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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대한민국 섬 인구 순위
한국은 섬이 참 많다한국섬진흥원이 공식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섬은 총 3490개이며, 이중 유인도 480개 무인도 2910개 가량으로 나타났다고 한다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에 이어 4등에 해당하는 수치라고섬이 가장 많은 곳은 전라남도로 총 2018개, 그 다음이 555개의 경상남도, 충청남도 285개, 인천광역시 192개, 전라북도 130개, 제주특별자치도 67개이다 섬으로만 이루어진 시군도 12개나 되잖아! 한국 섬 인구 상위 15등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런데 이 인구 수치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섬 인구가 아니라 섬이 속한 행정구역의 인구이기 때문에 독립된 리를 형성하지 못한 작은 섬들의 인구도 포함될 수 있음에 유의1등제주도 661,483명당연히 1등은 제주도, 면적도 인구도 제주도가 1등. 동아시아 전체로 보더라도 일본의 4섬과 대만 다음으로 면적과 인구가 큰 섬이다. 면적이 크니까 한 섬에 2개의 시를 갖추고 있음. 제주도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성이 정말 많지. 남쪽에 한반도와 고립되어 있어서 지형 문화 언어도 좀 다른 편이고, 원래는 전남의 일부였다가 1946년 제주道로 분리되었고, 2006년 특별자치도가 되었다. 그래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기초자치단체가 아닌 행정시. 철도도 국도도 없는 곳. 오직 비행기와 배로만 갈 수 있다. 그래서 전국 모든 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가 존재하며, 김포-제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항공노선으로 1일 130회나 다닌다! 2등거제도 229,138명한국 섬 중 면적도 인구도 2등. 서울에서 400km 넘게 가야 할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 규모가 크다 보니 시까지 됐잖아. 대한민국 조선업을 대표하는 곳. 1989년 거제군에서 장승포시가 분리되었고 1995년 둘이 통합해서 거제시가 되었다. 1971년 거제대교 개통으로 최초로 연륙되었고, 1998년 4차선 버전 신거제대교가 개통. 2010년 해저터널을 곁들인 거가대교가 개통되었다.3등영종도 134,236명21세기 들어 가장 떡상한 섬. 원래는 영종도 용유도 따로 분리된 섬이었지만 1989년 인천 중구에 편입되었고, 둘 사이 갯벌에 인천국제공항이 만들어지면서 간척으로 하나가 되었다! 공항과 함께 공항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가 만들어지면서 인천의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또 다른 요소가 되었다. 끝끝내 전국 섬 인구 3등까지 찍게 된 것. 인구는 계속 늘어나는데 영종도가 소속된 중구와는 바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행정적 불편이 있었고, 2026년 7월 영종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솔직히 개발은 모두 영종도 중심이고 용유도는 을왕리해수욕장 원툴인 것 같음. 영종도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 심지어 영종대교 인천대교 모두 민자고속도로여서 요금도 비싸. 공항철도는 수도권 통합 요금 적용 안돼서 거기부터 가격이 확 뛰고, 오히려 배 타고 가는 게 가장 싸다. 오늘 청라-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가 개통되었다. 마지막까지 이름 갖고 병림픽 벌여서 이름없이 개통됨. 최초로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영종도 다리이므로 오토바이 자전거 도보로 들어갈 수 있다. 그래도 유료도로 4등영도 101,580명섬 하나만으로 구를 이룰 수 있다! 부산 원도심을 이루고 있음. 영도다리는 한국 최초의 연륙교로 1934년에 개통됐다. 이후 부산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도 개통됐다. 섬의 특성상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지나지 않는다. 관광객들은 남쪽 끝 태종대에 많이 가는 편. 도심 공동화의 여파를 제대로 맞고 있다, 90년대엔 20만이었는데 반토막이 나 버렸음. 5등강화도 64,139명한때 고려의 도읍지이기도 했던 곳. 유난히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바다를 건너면 북한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1973년 강화대교 개통으로 연륙되었고, 아래에 초지대교도 생겼다. 경기도 강화군이었다가 1995년 인천에 편입. 대체 왜 여기가 인천인지 모르겠다, 육로로 가려면 반드시 김포를 지나야 하는데?6등미륵도 38,186명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통영이다. 북쪽의 3개의 동이 통영 시가지이고 나머지는 산양읍을 구성하고 있다. 육지와 이어지는 해저터널이 있다. 무려 1932년에 만들었음7등남해도 35,302명남해에 있어서 남해도인 걸까? 통째로 남해군을 이루고 있다.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었고 2018년 4차선 버전 노량대교가 개통되었다. 독일마을과 보리암이 유명하다. 2011년에 여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8등진도 24,899명섬 전체로 진도군을 구성하고 있다. 면적은 국내 3번째지만 그에 비해 인구가 너무 적은 것 같음. 목포-여수 사이 전남 남해안 군들은 모두 소멸 고위험지역이다. 1984년 울돌목을 건너는 진도대교가 개통되었다. 요즘은 송가인이 진도가 배출한 위인 취급받고 있음 9등완도 19,363명완도군은 적당한 크기의 섬들이 여럿 흩어져 있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긴 완도가 중심 섬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섬 모양이 해골 같이 생김. 1962년 완도교가 개설되어 연륙되었고 2011년 4차선 버전 완도대교가 개통되었다. 서울에서 육로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기초자치단체이다. 서울-완도 고속버스는 무려 5시간이나 걸린다! 10등돌산도 11,939명 여수시 돌산읍. 1980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4년 돌산대교가 개통됐고, 2012년 엑스포에 맞춰서 거북선대교가 개통됐다. 돌산 갓김치, 케이블카, 향일암이 유명하다. 여수 여행 가는 겸 여기까지 가면 좋겠음 11등 안면도 9,885명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태안반도에 이어진 육지였지만 조선시대에 운하를 파서 섬으로 따로 분리되고 말았음. 1970년 안면교, 1997년 안면대교가 개통되었다. 코미디언 이영자의 고향이다12등금호도 9,555명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섬이다. 그리고 인구는 대부분 포스코 직원들이 사는 아파트. 금호고속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13등대부도 8,967명경기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 원래 부천군-옹진군 대부면이었다가 1994년 안산시에 편입됐다. 그래서 농어촌 혜택도 못 받고 있음. 대체 왜 안산인 걸까? 시화호 방조제 건설로 연륙되었는데 그마저도 시흥으로 이어진다 14등울릉도 8,649명많이 쇠락했다. 1만 명도 못 넘기다니. 전국 최소 인구 기초자치단체 기록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나름 동해에서 가장 큰 섬이다. 제주도마저 해저터널 떡밥이 있는데 울릉도는 그런 제안조차 없는 상황. 여기에 가려면 배 타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데 그마저도 제약이 많으니 가는 것도 힘들고 가도 바가지 때문에 힘들다. 그래서 지금 울릉공항을 만들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만에 울릉도를 가는 날은 곧 온다! 15등압해도 6,303명국내에서 가장 섬이 많은 신안군이지만 대표되는 섬 없이 2읍 12면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은 15등까지 가야 나온다. 신안의 실질적 중심지인 목포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2008년 압해대교 개통으로 연륙되었고 2013년 김대중대교가 개통되어 무안과 연결된다. 2011년 목포에 있는 신안군청이 이전했고 2012년 압해읍으로 승격했다. 염전노예와는 좀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다. 여긴 염전도 별로 없고, 신안에선 교통이 제일 좋아서 고립된 곳도 아니기 때문원래는 20등까지 하려고 했지만 배고파서 여기까지만 해야겠다여담으로 북한의 섬을 넣어도 이 순위가 바뀔 수는 없다. 여긴 섬 단독으로 면을 구성하는 곳도 없거든보너스로 섬으로 이루어진 읍면을 색칠해 보았다빨간색은 20세기에 연륙된 곳, 노란색은 21세기에 연륙된 곳, 파란색은 아직도 차 타고 갈 수 없는 곳혹시 섬 출신 싱붕이 있나?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해외주식 투자 과열에…"마케팅 자제하라" 결국...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이제 증권사들의 무료 수수료 행사가 끝나가는 모양이죠.먼저 가장 상징적인 사례죠.메리츠증권에서 어제(5일) 0시 이후에 신규 개설되는 해외 주식 투자 계좌에 대해서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원래는 올해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이벤트인데, 이번에 조기 중단한 겁니다.다만, 종료 이전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2026년 말까지 기존 혜택이 유지됩니다.왜 이 계좌를 얘기하냐면요, 해외 주식 수수료 무료 경쟁에서 이슈가 됐기 때문인데요.미국 주식 매매 수수료뿐 아니라, 달러 환전 수수료, 유관기관 비용까지 사실상 한 번에 묶어서 무료로 내세웠던 계좌였고요.기간도 길었습니다.보통 몇 달짜리 이벤트가 많은데, 2년 가까운 장기 무료 정책이었습니다.지난달에는 '혜택 막차'에 타야 한다는 글들이 온라인에서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였는데, 그 신규 혜택이 어제로 공식 종료된 겁니다.하지만 이걸 메리츠증권 한 곳의 결정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이미 지난해 말부터 여러 증권사들이 미국 주식 무료 수수료나 현금, 커피 제공 같은 해외 주식 관련 이벤트를 조용히 줄이거나 끝내왔습니다.그 배경에는 금융당국의 기조 변화가 깔려 있습니다.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주식 투자 열기가 과도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해외 주식 마케팅을 자제하라는 메시지가 증권사들에 전달됐고요.그 결과, 해외 주식 수수료 무료는 이제 전반적으로 정리 국면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하긴 정도가 문제지 증권사들도 수수료를 받기는 해야 하잖아요.그렇습니다. "증권사가 다시 수수료 장사를 한다는 거냐"는 불평도 지금 나오고 있고요.이런 조치가 실제 도움이 되냐를 놓고도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먼저, 미국 주식 수수료 무료는 제도가 바뀐 게 아니라, 증권사들이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내놨던 마케팅 성격의 혜택이었습니다.그래서 당국 기조가 바뀌고 비용 부담이 커지자 가장 먼저 정리되는 흐름으로 이어진 겁니다.다만, 이렇게 혜택이 줄어드는 걸 두고 투자자들 반발도 적지 않습니다.온라인에서는 "환율은 거시 변수인데 왜 개인 투자자에게 책임을 돌리느냐", "21세기 금 모으기 운동을 하자는 거냐" 이런 표현까지 나왔고요.수수료 무료 혜택이 사라지면 증권사 수수료 수입은 오히려 늘 수 있다는 점에서 결국 부담은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그렇다면 이런 조치가 실제로 해외 투자 흐름을 되돌리는 데 도움이 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이미 서학개미들의 해외 투자 규모는 상당히 커진 상태입니다.지난해 기준으로 해외 증권 순매수 규모가 500억 달러를 넘겼고요.게다가 해외 주식을 직접 사지 않더라도, 국내 상장 ETF를 통해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흐름도 이미 자리 잡았습니다.즉, 혜택을 줄인다고 해서 투자 방향이 곧바로 국내 주식으로 옮겨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그래서 지금 흐름을 보면, 해외 투자를 막는다기보다는 해외 투자로 쏠리던 유인을 조금 줄여서 속도를 조절하려는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마지막으로 이건 저번에 한 번 설명했던 얘기인데, LG전자에 이어서 삼성전자도 그렇다는 얘기군요.지난달에 LG전자가 가전 수리비를 인상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러면서 "제가 삼성전자도 곧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 달 뒤인 8일부터 출장비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평절기인 1월부터 5월과 9월부터 12월은 기본 출장비가 기존 2만 5천 원에서 2만 8천 원으로 약 12% 오르고, 평절기 할증 출장비는 3만 원에서 3만 3천 원으로 인상됩니다.성수기인 6월부터 8월에는 3만 원에서 3만 3천 원으로, 할증 출장비는 3만 5천 원에서 3만 8천 원으로 오릅니다.외근 출장비는 앞서 지난해 인상된 후에 1년도 안 돼 또 오르는 겁니다.그동안 양대 가전업체는 비슷한 수준의 출장비를 유지해 왔는데요.한 곳이 가격을 조정하면 다른 쪽도 따라가는 흐름이 이번에도 나타난 셈입니다.수리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방문하면 발생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체감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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