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정부,"인질극 사망자 322명" 세르게이 프리딘스키 러시아 대검 차장은 북오세티야 베슬란에서 발생한 인질극 참사로 어린이 155명을 포함해 32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딘스키 차장은 지금까지 시신 322구를 수습했다면서 이는 최종 사상자 집계 수치가 아닌만큼 희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많이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리딘스키 차장이 밝힌 사망자 322명은 체첸 분리독립주의자들과 10년째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역사상 단일 인질극 사태 희생자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인질구출작전 본부의 책임자 발레리 안드레예프는 인질범이 모두 30명 이상이고 러시아군이 인질범 가운데 3명을 생포했다면서 인질 구출과 테러리스트 제거작전은 완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안드레예프는 또 인질범들이 러시아인과 다른 나라 국적자들로 구성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왕선택 기자 경악.........시발라마 체첸 사람들 좀 지들끼리 살게 기냥 냅둬... 석유 송유관이 자국 국민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붉은 악마 10샛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