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넥슨과 저작권 논란 발생한 '다크 앤 다커' 스팀에서 삭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6 13:50:59
조회 369 추천 1 댓글 4


다크 앤 다커 / 스팀


아이언메이스가 개발 중인 '다크 앤 다커'가 3월 25일 스팀에서 삭제됐다.

아이언메이스는 3월 25일 '다크 앤 다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최근 넥슨의 왜곡된 주장에 근거한 '다크 앤 다커' DMCA 침해와 관련한 서비스 중단 연락을 받았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팀과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크 앤 다커 디스코드


DMCA(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는 1988년 미국에서 제정된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생긴 저작권법안이다. 해당 법안은 저작권 보유자가 플랫폼 등 서비스 제공자측에 저작권 침해와 관련한 사실을 알리면 제공자는 확인 절차를 거쳐 해당 콘텐츠를 삭제해야 한다. 

즉 넥슨측이 '다크 앤 다커'의 저작권 관련 문제를 스팀에 제기하고 스팀측에서 해당내용을 확인한 후 '다크 앤 다커'를 스팀에서 삭제했다고 볼 수 있다. 스팀에서 삭제 조치가 되면서 '다크 앤 다커'는 4월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5차 베타 테스트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번 스팀에서의 삭제가 '다크 앤 다커'가 영구적으로 삭제되는 것은 아니다. 스팀은 과거에도 저작권과 관련한 신고가 발생하면 해당 게임을 삭제했다가 사실 확인이 증명되면 다시 재오픈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언메이스의 '다크 앤 다커'는 지난해 연말부터 스팀에서 베타테스트를 통해 기대작으로 떠올랐으나 넥슨은 지난 2021년 8월, 아이언메이스의 A씨를 부정경쟁방지와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넥슨은 A씨가 넥슨에서 재직 당시 담당하던 '프로젝트 P3'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외부에 유출하고 아이언메이스에서 '프로젝트 P3'와 유사한 '다크 앤 다커'를 개발 중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아이언메이스는 유출된 애셋을 게임개발에 사용하지 않았다며 넥슨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 아이언메이스-넥슨 '무단 유출' 공방 속 '하이브' 거론 이유▶ [핸즈온] '중세 타르코프 별명값 하네'...중세 판타지 느낌이 살아있는 '다크앤 다커' 생존기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6841 별이되어라2 음료 많이 시키면 '아이패드 프로' 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2 0
6840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 5주년...네오위즈 머지 서바이벌 1주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58 0
6839 "이름이 '즈큥도큥'?" AI 스팀 출시에 AI 신규 인력도 채용중 [13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3199 14
6838 IP의 힘은 살아있다...'귀혼M'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81 1
6837 '나혼렙' 양대 마켓 매출 1위...천지개벽 구글 게임 매출 순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64 0
6836 넵튠, 1분기 매출 246억원...4분기 연속 흑자 기조 유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48 2
6835 채용까지 노린다...컴투스 그룹, 여름 인턴십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96 0
6834 위메이드, 골프 대회에 이어 테니스 대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574 0
6833 [기자수첩] 계속되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의 이상한 행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9 0
683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⑤]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밟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42 0
6831 탱고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 스팀에서 평가 급상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0 0
6830 게이머라면 알아야 할 게임 보안 위협과 안전 수칙 가이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62 0
6829 크래프트톤 산하 렐루게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게임 개발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60 0
6828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49 0
6827 오락실 감성 추억 소환! '던전앤파이터' X 'SNK'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50 0
6826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32 0
6825 [결산] 네오위즈 1Q 영업이익, 1,085%(YoY)↑...하반기 P의 거짓 DLC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73 0
6824 예약 1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희귀 영변 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94 0
6823 비주얼노벨에 진심이라면...스마일게이트, 개성 넘치는 게임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79 0
6822 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56 0
6821 웹젠, '뮤 온라인'에 다크로드ㆍ스피드 서버 오픈에 이용자 수 '급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8 0
6820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44 0
6819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29 0
6818 [컨콜]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원…흑자전환 성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43 0
6817 [컨콜] 엔씨 박병무 대표 "새로운 게임, 장르, BM으로 신뢰를 되찾을 것" [6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833 1
6816 [게임스톡]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붉은색 '물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0 0
6815 '에픽세븐'ㆍ신작 '카제나' 개발 DNA, 청강대에 심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46 0
6814 [실적] 그라비티, 매출도, 주가도 보합세...2분기 다양성에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17 0
6813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에서 '시연'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2 0
6812 스타레일 이후 최고 기대작 '명조'...출시 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몇 가지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60 8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2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7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3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4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4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30 2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7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4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76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3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54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30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13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8 1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7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7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53 0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8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5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