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8:35:04
조회 255 추천 0 댓글 0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우리 팬, 블리스 여러분들 그리고 아끼는 친구 지인분들께 직접 말씀드려야 할 소식이 있어 진심을 담아 적어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 출처: 소희 인스타그램


이어 소희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 분들께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되었습니다.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즐거운 일도 참 많았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소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소희는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고, 이후 소희는 2017년 5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희는 같은해 6월, 걸그룹 앨리스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는데 그녀는 앨리스에서 활동할 당시 메인보컬 및 메인댄서를 맡았으나 이후 그룹을 탈퇴한다.

소희는 가수로 활동할 당시 힘든 일도 있었으나 자신을 지켜준 팬들로 인해 버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소희는 자신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남자친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희는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데 예비신랑은 1984년생으로 1999년생인 소희와 무려 15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세 연상 일반인 사업가와 약 1년간 교제


사진 출처: 소희 인스타그램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이들 커플은 결혼을 전제로 지난 1년간 교제를 이어왔다.

소희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연예계에서도 은퇴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속사와의 계약도 오는 5월 만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소희는 결혼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함과 동시에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표현했다.

그러면서 소희는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라셨을 팬, 블리스 여러분들 친구 지인을 생각하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소희는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블리스 여러분들과 동료 그리고 친구들 앞으로도 그 기억을 품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9년 12월 31일, 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에서 태어난 소희(본명: 김소희)는 관교여자중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7178 "목줄 던지고 명절선물 배변봉투에" 강형욱, 직원 추가폭로 '충격'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5 1
7177 "입에서 똥냄새 나" 송승헌, 전 여친의 충격적인 말에 '금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0 0
7176 "쌀 때 빨리 담아" 외국인 큰 손, 순매수 싹쓸이 '여기'에 몰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0 0
7175 "나도 해볼까" 쏟아지는 아파트 경매, 초보자도 '수억 로또'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7 0
7174 "전세계 음식 다 모인다" 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 70개국 '역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8 0
7173 "월 200만원 최저시급"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 현지 채용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6 0
7172 "엘리트 외국인 서울 온다" 서울시, 2500억 투입 '이공계 석박사' 고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0 1
7171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8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178 9
7170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105 30
7169 "저축액 100% 추가적립"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 통장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4 0
7168 "인천 1~7세 매년 120만원 지급" 천사지원금, 내달부터 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2 0
7167 노동·시민단체 "최저임금 차별 안돼…사각지대 해소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5 1
7166 금리인하 움직임에 전기차 기대감 솔솔…배터리업계도 훈풍 불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86 0
7165 "내년까지 1천39억원 추가될 듯" 금융사 서민금융 출연금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3 0
7164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출시 3개월만에 105만명 가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12 0
7163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서울시, 1천명 이상 행사 '일회용품 사용금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4 0
7162 벌마늘' 어쩌나…"올해 마늘 생산, 평년보다 6∼7% 감소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5 0
7161 "부동산 쏠림 막아야" 기업부채 2천734조, 연 8%씩 급증,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0 0
7160 친인척 외 이웃에도 '가족돌봄수당' 경기도, 내달 3일부터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1 0
7159 "죄송합니다" 80개 품목 해외직구 차단 논란되자 "차단 아닌 위해성 조사"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3133 7
7158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67 0
7157 "그날따라 사고 싶더라" 직감대로 산 복권, 20억 당첨 대박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2 0
7156 "판교 IT 기업도 참가" 지자체, 미혼 청춘 남녀 '데이트' 주선 사업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76 0
7155 "예술 지원금 1억원" 성남시, 예술창작지원 자격·조건 신청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2 0
7154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38 0
7153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7 0
7152 "10% 할인에서 멤버십까지" 배달앱 3사 수천억원 '출혈경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4 0
7151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235 7
7150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되나요?" 대법, "안됩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70 0
7149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심각"…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4 0
7148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3 0
7147 "인사 적체 있다"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70 0
7146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기초·차상위계층 전액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91 0
7145 "유가·인건비 상승때문" 저비용항공사, 수하물요금 잇단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83 0
7144 전세보증사고 올해만 2조원 육박…HUG가 대신 갚은돈 회수율 17%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0 0
7143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02 0
7142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8 0
7141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1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491 43
7140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25 0
7139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04 0
7138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19 0
7137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10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198 25
7136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34 0
7135 "취업하고 220만원 받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62 0
7134 건강보험 보장률 65.7%로 소폭 올라…정부 "비급여 관리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77 0
7133 "연봉2억6천만원에도 의사 못 구해" 경기도안성병원 발만 동동,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11 0
7132 "개인정보 유출·사기 방지 총력" 삼성·애플, 기술로 '사용자 보호 최우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41 0
7131 정부 '직구 규제'에 애니·전자기기 마니아들 '부글부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68 0
7130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메시·바르셀로나의 '냅킨 계약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60 0
7129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