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1 - / - 프롤로그 2 - / - 프롤로그 1 비처녀 시작 -

- 1 - / - 2 - / - 3 - / - 死 -

진행하다보면 슬라임 몬스터가 나온다

저 몬스터가 모자이크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게 만든다

고갤러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루나

언제나 드는 생각이지만 루나의 타이즈는 너무 꼴릿하다

아무튼 아직 늦지 않았다

레이는 무용지물이고 썬더 볼트를 먹여주면 된다

저 몬스터도 킹든갓택2처럼 젖만 개발해서 저렇게 나온건가?

평타를 때려봤더니 2 데미지가 들어감ㅡㅡ

맹독 턴 데미지도 잘 안들어가는 거 같음

힐 드롭과 힐 보틀이 각각 하나씩 있었는데 다 써버리고 이김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루나는(은) 눈 앞이 캄캄해졌다

그 와중에 0디나를 얻었다

슬라임 씨발아

아이리와 슬라임의 섹스 현장을 목격

슬라임과 섹스 파트너라고 한다

아이리는 고갤러라도 잘만 대줄 것 같음

루나는 또 구경하다가 아이리랑 눈이 마주침 

아이리가 파티에 들어온다 게다가 아이리는 열쇠를 갖고 있어서 못지나가는 문을 지나갈 수 있는데, 그와중에 섹스 횟수가...

스킬을 보니 화속성 마법과 지속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마법이 있다

아이리를 대표하는 스킬인 '제니테브라' 라는 스킬이 있는데

이 스킬은 상하좌우 커맨드를 시간안에 많이 입력하면 입력 할 수록 데미지가 달라짐

이런식으로

커맨드 중에서 ←↑→↓←↑→↓←↑→↓ 이런 커맨드가 있는데 이게 제일 쉬움

피지컬 안 좋은 영감님들도 거의 풀 히트를 할 수 있을듯

커맨드를 반도 입력하지 못하면 마나 대비 데미지는...

돌아다니다 레버를 발견

레버를 누르면 처음에 막혔던 길이 열리면서 지나갈 수 있다

넌 또 왜 나오는데 씨발아

아이리의 마나2 화염 마법이 루나의 마나4 썬더 볼트보다 2배 더 강하다

??????

일단 내려가기 전에 아이템들을 챙기고 내려가보자

가뭄에 단비같은 마법진

안그래도 아이리의 체력이 바닥나 있던 상황

이젠 놀랍지도 않다 씨발

다굴에 장사 없다고 해서 아이리는 전투 중에서 쓰러졌을텐데

HP가 풀이다...

살아리님이 아이 계신다!

레벨업을 해서 퀵 캐스트라는 패시브를 얻었다!

설명은 안했는데 패시브가 있다

현재 쓸 수 있는 패시브는 3개

경계심 - 기습을 받지 않음

직감력 - 주위 8칸에서 아이템을 감지

퀵 캐스트 - 스킬 슬롯 첫번째에 있는 스킬을 전투 시작시 사용

퀵 캐스트를 아이리에게 줘야겠다

아이리의 지속 회복을 스킬 슬롯 첫번째 칸에 놓아서 아이리가 전투 시작시 힐을 걸고 시작하는셈

또 하나 아이리는 시빙키트라는 스킬을 기억했다!

적 아이템을 돚거하는 스킬

음... 글쎄...

시작하자마자 아이리의 지속 회복을 받고 시작함

찾았다!

그런데 정보상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바티르라고 하는 남자를 찾으라고 한다

아까 가지 못했던 곳에서 아이리의 전용 무기를 먹어주자

본래의 핸드차크람이라는 무기는 공+29 무기지만

여기서 얻은 수령의 수호칼날은 공+34 마+18 수속성 무기

더 이상 갈 곳도 없는데 나가자

아이리는 루나에게 춤을 권유한다

별로 벗지 않아도 괜찮다지만 글쎄

이제 아이리와 작별하는 루나

무희님이 주신 지속 회복의 맛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ㅜㅜ

저 쪽이 정보상 바티르가 있는 장소인가?

아직 밤은 끝나지 않았어, 일단 한 번 가보자

블랙 잭을 하고 있는 남자들

루나 등장이요

잘못 찾아온게 아닌가?

험한 꼴 보기 싫으면 돌아가는게 좋아 라고 하는 남자들

그렇지만 돌아갈 수 없어!

안대의 남자

「뭐냐 계집？　내게 뭔가 용무라도 있는가？」

루나

「저…여기에 노예 중개인 바티르라는 사람이 있다고 들어서 왔는데…모르시나요？」

안대의 남자는 주위의 동료들과 얼굴을 맞대어 힐쭉 웃었다。

안대의 남자

「아니？　모르겠는데」

루나

「그런가요…고마워요」

내기에 진 패배충에게 말을 걸면 50 디나만 빌려달라고 한다, 도박에 쓸게 뻔하지만

까짓거 뭐 빌려주지

졌다고 합니다

무승부라도 하라고 씨발아 흑흑 내 돈

결국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다..

점주에게 뭐라도 시키자

맥주

밀크

포도주

근데 셋 다 눌러봐도 반응이 없다...

루나

「저…여기에 바티르라고 하는 정보상이 있다고 들었는데…모르시나요？」

과묵한 남자

「……。」

남자는 똑똑 테이블을 두드리는 행동을 보였다。

루나

「？」

아마도 뭔가 기다리는게 아닐까?

그래서 하나 실험했지 나는 밀크를 주는 걸 선택했다

너에게 가슴을 대주긴 싫지만 직접 가슴을 대주진 못해도 우유로 대리만족 하라고...

대신건

전한밀

ㅡ크를

드리겠

습니다

루나

「네、이거…」

과묵한 남자

「……。」

루나

（뭔가 잘못했는지…？）

우유 세례를 맞은 루나

저거 우유니까 이상한 상상은 하지마ㅡㅡ

이번엔 맥주를 줘봤더니 불만 가득한듯

그럼 포도주를 주자

나도 술이나 맥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솔직히 포도주는 ㅇㅈ? 어 ㅆㅇㅈ

과묵한 남자

「……。」

과묵한 남자는 입을 다물고 안쪽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안대의 남자를 가리켰다。

루나

「고마워요」

야 4885 너지

루나

「거짓말쟁이！　역시 당신이 바티르잖아！」

정보상 바티르

「핫핫하！　뭐 그렇게 화내지마、조금 조롱한 것 뿐이야」

「그야말로 내가 바티르다。노예 찾기에 중개、알선、교역처 확보 그 외 여러 가지 하청받고 있는 노예 중개인이야」

「혼자가 타겟인 노예를 찾아낼 수 없는『재매입』무리가 찾아오기도 하지。그래서？　무슨 용무야？　뭐 대체로 짐작은 가지만…」

루나

「분하지만、그 짐작대로야…찾아 줬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어。…부탁해、도와줘」

패거리

「헤헤、어떻게 할까？　형님」

정보상 바티르

「…훗。뭐、괜찮지 않나。우선은 이야기만이라도 들어 주자」

정보상 바티르

「호우…과연 서쪽령 그란츠국의 왕녀님과。상당한 거물이 아닌가」

「소국이라곤 해도 왕족이 노예로 저속해지면 아 상당히 값이 따라가겠지。일이 될 것 같군…사실을 이야기를 하는게、어때？」

루나

「…사、사실이야！　거짓말은 하지 않고 있다니까！」

패거리

「그런데 어떡하죠。맡게 하려고、이야기만 크게 말하는 녀석도 있으니까요」

정보상 바티르

「뭐 좋아、이야기의 진위보다、우리들이 받는 것을 받을 수 있으면 그걸로 좋아」

「선금으로２０만 디나」

루나

「２…２０만…！？」

정보상 바티르

「재매입의 날에는３０만 디나＋상대의 노예상과 교섭액의 일할 받는다」

루나

（……크…으……）

정보상 바티르

「명색이 한 국가의 공주를 찾는 금액이다。어차피 국가에서 지불하는거지？」

루나

「…그、그게…그것은…그…」

（지、지금 여기서 도망자의 신분이란 거 말할 수 없어…！）

정보상 바티르

「켓、지불할 수 없는 것이라면 다른 곳도 있다。우리들은 왕족이라든가 나라의 기사라든가 좋아하진 않으니까 말야」

「뭣하면 알몸이 되어서 개의 흉내라도 내볼텐가？그러면、아주 조금만 져 주지 않는 것도 아니야」

루나

「뭐…！」

패거리

「그건 좋은데 ！갸하하하！」

루나

「흣…！　장난치지 마！　그런 일…！」

정보상 바티르

「그럴 것이야。뭐、할 이유도 없구나。그렇다면 당장 금을 준비하라고 」

루나

「선금２０만이랬지！　지불할게！　지불할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패거리

「형님…소근소근…」

정보상 바티르

「응、그건 재밌군」

루나

「？」

정보상 바티르

「…헷、그러면 이런 것은 어때？　뭐 약간의 여흥이다」

「우리들과 내기를 해 이기면、그 만큼 선금을 없던 일로 해주겠다。１회 이길 때마다２만 디나씩、１０회 승리 공짜다」

루나

「……、만약 지면？」

정보상 바티르

「그래、옷을 한 장씩 벗는다」

루나

「！？」

패거리

「그만하고 싶으면 도중에 그만둬도 좋아、돈 잃을 것도 아니야。파격적인 여흥일 것이야、하하하」

루나

（크…）

패거리의 남자들이 히죽히죽 하면서 다가온다。

정보상 바티르

「좋은가？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무서우면 꼬리를 감추라고」

루나

（…왠지…혹시、…아니、틀림없이 얕보이고 있다…！）

（…이길 수 있으면…금방 질의 수색、부탁할 수 있지만…）

내기를 한다

그만둔다

선택지가 있는데

일단 그만두는 선택지를 골라봄

정보상 바티르

「이런이런、벌써 꼬리를 감춰 돌아가는가？」

루나

（…큿…）

정보상 바티르

「그러면 선금을 준비할 수 있으면 또 와라。내기를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받아들여 주지」

패거리

「여차하면 몸을 팔고 선금을 준비해 오는것도 좋다、핫핫핫！」

「오、좋네。１０００디나로 나한테도 대줘라 핫핫핫핫！」

루나

（으…윽…！）

루나

（어쨌든…선금을 준비하지 않으면、찾을 수 없어…）

「…２０만 디나…어떻게 모으지…느긋하게 일을 할 수는 없고、가능한 빨리…」

―만약의 경우가 되면 몸을 팔아서라도 준비해야 하는건가

루나

（…모…몸을…파…팔아…）

「…아、아니…분명 그 밖에도 뭔가 방법이、있을 거야…！　」

……없다면？

루나

「……。」

「아니、생각하는 것은 뒤로 하자…어쨌든、지금은 돈을 버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하지만 난 도망가지 않을래

가뜩이나 돈도 없는 주제에 깎아준다는데 안할 이유가 없음

바티르「내기의 게임은 블랙 잭이다。룰은 알고 있나？」

나무위키 켜라 <- 나무위키 (들어가면 못나옴)

블랙 잭을 시작함

첫 판부터 진짜 애매하게 나왔네ㅡㅡ

씨발

장갑 정도는 벗어줄 수 있으니 벗어줬다

바티르

「그래서、어떻게 하지、계속할까？」

아직 한 판밖에 지지 않았어ㅡㅡ

계속한다

루나의 옷벗기를 건 도박이 시작된다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