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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겜연재 ] 리리테일즈 - 死 -

루나리에엘블랑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22 05:17:42
조회 5516 추천 15 댓글 3

- 프롤로그 1 - / - 프롤로그 2 - / - 프롤로그 1 비처녀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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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


「뭐야、또 괴롭힘 당했다고? 조금은 변하지 않으면…」


루나

「…그렇지만…」


「그럼 이제…책、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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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근사해…」


「에헤。성기사 메르다와 아즈리아 공주의 옛날 이야기…나쁜 악마에게 납치당한 공주님을 구하러 가는 이야기…즐겨 보는거야…」


루나

(…강하고 예쁘고 멋있어…공주 호위 성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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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질 왕녀님…여기 계셨습니까。슬슬 시간입니다」


「에ー…좀 더…」


하인

「안됩니다。아버님에게 야단맞아요」


「……네ー에…」


루나

「질…벌써 돌아가는거야…?」


「미안해…다음에 또」


루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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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그런가…질도 공주님이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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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라하드님…라하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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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드

「…소란스럽군、루나리에。조심해」


루나

「ㄴ、네。죄송합니다、라하드님…저、그게」

「저에게、기술을 가르쳐 주세요! 훌륭한 기사가 되고 싶습니다!」


라하드

「…그런건、여자애가 동경하는 것 같은건 아니다」


루나

「…부탁할게요…라하드님…」


라하드

「……。」

「…좋다…다만 한 번이라도 우는 소리를 하면 그걸로 끝이야、좋은가


루나

「네!」



루나

「으아아……!」


라하드

「어떻게 된거냐、연습을 해달라고 부탁한 건 너다」


루나

「으…으우에…」


라하드

「울었군。끝이다」


루나

「…으읏…우、울고 있지 않습니다…!」


라하드

「눈으로부터 흐르고 있는 그것은 무엇이냐」


루나

「…땀입니다! 어서 연습을 이어서 부탁 합니다!」


루나

「…우…우으에…」


라하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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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회상 꿈을 꾼 루나


여기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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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의 소녀

「…앗…!…깨어났습니까?」


루나

「…저기…여기는?」


금발의 소녀

「아、아무쪼록 편하게 계셔 주세요…응、괜찮아。열은 내려갔어요」

「여기는 역사학자 이븐・아레프・살만 선생님의 집이에요。의복、여기에 놓아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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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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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선생님 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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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살만

「이런…、상태는 이제 괜찮은 것인가?」


루나

「네。위험한 상황에 도움 받아서…정말로 감사합니다」


역사가 살만

「홋호…뭐、그렇게 송구해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예를 표하는 것이라면 거기의 쿠레스에게 말하세요。어젯밤、당신을 찾아내 데려 왔던 것도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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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스

「소개가 늦었습니다。저는 쿠레스・그렛첸…살만 선생님의 조수를 하고 있습니다」


루나

「저는 루나…루나리에・엘・블랑카。고마워…쿠레스씨…」


쿠레스

「쿠레스로 좋아요。마침 준비도 할 수 있었으니까 아침식사、괜찮다면 어떻습니까?」


냠냠

밥 마시쪙

쿠레스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몸 팔아서 식비 때웠을듯


역사가 살만

「…흠、과연…그런 일이。힘든 재난이 있었군요…」


쿠레스

「선생님…만약 괜찮으시다면…」


역사가 살만

「으음。루나、사정은 알았으니。만약 당신마저 좋다면 2층의 방을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루나

「!…괜찮습니까!?」


역사가 살만

「라고 해도 여비도 없이 이 거리에 머무는 것은 너무 위험하니…특히 여성이 야숙을 하고 있으면、사람에게 잡혀 버릴 것입니다」

「뭐、원래 빈 방이니、사양은 필요는 없습니다。밤에는 휴식、낮은 마음껏 왕녀님을 찾으셔도…홋홋호」


루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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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쿠레스

「루나씨…잠깐 괜찮습니까? 얘기하셨던 최음충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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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스

「완치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그렇지만 최음충의 진행을 막는 일이라면…」

「만약 괜찮다면…저에게 치료를 받지 않겠습니까??」


루나

「정말…? 더 바랄 나위 없으니、부탁!」


쿠레스

「알겠습니다。그럼…심어진 장소는 어디입니까?」


루나

「알을 먹었기 때문에…위나 내장…?」


쿠레스

「…아뇨、아마 지금은 자궁이겠지요。최음충은 인간의 모세 혈관을 통과할 만큼 무섭고 작은 것입니다」

「열이 났다고 하는 것은 이미 부화한 가능성이 높습니다。최음충이 제일 좋아하는 자궁에 이동한 것이 아닐까하고…」


자궁에서 부화한다고? 자궁 빵빵 터져욧


쿠레스는 손가락 끝에 마력을 모아、복잡한 영창을 주창하기 시작했다。


어찌되었든 성감을 둔화 시키는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함


쿠레스

「그러면 실례…」


루나

「…읏…」


이리하여 루나는 자궁의 감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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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스

「수고 하셨습니다。몸의 상태는、어떻습니까?」


루나

「뭔가…몸이 조금 가벼워 진 것 같아! 고마워 쿠레스!」


쿠레스

「일시적으로 벌레를 약해지게 한 것 뿐이니、방심은 금물입니다。할 수 있으면 매일 하는 것이 바람직하군요…」

「그것과…저…섹스…등은…당분간 피해 주세요。최음충이 활성화 할테니까」

「치료를 받고 싶을 경우엔 저에게 말을 걸어 주세요」


치료를 받고 싶을 때는 쿠레스에게 말을 걸도록 하자

처녀 창녀 가릴 것 없이 최음치는 매우 위험함 그 이유는 나중에 연재할 때 설명하도록 하겠다

어차피 잘 오르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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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시작인듯.. 시간 경과라는 개념이 생김 맵 우측 위 시간이 표시돼있고

거리 이동, 회화, 각종 이벤트마다 시간이 경과

필드 맵의 이동은 낮~저녁만 가능하고 크게, 시간이 경과

해가 지고 특정 시간이 지나면 탐색 속행 불가가 되어 집으로 강제 귀환

귀환 후에는 취침해 1일 경과 HP MP 전부 회복, 장비의 수복이 자동적으로 행해져 다음날 아침부터 다시 탐색을 개시


설명은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그리고 시간이 너무 경과되면 게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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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노예 시장에 와보지만 결국 질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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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좋아! 일단 그 중개인이라는 사람을 찾자!」

(그렇지만 그 사람들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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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술집의 마스터라면 뭔가 알고 있을까나…?)


말을 걸다 보니까 노예 중개인이라는 사람을 찾으라고 한다

주점의 마스터가 알고 있을까 하지만 헬조선에서도 그렇다시피 낮엔 술집은 열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제 예배당의 주교가 다시 찾아오라고 했으니 예배당으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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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을 정찰하고 있던 쿠레스를 발견한 루나

말을 걸어봤는데 쿠레스가 공격 하더니 루나인 걸 알아차림

루나는 최음충의 치료를 위해 주교에게 가는 중이라고 하지만

쿠레스가 예배당의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가지 말라고 막음

최음충의 치료라면 쿠레스가 하기 때문에 그만두어 달라고 함

앞으로 갈 필요는 없겠군


갈 곳도 잘 모르겠고 일단은 항구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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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만 이 새끼

전에 소매치기한 돚거 아닌가?

분명 이 새끼가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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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4885 너지

너 맞지 씨발놈아



돈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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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되찾아도 시간이 꽤 널널함

정문에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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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네 아가씨?

엉덩이를 자꾸 만지고 싶어 한다


아 너무 무섭다


전에는 그냥 넘겼지만 이 틀딱충이 뭔가를 알고 있는 모양

적발 트윈테일을 봤냐고 묻는 루나

틀딱충은 봤다고 한다

녹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 것까지 말하는 틀딱충

하지만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고 하는데...


떠나려고 하는 루나에게 무언가 베풀어 주지 않냐고 함

돈을 지불하려는 루나에게 엉덩이 한 대만 때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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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생각난다...

그립습니다.. 덩국맨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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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게 엉덩이를 베푼다

그만둔다


선택지가 있는데 처녀를 뻇기는게 아니고 엉덩이만 만진다고 하니까 처녀빗치 컨셉을 위해 엉덩이를 베풀어주자

그나저나 틀딱충 고추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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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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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대 오두막으로 가봤다

저번에 뒷골목에서 떢치던 흑발의 소녀가 있네요


아이리

「에헤ー、모두 오늘은 아이리의 춤을、보러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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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관객이 벗으라고 애원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천하의 개쌍놈들

여기서 더 벗지만 가리기 귀찮다ㅡㅡ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가슴쪽 가리는 건 히오스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어쨌든 관객들과 섹스 약속을 잡는 아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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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봐버린 루나


아이리

「앗、엣찌한 사람이다」


루나

「에…다、달라、엣찌하지 않아?」


아이리

「또 만났네。내 춤、봐주었어?」


루나

「응…굉장했어。…여러가지로」


아이리

「에헤에、고마워」

「자기 소개가 늦었네。나 아이리라고 해」


루나

「난…루나리에。루나로 좋아」


아이리

「흐음。루나치ー、구나」


루나

(치ー…?)


아이리

「너 여기서 못보던 얼굴인데。최근에 왔어?」


루나

「응。사람을 찾기에。…그래、저기 적발 트윈테일의 질이라고 하는 여자애、몰라?」


아이리

「적발의 질…응、모르겠어…미안해

「이 거리에서 사람을 찾는다라…혹시、가족이나 친구가 노예로 되어 버렸어?」


루나

「…아마…」


아이리

「힘 내、반드시 찾을 수 있어!」

「괜찮다면 좀 더 특징이라든가 가르쳐 주지 않겠어? 다른 무희들에게도 물어볼게」


루나

「…고마워…! 글쎄…키는 이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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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

「헤에…왕녀님을 찾고 있구나。너、근위 기사의 여자애였구나…보아하니 그런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


남자

「어이…아이리、조금 부탁할게。하게 해줘。」


아이리

「예예ー。조금 기다려ー」

「……너에게 무언가 인연을 느낀다…」


루나

「엣」


아이리

「나、자주 이 스테이지에 있으니까。…또 놀러 와!」


아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어、남자에 이끌려 갔다。


루나

(뭔가…이상한 여자애다…빈틈이 없다고 말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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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주를 찾으러 가자

저녁 시간이 되니까 주점의 문이 열린듯

주점의 마스터는 노예 상인 브로커를 아는 자가 지하수도에 있으니 그 쪽으로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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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은 질 나쁜 남자들인데 괜히 건들지 말자..

말 걸어도 회피할 수는 있는데 말 걸어서 술 한 잔하면 만취 상태로 빠지고 다 벗겨진 후에 갱뱅당힌다

정 궁금하면 히토미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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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로에 온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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