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빌런 "어린년이 어디서 XX이냐" 임산부 머리채 잡고 폭행

나남뉴스 갤러리

자동 짤방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동 짤방으로 사용할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1/3

T1 곧 발로란트팀도 철수하겠네 ㅋㅋㅋ 발로란트 팀도 곧 철수하겠네이번 EWC 선발전 탈락에챔스 까지 못가면 철수할듯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주차장 빌런 "어린년이 어디서 XX이냐" 임산부 머리채 잡고 폭행

나남뉴스

2023.07.07 13:35:05

조회 188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주차 문제로 이슈가 된 사건들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치기부터 폭행 등 경악을 금치 못할 역대급 주차 빌런들이 등장했다. 임산부였던 피해 운전자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자리가 나기를 오랜시간 기다렸으나 이후 막 입차한 차량이 새치기하여 주차를 했다.

피해 운전자는 당시 "화가 났다. 황당하기도 했다. 주차장이 굉장히 혼잡한 시간대였고 그 상황에서 문제의 차량이 밀고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피해 운전자는 새치기한 남성에게 "막무가내로 주차를 하시면 어떡하냐"고 물었지만 "어쩌라고"라고 대답했다. 이에 포기하고 다른 자리를 찾으려 했으나 갑자기 피해 운전자의 차 앞을 가로막고는 위협을 가하며 "XX년" 하면서 "어린 게 어디서 XX이냐"며 폭언을 퍼부었다.

영상 속에는 상대 운자가 창문 사이로 손을 넣어 피해자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주변에 있던 다른 남성들이 말리자 그제서야 폭행을 멈췄다. 피해 운전자는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하더라. 임신부라는 걸 밝혔음에도 때리더라. 방어하려고 상대의 팔을 제지하고 다른 손으로 옷깃을 잡았다"고 말해 패널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신고를 받고 지구대가 출동했으나 상대 운전자는 폭행하지 않았다며 부인했다. 피해 운전자는 "CCTV에 모든 장면이 찍힌 상황이 밝혀진 후에야 "출동하신 분들한테 젊은 여자가 뭐라 하는데 왜 화가 안 나겠나 그래서 손 올렸다"라고 하더라"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임신중이었던 피해 운전자는 해당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해당 사건을 접한 한문철 변호사는 "브레이크 등이 켜져 있는데 여자가 내릴 때는 브레이크 등이 꺼졌다. 주행이 끝나지 않을 때 운전자를 때리면 특가법 위반이다. 다치지 않아도 5년 이하 징역, 벌금 2천 만원 이하의 벌금. 다치면 벌금 없이 3년 이상의 징역. 기어의 상태에 따라서 특가법 적용이 갈린다.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건이다. 운전자가 내리면 자동으로 P가 되는 차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차 빼달라는 전화 못받았다고 갈비뼈 부러뜨려

사진=JTBC 유튜브 캡쳐

전직 보디빌더였던 남성이 주차 시비로 인해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사건도 소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성이 여성에세 욕설을 내뱉으며 폭행을 가하는 끔찍한 장면이 담겨있었다. 심각한 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으나 가해자는 방어권을 행사하며 조사를 미루고 있다.

가해자는 출차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막고 있던 피해여성에게 차를 빼달라고 전화를 걸었으나 약 30분 가량 연락이 닿지 않자 화가나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전해졌다.

피해자의 남편은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하며 "억장이 무너진다"고 털어놨다. 피해자가 입원해 있는 동안 피해자의 가족에게 연락까지 남겼다는 가해자의 '2차 가해'에 남편은 모두 다 내 잘못 같다고 했다.

▶ 주차장 빌런 "어린년이 어디서 XX이냐" 임산부 머리채 잡고 폭행 ▶ 킥보드 타다가 균형 잃고 차량에 흠집 조금 냈을 뿐인데, 4000만원+동승자 병원비 달라는 포르쉐 차주 ▶ "그 당시 도핑 검사서 양성" 김연아 金 뺏은 소트니코바, 두번째 샘플에서 통과 된것 ▶ 제2의 허니버터칩? 농심 '먹태깡' 품절대란, 구매꿀팁 공유됐다 ▶ "보호자 때문에 문닫는다" 20년 경력 소아과 원장 폐원 심경 공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정치에 절대 관여 안 했으면 싶은 스타는?	운영자	25/06/23	-	-
13559	"대출 한도 얼마나 줄어들길래?" 주담대 제한, 고공행진 '집값' 잡을까?	나남뉴스	06.28	658	0
13558	"12억 주고 샀는데 6억 됐다" 역대 최강 규제에 '수도권' 풍선효과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8	122	0
13557	"여보 이제 우리 어떡해?" 3000건 증발한 '반토막 매물' 세입자들 비명 전망	나남뉴스	06.28	111	0
13556	"앞으로 10만원 더 오른다" 유명 글로벌 투자은행 'SK하이닉스' 주가 파격 전망	나남뉴스	06.28	103	0
13555	"거래정지 풀리자 급락" 카카오페이, 향후 투자 전망 분석은?	나남뉴스	06.28	85	0
13554	"운좋게 대기업까지 합격" 법 바뀌고 채용문 활짤 열린 '이 자격증' 인기 폭발	나남뉴스	06.28	88	0
13553	"만취한 남편 놔두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사망" 법원, '아내 무죄'	나남뉴스	06.28	110	0
13552	"중도해지 제한 등 소비자에 불리" 헬스장 약관 살펴보니...	나남뉴스	06.28	81	0
13551	"4개월만에 최고치" 美증시 '트럼프 관세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	나남뉴스	06.28	78	0
13550	"2회 이상 음주운전시 2년간 운전면허 취득제한" 헌재, '합헌' [30]	나남뉴스	06.28	7708	6
13549	"당뇨병 시한폭탄 '전당뇨'"…꼭 고쳐야 할 '5가지 생활습관'	나남뉴스	06.28	99	0
13548	"월급 빼고 다 올랐네" 지하철 요금 1천 550원 첫날... '인상 불가피' [46]	나남뉴스	06.28	8436	8
13547	"예탁금 70조원 육박" '삼천피' 회복에 총알 늘리는 개미…	나남뉴스	06.28	71	0
13546	"대형마트는 보양식 할인전" 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곳곳에서 '할인'	나남뉴스	06.28	59	0
13545	"아기 곧 나오는데"…美한인들도 출생시민권 일부 중단에 '한숨'	나남뉴스	06.28	83	1
13544	"원할 경우 사퇴하면 좋겠다" 트럼프, '금리동결' 연준 의장 또 압박	나남뉴스	06.28	64	0
13543	"시대착오적, 바꿔야" vs "그래도 대화 안할 것" 통일부 명칭변경 논란 [34]	나남뉴스	06.27	9538	4
13542	"내년 더 큰 실적 성장" 한투증권, '현대로템' 목표가 59% 올려...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7	144	0
13541	"1주택자, 반년 내 기존 집 안 팔면..." 주담대 회수·3년간 제한된다	나남뉴스	06.27	163	0
13540	"'퇴직연금' 노후보장 강화하려면" 네덜란드식, 해법 될까? [1]	나남뉴스	06.27	152	0
13539	"한은, 연말까지 금리 한차례 인하"…하반기 신용스프레드 확대	나남뉴스	06.27	126	0
13538	"가장 저조한 분기 매출" 나이키, '주가는 급등?'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	06.27	132	0
13537	"손씻기·소독 관리 중요" 여름철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세…	나남뉴스	06.27	112	0
13536	"과거 비해 청년층 월세 비중 늘어…부동산 과열탓 주거양극화" [23]	나남뉴스	06.27	13390	0
13535	"국세청 문자, 진짜인가요?"…의심되면 홈택스서 진위 확인	나남뉴스	06.27	148	0
13534	"내일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6억원…" 다주택자엔 아예 금지	나남뉴스	06.27	117	0
13533	"가격 상승폭 장난아냐" 신축아파트, '얼죽신?' 수요자 인기 폭발 이유 대체 뭐길래 [3]	나남뉴스	06.27	6887	1
13532	"약속의 미장?" 미국 증시, 하반기 상승 가능성 있다고?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	06.27	140	0
13531	"암호화폐의 아마존이 탄생했다" 유명 글로벌 증권사가 분석한 '이 회사' 전망	나남뉴스	06.26	163	0
13530	"꼴찌라고 얕봤는데" 어느새 SK·삼성 턱끝까지 추격한 '이 회사'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6	206	0
13529	"경제대공황 웃기는 소리" 올해 하반기도 세계 증시는 '상승세' 전망 분석 [1]	나남뉴스	06.26	238	0
13528	"지금 사면 안돼"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비트코인 매수 투자 시점 분석 전망 [13]	나남뉴스	06.26	7892	2
13527	"제한속도 지켰지만" 스쿨존서 초등생 치어 숨지게한 40대 징역 4년	나남뉴스	06.26	184	0
13526	"'저작권법 위반 통지' 메일 알고보니" 악성코드 유포해 '피싱'	나남뉴스	06.26	130	0
13525	"장바구니 부담 덜게"…정부, 농산물 할인지원 매장 확대	나남뉴스	06.26	120	0
13524	"더 좁아지는 취업문…" 2∼3분기 채용규모 작년보다 9.7% 감소 [16]	나남뉴스	06.26	5121	5
13523	"자외선차단제 6종, 심사·근거 없이 미백 등 기능성 광고"	나남뉴스	06.26	121	0
13522	"후임 후보 3~4명 있다" 트럼프, '금리 갈등' 파월 힘빼기?	나남뉴스	06.26	4355	1
13521	"작년 감염병 발생 전년比 54.5% 증가" 백일해 환자 165배 폭증	나남뉴스	06.26	107	0
13520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천억 지급…" 단독가구 65%	나남뉴스	06.26	109	0
13519	"폭우시 제한속도 50% 감속" 한 달에 15일 넘게 비 내리는 7월	나남뉴스	06.26	113	0
13518	"SNS에 팔레스타인기 올리면 입국 거부?" 美, 테러 지지 땐 문제	나남뉴스	06.26	116	0
13517	"6개월 전에 살걸" SK하이닉스, 증권가 목표가 줄인상...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6	147	0
13516	"코스피 4천 임박?" 증권사 전망에 '서학개미' 발동동... '미장 탈출은 지능순?' [1]	나남뉴스	06.26	171	0
13515	"3만원이 15만원 됐는데" 앞으로 더 오른다는 '이 종목' 장기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5	166	0
13514	"지금만 버티면 되나요?" 경제 전문가가 내놓은 '삼성전자' 반전 전망 분석	나남뉴스	06.25	154	0
13513	"구축이 더 오른다" 의외의 결과 나온 서울 경기도 '아파트 상승률' 비교 분석	나남뉴스	06.25	152	0
13512	"강남이 6억대라고?" 서울 한복판 실거주 목적 '가성비 아파트' 투자 분석 [5]	나남뉴스	06.25	2005	3
13511	"등기우편 아닌 카톡으로도 보험료 독촉 가능"…미납시 계약해지	나남뉴스	06.25	156	0
13510	"금리인하 시점 두고 연준 내부 이견" 시장은 '9월 인하' 기대 커졌다	나남뉴스	06.25	178	0
뉴스	이슬비 모델, 베이글 美넘치는 매력 ‘여신’ (2025 인천국제민속영화제)	디시트렌드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