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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카밀라 바누브 1/3 구체관절인형 (50장)앱에서 작성

RedLe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7 15:45:16
조회 45564 추천 352 댓글 426



지난번에 몸뚱이까지 완성을 했었지?

이번에는 그 몸을 가려줄 우아한 천조각들을 만들어 왔다.

카밀라 바누브는 천조각을 그리 많이 걸치고 있지 않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크기가 크다는 것도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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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넓은 부분은 내사랑 싱거 1409 프로미스 쟝이 박아주었다.

덕분에 많은 부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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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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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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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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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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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을 하고 위치에 걸쳐본다.

적절한 듯.

상의도 빠르게 만들어서 결합 했는데,

어째서인지 상의 만드는 사진이랑 치마 만드는 사진이 없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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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는 그래도 단추박는 사진이 있다.

가끔씩 빛을 보는 단추 박이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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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완성!


치마는 저 아래에 찍힌 머리띠같은거에 빙 둘러 붙이고,

허리의 금색 링에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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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치마와 상의를 무난하게 완성.


여기까지는 매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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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갑과 신발인데...

장갑의 경우 지금 사진의 손목에 있는 링과 연결되어야 하고,

신발(부츠) 의 경우 무릎의 장식에 연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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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갑.

위생장갑 스타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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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꽤 이쁘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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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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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시접이 너무 적어 뒤집다 올 다 터짐.

본드로 고정해 보았으나 역시 망.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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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시접을 확보하기 위한 손가락 따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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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그럴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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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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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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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터넷에 장갑 패턴을 검색.

2002년에 루나 라는 분이 만든 간단해 보이면서도 확실해 보이는 장갑 패턴이었다.

네이버 블로그에 떡하니 올라와 있었는데, 일본분 패턴인가본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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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패턴은 진짜 사람용 장갑 패턴인지라,

팍 축소해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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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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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갑이 장갑다워진 것이다...

이제는 아저씨/아줌마일 루나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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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이 검증되었으니 빠르게 나머지 한쪽도 완성한다.

저 손가락 부분은 죄다 손바느질이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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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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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접착제를 이용해 부품과 장갑을 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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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완성!

저 장식이 진짜로 황금이었다면 주욱 미끄러졌겠지만,

가벼운 레진으로 만들어진 저 장식은

장갑의 긴 부분 덕에 자기 위치에 적절하게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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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발(부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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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경우 틀을 짜서 프린팅 한 상태였음에도
제작 방식에 대해 고민을 좀 했는데,

이것저것 참고하려고 찾아보던 중 저 부츠가 딱 눈에 들어왔다.

정확히는 저 부츠의 가죽이 나뉘는 라인이 말이다.

저 라인을 보자마자 어떻게 만들면 쉽고 적당히 예쁠지 감이 왔다.

고마우니까 여자친구 다음 선물은 저 부츠로 해야겠다.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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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원단을 원통형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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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뒤집어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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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깔창 부품을 집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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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는 부분에 원단이 맞닿는 지점을 두고,

발끝에 위치한 원단을 접어 깔창 아랫부분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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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를 적당히 당겨 뺀 뒤,

나머지 원단을 쭉쭉 당겨 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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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밑창을 달면 완성!

진짜 엄청나게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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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켤레 완성.

아비 체인 롱부츠야 고마웡~

지니 킴 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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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의 색은 열심히 고민했는데, 역시 금색이다.

왜 굳이 고민했냐면, 일러스트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인데다가,

인게임 도트는 신발이 파랗게 빛남.

처음에는 발에 LED 넣을까 고민도 했다.

하지만 일러스트에는 무릎까지 오는 롱 부츠가 묘사되어 있었고...

결국 청색광을 표현할 메탈릭 블루, 무난한 검은색,
기본 컬러링 금색 중 금색으로 선택한 것.

다른색 했으면 약간 갸우뚱 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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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신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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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저냥 적절한듯.

약간 발목쪽이 좁았으면 라인이 예뻤을것 같은디...

뭐 됐다.

이제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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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후, 앉아있던 카밀라 바누브를 들어올리고,

세 가닥의 철사로 고정된 다리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손목을 쉬기 위해 잠시 바닥에 내려놓았는데...

세상에, 카밀라 바누브는 그 육중한 무게를 버티며

그곳에 곧게 서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마치 신화에 나오는 조각가가 된 것만 같았다.

그가 살아난 자신의 조각상을 보며 느낀 감정이 무엇이었을지,

나는 조금 알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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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키는 70센티미터.

예전에 만든 실제 크기(30cm) 성체 실장석과 비교해 보면

그녀의 키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실장석이 앉아있긴 하지만,

실장석은 앉은키와 선 키가 비슷한 숏다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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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그녀의 오랜 친구, 자칼의 송곳니를 들려주었다.

이제 진짜로 완성이라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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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정말로 거대하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보면 그 박력이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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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다른 방식으로 들려 주었다.

그러나 급한 나머지 멍청하게 약한 레진으로 만든 손잡이가 휜다...


부러지진 않지만 참 거시기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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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변형해서 들려주자, 모든게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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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정말 예쁘게 나왔는데,

사진으로는 어째선지 그게 잘 드러나지 않는다.

진짜 제작 과정중 극히 일부의 사진에서만

그 예쁜 얼굴이 확실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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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켜고.

눈동자가 조금 더 드러나기 때문에

얼굴의 인상이 그만큼 뚜렷해진다.

평소에는 속눈썹에 연한색의 눈동자가 가려져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면 참 아쉽게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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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올해 크퀘 생일 이벤트때 완성하려고 했던건데...

그때는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보내든가 해야겠다.

아니면 좀 작게 새로 만들던가.

한 절반 크기면 보관도 쉽고 적절할것 같다.

손도 고정손으로 만들어서 무기도 잘 쥐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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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켜고 불을 끄면 이렇게 된다.

멋짐 + 예쁨 + 무서움이 공존하는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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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켜기 + 불 켜기 상태일때 가장 예쁜것 같다.


사진 제한 때문에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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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그동안 봐줘서 고맙다.

- dc official App


출처: 로드컴플릿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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