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야마-나가노 사이에 일본 북알프스 관통하는 알펜루트 

설벽보러 종주하면서 구로베 댐도 보고 케이블카, 로프웨이, 트롤리 버스 등등 탔다.

철덕이나 일본애들 말하는 케이블카랑 로프웨이 구분하지

보통 관광객이나 일반인들은 구분 못하고 "외 캐이블카가 않메달려 가나요?" 이소리 함.

참고로 나는 도야마에서 나가노쪽으로 진행

입은거 봐라 다 짱깨들이다.

존나 시끄러움.

패딩 입던데

여기서 난 반팔에 바람막이 하나 입고가서 좆됨을 느낌. 

경사 쩔드만

오랜만에 일본에서 케이블카 타서 저거 끊어져서 좆되는 상상하면서 올라감.

물론 짱깨 많아서 입석.

올라가자마자 버스 한번 더

이정도만 해도 우와 했는데

젤 설벽 높은데

여긴 19미터

버스 높이 보소

저거 제설하는것도 극한작업일듯

안무너지나 좀 쫄리던.

지하 터널 운행하는데 

내연기관은 매연 나오니깐 트롤리 전기버스로 운행.

내려서 경사 높은데는 로프웨이로.

한번 더 케이블카로 타고 내려감.

ㅅㅂ 양방향 모두 짱깨 단체관광객들이 장악

교행.

구로베댐도 한번 봐주고 가고.

위에가 좀 하류쪽으로 경사져서 저쪽에서 아래 내려다볼때 좀 지릴뻔

댐에서 내려올때 트롤리버스 한번 더.

4월말에 저기 갈때 얇은 패딩이나 

평상복에 내복이나 하나 껴입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