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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너드에 속해있지 않은 근본 너드들을 알아보자
1. 찰스 올리베이라첫 번째는 근본 오브 근본이자너드 오브 너드, 바로 "찰스 올리베이라"다.생김새만 봐도 학창 시절 일진들에게 따돌림 당하던안경 쓴 개찐따의 생김새가 보이지 않는가?하지만 생김새와 다르게 깝친다면요단강, 삼도천, 황천길, 스틱스 강 등을 볼 수 있으니절대로 깝치면 안된다는 점을 양해 하겠다.찰스 올리베이라는 정말 진또배기 낭만의 명사수로,페레이라, 판토자와 같이 파벨라(빈민가)에서부터 자수성가 하여UFC 챔피언까지 오른 사나이 중 한 명이다.찰스 올리베이라의 링네임은 "DO BORONX" 로 한국어로 직역하자면 "빈민가의"라고 직역 할 수 있다. 찰스는 주로 "Charles do boronx"로 불리우는데,즉 찰스의 링네임은 "빈민가의 찰스 올리베이라" 인 것이다.UFC에서 승패승패를 거듭하던 찰스 올리베이라는그저 UFC 속 평범한 파이터 중 한 명 이였지만자신의 딸이 태어난 이후로 찰스 올리베이라는딸에게 챔피언인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졌다.한 가구의 가장이 됨으로써 찰스 올리베이라는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각성 하였고,그 이후로 파죽지세의 11연승을 달리며 결국 챔피언이 되었다.이러한 낭만적 스토리의 장본인이기에 인기 또한 정말 많은 편이다.2. 저스틴 게이치두 번째는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너드 오브 너드를 넘어서괴롭히기도 쫌 뭐한 생김새를 보유하고 있는 "저스틴 게이치"다.(생김새 때문에 자폐증이 있다는 루머가 돈 적도 있다.)근데 얘는 찰스 올리베이라와 다르게 깝치면 진짜 죽는다.실제로 총 든 차량 강도를 이렇게 줘 팬 전적이 있기 때문..고로 위 사진에 나와있는 강도처럼 깝치는 것을 권유하지 않는다.저스틴 게이치의 링네임은 "The Highlight"로링네임 그대로 본인의 경기를 전부 하이라이트로 만드는 명경기 제조기이다.BMF (Baddest MotherFXXXXX) 직역하자면 "누가 제일 개새끼냐?" 이다.즉 UFC에서 가장 화끈하게 경기하는 선수를 가리는 타이틀 인 것이다.저스틴 게이치 2대 BMF 챔피언이다.그가 얼마나 화끈하게 경기하는 명경기 제조기인지는"BMF 챔피언이다" 라는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다. 저스틴 게이치는 UFC 경기를 14번 뛰었는데, 14번 전부 보너스를 받을 정도로저스틴 게이치는 UFC에서 제일 가는 명경기 제조기로 손 꼽힌다.고등학교 시절 저스틴 게이치는 레슬링을 했었는데,(NCAA ALL AMERICAN에 뽑힐 정도로 정말 잘했다)하지만 UFC에선 그저 타격만 하는 타격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본인은 방어하는 스타일의 레슬러라서 그렇다고 한다.)저스틴 게이치 또한 명경기 제조기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인기가 정말 많은 편이다.3. 앤더슨 실바세 번째는 너드 오브 너드.. 라기 보단인자 하신 안경 쓴 국어 선생님 느낌이 나는 "앤더슨 실바"다.하지만 더 이상 적기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적겠다.
작성자 : U갤러고정닉
주의) 오싹오싹 미국 최악의 흑역사 - 인민사원 사건
짐 존스라는 1931년에 태어난 남자가 있었음그는 젊은시절 공산주의 사상에 심취되어 이를 바탕으로 민간단체를 설립함해당 민간단체는 인종갈등이 만연하였던 60~70년대의 미국의 불안정한 사회정세에도 불구하고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차별없이 받아주고 다같이 기도를 하는 등 겉으로 보기에는 선한 단체로 보였음그렇게 인디애나주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한 민간단체는 얼마안가 LA로 이사가 여러개의 지부들을 만드는등 서서히 그 규모를 늘리기 시작함그러나 그 과정에서 언론에 의해 이 민간단체의 실상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특히나 교주인 짐 존스의 평소 도덕적 행실에 대해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받기 시작하며 심지어는 정부의 개입까지 들어갈 조짐이 보였음그러자 짐 존스는 한가지 수를 두는데, 바로 타국으로 단체의 거점을 옮기는 거였음. 여러곳이 후보지로 지정된 가운데 남미에 있지만 영어를 써서 소통이 간편하며, 상대적으로 땅값이 쌌던 나라 가이아나에 지부를 건설하기로 결정함가이아나 정부는 당시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갈등으로 인해 문제를 빚고 있었는데, 여기에 갑자기 외교적으로 천룡인 취급 받는 미국인들이 제발로 자기네들 땅으로 들어오겠다고 하니 정부는 두팔 벌려 환영해줌이쯤에서 단체는 이름을 바꿔 거의 종교로 탈바꿈함. 일명 The People's Temple. 즉 인민사원이라는 뜻임. 그리고 가이아나의 해당 지부는 존스타운이라고 명명됨존스타운은 “겉보기에는” 아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듯 했음기자들 몇명이 파견나가 교민들한테 여기 살기 어떠냐고 물어보니 거의 단체로 최면에라도 걸린듯 모두 “살기좋다”는 답변을 반복했음. 이들이 떠나고 싶어도 삼엄한 경비들에 의해 불가능하다는 소문이 돈다고 묻자 교민들은 모두 루머라고 부정했고, “자신들이 원할때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답변을 남김.그러나 실제로 교민들은 경비들에 의해 이곳에 사실상 감금된것이 맞았음. 대부분의 교민들이 더이상 짐 존스의 정신나간 교리와 행적에 동의하지 않기 시작하자, 존스는 경비들을 늘려 아예 이곳을 못빠져나가게 만듬. 사실상 하나의 폐쇠적인 국가를 만들어버린셈임한편 존스의 기행은 계속되었음. 한번은 교민들 모두에게 음료수인 쿨에이드를 독약이라 말하고 강제로 마시게 만들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건 모두 자신의 은혜덕이라는등 이상한 말을 했다고함.그렇게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져가던 존스타운을 미국땅에서 눈여겨보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민주당 상원의원인 레오 라이언이었음. 그는 존스타운의 행적을 수상하게 여겼고 이에 약간의 파견단을 꾸려 가이아나로 떠나 그곳의 실체를 파해치기로 함.사원 내부로 들어간 그는 역시나 분위기가 이상함을 감지했는데, 설상가상으로 한 교민이 그에게 제발 살려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전달해버림. 결국 모든것을 깨달은 라이언 의원은 비행기를 타고 고국으로 돌아가 실상을 까발리기로 결정함그리고 여기서 최악의 참사가 벌어지고 마는데...당시 존스 또한 라이언이 자신의 정체를 까발리러 떠나려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상태였고, 이에 경비들을 불러 그들을 사살하라는 결정을 내림. 비행기에 막 올라타려던 라이언 의원은 결국 경비들에게 총으로 살해당하고 맒자국의 상원의원이 타국에서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얼마안가 전해지자 당연히 미국 정부는 개빡쳤고 얼마안가 존스타운을 습격할 작전을 내림.궁지에 몰린 짐 존스는 결국 최악중에서도 최악의 수를 내버리고 맒.그는 얼마안가 존스타운의 교민들을 모두 불러들여 그들을 천국으로 보내줄테니 자신이 주는 음료수를 마시라고 지시함. 이걸 마시면 자신과 함께 천국으로 따라갈거라는 말을 했음그 음료수는 바로 청산가리가 든 독약이었고 당연히 경악한 교민들은 마시기를 거부함. 그러나 경비들의 강요에 의해 대다수의 교민들이 어쩔 수 없이 이를 마시었고 결과는 결국 예상가능하다시피, 수백명의 죽음이었음.이런 개미친 학살극을 벌인 직후 존스 또한 권총으로 자x함.뒤늦게 도착한 미정부는 말그대로 살육의 현장에 그야말로 경악하고 말았음. 사람들의 시체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었고, 그것도 수많은 아이들의 사체 또한 예외가 아니었음.일부 사건이 일어나기전 숨거나 도주한 생존자들을 제외하면, 당시 존스타운에 있던 모든 교민들, 무려 918명이 전멸하여 버림.비록 타국땅인 가이아나에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상술했듯 인민사원의 교민들은 모두 미국인들이었기에, 이 사건은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많은 미국인들이 한번에 목숨을 잃은 사건으로 남게됨.현재 가이아나 존스타운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작은 추모비 하나만이 설립되어 있다고 전해짐.
작성자 : Schiz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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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데는 부산 그자체임 야구만 잘하면 홍어랑 맞짱가능함
대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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