서 공부를 소홀히 하는 새끼랑 다를바가 없는거임.


네 자신을 네가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는 존나 힘들겠지만, 제발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재수생활하면서 가장 후회한 부분이 이 부분이고, 이 6평을 제대로 활용했다면 결과가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재수생활 끝나고 나니 그런 생각이 많이 듦.



[정시상담초청(학부모 초청 1차)]


모든 학원들은 6평이 끝나고 학부모 초청을 하게 됨.


이 새끼 6평을 보아하니 이런데, 정시는 어디를 내야하고 수시는 어디를 내야겠다. 이렇게 학부모에게 말 하는 거임.


솔직히 의미없음.


부모가 존나게 밀어붙이는  대학이 있다면, 6평때는 아직 그 의지를 꺾을 수는 없고,

부모가 전적으로 아이에게 맡긴다면, 학부모에게 말해봐야 큰 의미는 없는거임.


그저 니가 휴가 갔을 때, 욕을 더 얻어먹냐 안 얻어먹냐, 눈칫밥을 더 얻어먹냐 안 얻어먹냐 그 뿐.


8월중순이나 9평끝나고 2차초청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서야 부모는 슬슬 현실을 직시하게 되고, 니들이 수시를 내야할 대학을 고르는 작업이 이때니까 


6평끝나고하는 1차초청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함.



【7월】


7월은 존나 더움.


씨발 존나 더움.


작년에는 진짜 존나 더웠음.


근데, 밖은 존나 더운데 교실안은 또 존나게 시원함.


이것 때문에 냉방병에 걸린 니들은 머리가 존나 아플것이고, 콧물도 질질 흘리게 되니 약을 달고 살거임.


안그래도 환기도 안되고 더러운 공기를 마시는 니들이 차가운 바람까지 생으로 마신다?


딱 몸 망가지기 좋은 환경이라는 거지.


에어컨은 껐다 켰다를 많이하고, 창문열어서 환기도 자주하고, 에어컨 온도는 많이 낮추지 않는게 좋긴한데


이게 될리가 없음.


자습할 때는 에어컨 안트는 교실을 만들어주니 거기로 가서 할 수도 있음. 그래서, 냉방병 걸린 애들은 조금 더워도 거기로 가서 하는게 좋음.



그리고 7월부터 좀비같은 애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눈에 생기도 없고 공부는 하는데 대가리에 쏙쏙 박히는 공부가 아니라 양치기 식으로 하는 공부를 하는 애들임.


6평 항목에서 말했듯이, 존나 좆돼기 좋은 케이스임. 2월~6월중순까지는 사실상 개념정리 시간이라 성적을 많이 끌어올릴 수는 없고, 6월말~9월이 단기간에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인데, 이 시간을 모두 날려버리면, 니 수능 성적은 내년에 다시 기대해야함.


이때 제발 정신 좀 똑바로 차리고 공부했으면 좋겠음. 니가 뭔가 문제가 있다 싶으면 상담도 지속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필요하고.



여름휴가가 상당히 긴 7월이니 웬만하면 여름휴가 때 인강도 보고, 지속적으로 공부도 해줬으면 함.


물론 난 안함ㅋ


나도 안하는거 니들도 안하는걸 뻔히 알지만, 안하더라도 생활패턴은 대충 유지해줬으면 좋겠음.


사람몸이 3일정도 밤낮바뀌어서 생활하면 그래도 아직 그 생활에 덜 적응되어서 1주일 안에는 정상궤도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일주일정도 밤낮바뀌어서 생활하면 그게 체화되어버려서 


휴가다녀와서 정신못차리고 2주동안 비몽사몽하는 케이스가 많음.


그냥 너무 놀지말고 그냥그냥 평범하게 휴가 즐기다가 와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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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솜씨가 없어서 썰이 있어도 재미있게 풀지도 못하겠고, 아무래도 무겁게 이야기하는게 니들한테 와닿을 수 밖에 없어서 그렇게 이야기하느라 제대로 썰도 풀지도 못하겠음. 나중에 번외편 만들어서 따로 풀도록 함.


내일은 마지막 下편을 올릴거임.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물어보고, 양지메가 갈 애들이 사적으로 물어볼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오픈톡 파서 대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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