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면 일뽕같은 한국어밖에 못 쓰는 병신이랑 일본인들이 친하게 지내줄거라 생각하는데, 현실은 절대 안 그렇지

그리 되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이해하기 쉬운 비유를 허나 해
보겠음

너가 고등학교 다닐때 제대로 말도 못하고 분위기도 못 읽는 찐따가 전학왔음
  찐따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도 개찐따여서 일진한테 매일 참교육당했었음, 근데 전학온 학교가 전에 있던데 처럼 학교폭력도 없고, 분위기도 좋음
그래서 그 찐따가 친구 만들라고, 인싸그룹이든 어디든 껴들려고 버벅거리면서 말 걸고 다니면 어떨거 같음?

당연히 그 학교 애들이 착해서 일진들 처럼 때리지는 않아도 뒤에서 겁나 씹고, 무시하겠지? 잘못 걸리면 그 학교 일진형들한테 겁나 맞고 빵셔틀행이겠지
여기에는 많은 사람이 공감할거야, 이런 찐따를 학창시절에 반드시 한 명 정도는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을테니까
이런 애를 보거나, 이야기로 들었을 때 어땠어? 너는 이 아이들이 불쌍해서 너라도 친하게 지내주고 싶었니? 아닐거라 믿어
그 이유는 찐따가 저러면 ㄹㅇ 끔찍하니까

자 일뽕들아, 근데 니들이 일본에가면 저기 말한 친구만들겠다고 학교에서 나대는 찐따보다 훨씬 고통스러울거야
응? 아니라고? 나는 다르다고, 일본가면 \'예쁘고 착한 카토상\'이 너한테 말을 걸어주고, 친하게 지내줄거라고?

그럴수가 없단다, 한국에서도 이쁜 여자애가 찐따한테 말 걸어주기도 하잖아? 그걸 잘 살려서 찐따가 그 애랑 사귄다는 이야기 혹은 친해졌다는 이야기 들어봤냐?
말은 걸어줘도 \'N1\' 이나 겨우 딴 너는 \'오하요고자이마스, 카토상\' 이라 말 한마디나 겨우 할거야
그리고 버벅거리겠지, 이러면 너는 저기 위에 말 했던 찐따처럼 되는거야.

말을 못 하니까 편의점 편돌이도 동남아, 파키스탄 일어 할 줄 아는 애들이 너대신 할거고
회사취직은 \'한국인이라서 한국어밖에 못 하는 너\' 는 좆소기업도 못 가는거 확정이야, 보장할게
취직해도, 찐따를 우리 기업 부장님이 가만 놔두겠어? 괴롭힐 가치조차 없으니까 완전히 무시하겠지
그 때 가야, 한국이 얼마나 너희에게 \'상냥하고 좋은 나라\'였는지 알게 될거야.
한국에서는 니들도 너희랑 비슷한 일뽕에 애니 좋아하는 친구사귈 수도 있거든
극히 일부지만, 코스프레라도 하면 비슷한 성향의 여친도 만들 수도 있다!
일본가면 찐따들도 너희를 사람취급 안 해

참고로, 교환학생가면 저기 위에 찐따처럼 되니까 참고하시고 ㅇㅇ

마지막으로 일뽕에게 고함, 니들은 지금이라도 이거 정독하고 제발 제 정신 차려라
일뽕 빠져도 일본에 도전하고 싶으면, 나나시님이나 김인철임당님같은 장인 붙잡고 도와달라 하면 일어공부법 알려줄거야

그럼 일어갤 뉴비이자 일본어 병신인 나는 갈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