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테코
넘사벽이라 모름. 확실한건 비전공 노베이스 뉴비는 절대 못감
코테 1차는 쉬움 근데 프리코스는 최소 1-2년차 경력이 갖추고 있는 문제해결능력 요구함. 프리코스 통과해도 최종 코테가 남아있음
애초에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는 새끼들이 태반임



2. 네이버 부캠
코딩테스트 총 두번인가 볼거임
객관식 문제도 섞여 나오는데 이 객관식을 비전공은 못품. 전공지식 공부하셈. 뭐 홈페이지 보면 자가테스트인가 그딴거 있는데 그거는 그냥 코테 응시료 먹으려는 수작임 경쟁률 뻥튀기 하려는 것도 있고.
여기는 취지부터가 기본 베이스(전공자 or 현직개발자) 애들 모아서 지금 현업에서 많이 쓰는 기술 빠르게 빠르게 익혀서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자 이게 목적임. 코테자체는 준비해서 풀 수 있을 정도. 비전공자는 저 객관식을 푸는게 중요함
2차로 한달동안 과정 진행하면서 테스트하는 절차가 있는데 여기서  절반 이상 타노스 시킴. 결국 2차에서 살아남는게 중요함



3. 42서울
여기도 테스트 있는데 온라인이고, 온라인 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선착순 지원임. 1년에 총 5번인가 하튼 꽤 많이 열리는데 선착순 지원이 1초컷이라고 들음. 테스트는 총 두문제 나오는데 기억력이랑 논리력 봄. 못풀어도 그게 기억이 안나는데 그 테스트도 무슨 게임같은건데 그게 부르는 명칭이 있어서 구글링하면 다나옴. 구글링해서 몇번 연습해가면 금방풀듯
여기도 2차로 한달 테스트 진행하는거 있음.
그 테스트가 c언어 기반이라서 아예 대놓고 전공자 뽑겠다는거임. 비전공도 잘만 준비해가면 가능
+ 매달 백 가까이 지원금 나옴



4. 싸피
모름 42서울이랑 비슷하게 기간 길게잡고 차근차근 개발자 양성해나가려는 프로그램인듯. 교육 퀄리티 자체는 삼성 이름값 못한다는 평이 있음
그래도 들어가면 주절먹임 여기도 매달 백만원정도 지원금 나옴



5. 국비
비전공이면 국비추천함 다만 국비 커리큘럼을 보고 이건 별로네 이건 좋겠다 본인이 판단할 수준을 갖추고 가야함. 노베이스로 가지 말란 소리임
암것도 모르고 국비가면 그냥 급식들 코딩캠프보다 수준 낮은곳 태반임. 니가 얻을거 얻고 뺄거 뺄줄알아야함
마음 맞는 애들 만나서 국비 끝나면 추가로 작은 프로젝트라도 진행해보는게 의미있음. 여기도 수강생 50명이면 그중 세네명 정도는 정상인 있는데 걔네랑 친해져라 그리고 무조건 니가 거기서 1등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셈 그거아니면 병신같은데 취업해서 평생 병신취급 당하면서 일함.
참고로 국비출신이라고 무시하고 그런건 없다. 캥기면 독학했다고 하면 될일. 중요한건 니가 스스로 뭘 공부해야겠다 판단할줄알아야함 그런 애들이 국비에서 살아남음
국비 노베이스로 간 애 있는데 지금 딴일함ㅋㅋ 노베로 가지 마라 진짜 충고 아니고 경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