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image enhancement부터 쓰려고 한다.

이 옵션들은 되도록 안쓰는것도 좋고 취향을 타니 설명만 적겠다.

이 옵션들은 스케일링 하기 이전에 적용되니 주의

sharpen edges: 경계면을 날카롭게 하여 선명하게 하지만 계단 현상과 아티팩트가 심해질수 있음.

crispen edges: 밝은 가장자리 향상. 고품질 소스가 있을시 좋음.

thin edges: 경계면을 흐릿하게 하여 대규모 업스케일링 시 아티팩트를 감출수 있음. 2D 애니메이션에 유용

enhance detail: 옷이나 피부의 디테일을 살리지만 아티팩트도 살림

LumaSharpen: 픽셀을 주변 픽셀로 흐리게 한다. 적당히 쓰면 이미지가 좋아질수 있음

AdaptiveSharpen: 중간 단계의 날카로움을 가진 경계를 과장하지 않게 함.

그다음 바로 Scaling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우선 크로마 샘플링에 대해 알아야 해. 일반적으로 색 공간을 표현하는 방법은 RGB와 YCbCr로 나뉘는데, RGB는 빨강, 초록, 파랑을 나누는거고, 

YCbCr은 인간의 눈이 색보다 밝기 변화에 민감하다는것을 이용해서 Y(밝기), Cb, Cr(색)으로 나누는거야.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인간의 눈은 밝기 변화에 더 민감하니 영상에선 밝기 정보는 그대로 냅두고, 색상 정보를 줄여도 크게 차이를 못느껴. 그래서 샘플링을 할때는 4:2:0으로 샘플링을 하지. 

그럼 이제 크로마 업스케일링부터 볼건데, 아까 색상 정보가 손실되었다고 했지? 그래서 이걸 업스케일링 하는 옵션이야.

여기서 우리는 스케일링 방식을 고를 수 있는데, 밑으로 갈수록 품질이 제일 좋지만 성능을 많이 잡아먹어. 나는 최소한 Cubic에서 BiCubic 이상은 쓰는걸 추천해.

NGU에서는 Anti-Aliasing, Soft, Standard, Sharp는 스케일링을 하는 스타일이야. 오른쪽으로 갈수록 선명해지고, 왼쪽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지. 이건 극히 취향이야.

NGU의 품질은 low, medium, high, very high가 있는데 high와 very high는 사양 차이는 큰데 품질 차이는 미미하니 high 쯤으로 두자.

그다음 다운스케일링을 볼거야.

다운스케일링도 아까와 비슷하게 밑으로 갈수록 품질이 좋아. 제일 좋은건 SSIM 2D 100%

그리고 사진에 체크된 2개 옵션은 켜두는걸 추천

업스케일링은 업스케일링과 더블링으로 나뉘는데 더블링은 정수배로 뻥튀기하고 추가적으로 스케일링 하는거라 품질이 좋지. 사양이 안되면 Upscaling에서 써보고,

사양이 되면 더블링을 써보자. NGU의 경우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아까 말했듯이 밝기가 인간의 눈에 띄기 때문에 luma의 품질을 우선순위로 올리도록 하자. 

맨 밑에 두개는 사진속 설정을 추천하고 사양이 안되면 낮추도록 하자.

upscailing refinement는 아까 image enhancement가 스케일링 이후 실행된다고 보면 되니 생략하겠다.

3부에선 rendering과 프로파일 만드는걸 다룰거라 좀 늦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