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인디뉴스 갤러리

1/3

김혜성 시즌 1호 도루, 미친 주루로 3루.webp https://m.dcinside.com/board/sh_new/7228199 김혜성 MLB 1호 도루.webp -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m.dcinside.com- 오늘의 오타니•김혜성, 오타니 2루타, 혜성 1 도루 활약 및 성적오타니 2루타 1볼넷 1삼진김혜성 시즌 1호 도루-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indinews

2024.11.08 17:00:06

조회 9692 추천 7 댓글 33

온라인커뮤니티

고영욱이 최근 가수 지드래곤의 패션을 언급하며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고영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최근 공항 패션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자신이 패션의 선구자였다고 주장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지드래곤 패션 언급, 논란의 불씨 되다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5일, 고영욱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 사진을 공유하며 "요즘 두건이 다시 유행인가? 두건을 즐겨 하던 내가 룰라 시절에 영감을 줬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나는 한참 앞서갔었다"며 자신이 과거에 트렌드를 이끌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지드래곤을 포함한 과거의 패션을 자신과 연결 지으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온라인커뮤니티

고영욱은 이외에도 어린 시절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내 사진들은 대부분 어색하고 거북하지만, 당시에는 당대의 최고였던 Dandy Boy로서 나도 꽤 멋있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치켜세웠다. 이런 모습은 대중들로부터 자신을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끊이지 않는 논란과 대중의 냉랭한 시선

온라인커뮤니티

고영욱의 SNS 활동은 그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과거와 맞물리며 끊임없이 논란을 낳고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던 그는 출소 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 했다. 그러나 이러한 행보는 대다수의 대중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특히 그의 자화자찬적인 발언과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으며, "왜 굳이 과거를 미화하려 하는가"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고영욱은 "내가 무슨 추억을 팔고 있느냐. 오히려 방송에서 옛 이야기를 반복하며 자신을 자랑하는 이들이 추억을 팔고 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그는 "나는 이미 법적 처벌을 다 받았고, 사회적으로도 충분한 처벌을 받고 있다. 이제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중"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대중의 비판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반박에도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누리꾼들은 "더 이상 관심을 주지 말자"며 그의 행보에 대한 무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영욱은 여전히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공유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노력은 대중의 마음을 돌리는 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는 듯하다. 대중은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과거의 범죄를 잊지 않겠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이정재 본격 홍보 시작"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날짜는?▶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5008	"정보 유출했는데 돈까지 내라고?"… SKT 위약금 논란에 국회 제동	indinews	05.05	62	0
5007	연봉 1900억 추신수, 마지막은 월 250만원… '팀 위해 다 깎았다'	indinews	05.05	66	0
5006	허니제이 '이혼설' 일축… '러브 없었으면 헤어졌을 것' 솔직 고백 [10]	indinews	05.05	8372	2
5005	'100억 연봉' 정승제, 연애 12년째 연애 못했다….이유는? [16]	indinews	05.05	5791	6
5004	서민재 '나 좀 살려줘'… 임신 발표 하루 만에 남친과 법적 전쟁	indinews	05.05	110	0
5003	샌드헤이건 TKO승, 피게레도 완파…보 니칼도 충격 패배	indinews	05.04	104	0
5002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3년 만에 고백… '해를 보면 눈물이 난다' [3]	indinews	05.04	291	0
5001	'벗방 BJ' 루머에 분노한 서유리… "해보지 않은 일로 조롱 참을 수 없다" [2]	indinews	05.04	363	1
5000	블랙핑크 제니, 수영장 비키니 자태에 '시선 올킬' [7]	indinews	05.04	432	22
4999	"임신"서민재, 연락두절 된 남자친구 공개수배..."실명 사진 공개"	indinews	05.04	194	0
4998	맹승지, 체리 비키니로 시선강탈… '다이어트 안 했는데 이 몸매?' [96]	indinews	05.04	27679	65
4997	필로폰 논란 후 첫 복귀 시도… 남태현, 결국 공연 취소	indinews	05.04	165	0
4996	유주상, UFC 데뷔 확정…첫 상대는 인도네시아 국민영웅 사라기 [1]	indinews	05.03	220	0
4995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혜, 현실에서도 해피엔딩..오늘 결혼	indinews	05.03	142	0
4994	"구치소에서도 안 울었지만"신동엽 100억 빚에"한 달 만에 10kg빠져"	indinews	05.03	157	0
4993	이세영, A컵→E컵 파격 변신..성형 만족 200% '마네킹 몸매'	indinews	05.03	345	0
4992	문상훈, 성대 폴립 수술… '문쌤' 목소리 당분간 침묵	indinews	05.03	138	0
4991	두 번 바뀐 상대, 두 배의 각오…이정영 '산토스? 내 공격 통한다	indinews	05.02	179	0
4990	김종국, 절약 이미지와 상반된 62억 논현 빌라 현금 구매 [6]	indinews	05.02	445	0
4989	개그맨 이봉원, 짬뽕집 3호점 오픈 후 '오픈빨' 끝나자 씁쓸한 현실 직면 [22]	indinews	05.02	7319	3
4988	신고은·윤종화, 결혼 3년 만에 이혼… '가치관 차이 극복 못해'	indinews	05.02	321	0
4987	정경호, 네번쨰 손가락 반지.. 소녀시대 수영과 결혼 예고? [14]	indinews	05.02	3713	1
4986	"나이를 거꾸로 먹네"아이유, 5월의 여신으로 변신…청순+고혹 매력 발산 [3]	indinews	05.01	524	0
4985	'너의 연애' 리원, 과거 벗방 BJ 활동 인정..."전 남친으로 부터 폭행,감금까지" 고백 [5]	indinews	05.01	577	0
4984	박희곤 감독 별세, '퍼펙트 게임'의 명장이 떠났다 [1]	indinews	05.01	461	0
4983	"입에서 입으로.."김사랑 SNL 19금 빨대 논란에 엇갈리는 반응 [53]	indinews	05.01	12560	8
4982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생일을 맞아 오빠"2차 가해 비통해" [36]	indinews	05.01	9666	29
4981	"69억 빚 청산"이상민, 연하 여성과 재혼..재혼상대는? [1]	indinews	04.30	442	0
4980	10년째 투석 중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 또 큰수술	indinews	04.30	335	1
4979	에일리, 신혼여행서 파격 비키니 공개.."두바이서 터진 신혼감성' [22]	indinews	04.30	5168	7
4978	박재범, 충격적인 자산 수준 밝혔다…'130억 이상" [1]	indinews	04.30	458	0
4977	지드래곤-이주연, 다시 불붙은 재결합설…네티즌 증거 포착	indinews	04.29	380	0
4976	"액셀 방송"서유리, 결국 성인방송 선택한 이유는? [192]	indinews	04.29	24662	46
4975	엘리베이터 논란 김나영, 결국 사과…네티즌 '분노' [123]	indinews	04.29	15193	25
4974	쯔양 건강검진 의사도 놀란 건강검진 충격적인 검사 결과 [5]	indinews	04.29	605	0
4973	흑백요리사2' 백종원 논란 뚫고 올해 하반기 넷플릭스 출격	indinews	04.28	397	0
4972	이안 개리, UFC 복귀전 완승…프라치스 제압 후 타이틀 백업 선언	indinews	04.28	279	0
4971	"득남"홍상수♥김민희, 아기 안고 미사호수공원에서 포착 [1]	indinews	04.28	589	1
4970	"다시 타고 싶어"포르쉐 타던 안재현, 경차 몰며 전한 씁쓸한 근황 [25]	indinews	04.28	9995	14
4969	JK김동욱 또 정치 발언 논란 '개나소나 정치' 직격탄 [1]	indinews	04.28	385	0
4968	국내 최초 남자 아이돌 커밍아웃! 배인, 홍석천 울렸다 [28]	indinews	04.28	4116	8
4967	32분 만에 18억! 최화정, 홈쇼핑 역사를 다시 썼다 [6]	indinews	04.27	3430	2
4966	대한·민국·만세 중학생 됐다…송일국 '180cm 훌쩍 넘었다 [7]	indinews	04.27	738	1
4965	"일본 도쿄 팬미팅"리지, 음주운전 자숙 4년 만에 활동 재게 [21]	indinews	04.27	7742	10
4964	"이혼"지연 훈남 모델과 달달한 투샷...남자 정체는?	indinews	04.27	430	0
4963	최시원, 11억에 산 건물 54억으로 급등…충격적인 재산 수준은?	indinews	04.27	427	0
4962	"둘이 사귀나?"이주빈·이동욱, 다정한 스킨십 사진 공개	indinews	04.26	530	0
4961	코요태 신지, 초상권 침해로 분노…'사진은 내려주세요' [54]	indinews	04.26	14127	23
4960	박효신 피소 5번째…'주식 삼각사기' 의혹에 강력 부인..과연 내막은? [52]	indinews	04.26	10531	46
4959	김수현, 미성년자 김새론과 동시 교제설 반박…'당시 다른 여배우와 열애'	indinews	04.26	450	0
뉴스	“손주 보고파” 김학래, 제작진에 ‘34살 子’ 소개팅 의뢰 (‘조선의 사랑꾼’)	디시트렌드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