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싸우시는 분들 보세요.

-_- 2006.11.26 00:04:22

조회 668 추천 0 댓글 11

쓸데없는 잡담은 그만두고, 죽도든 스펀지검이든 RSW검이든 아무거나 사용해서 대련모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치료비는 다친 사람 부담으로 하고, 각자의 유파에서 배운 기술을 사용해서 풀컨택트로 시합을 하면 승패가 금방 결정나겠지요. 대한검도회 측에서는 고단자 선생님들께서 타 유파와 교류하지 말라고 엄명을 내리셔서 수련하시는 분들의 거동이 자유롭지 않으신 것을 알고 있으니, 대한이든 해동이든 자신의 검력을 증명하실 분들끼리 비공식적으로 모여서 대련을 하고...같이 맥주나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입으로만 칼 휘두르는 것만큼 추한 짓도 없습니다. 자신없는 분들은 입 다물고, 나오실 분만 리플. 싸움은 검사들답게 만나서 칼로 하고.. 게시판에서는 서로간의 비방보다는 서로의 수련에 도움이 될 내용들이 올라오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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