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마지막으로 쓰는 와알못이야기이니

읽댓추해라

마이클 모하임

전세계 블빠의 최정상에 위치한 양반으로 그 어떤 블빠도 이양반에 비하면 병신이다. 왜냐고? 이양반이 블쟈를 세우고 현재 최고경영자이거든, 통칭 마사장

프랭크 피어스, 앨런 에드햄과 함께 블쟈를 세운 아저씨인데 유한성격과 노움을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참고로 목소리들으면 당황스러울꺼다. 인터뷰 영상 찾아서 들어봐 ㅇㅇ

팬 서비스가 좋은 회장님 중 한 명인데 다른 경쟁사인 EA처럼 딱딱하지도 VALVE처럼 괴짜스럽지도 않은 유한성격의 소유자다. 

헬조센 스탈을 잘 알고있는 사람으로 사원들 월급도 못줄때 카드 돌려막기 신공으로 겨우겨우 버틴 용자다.

프랭크가 개발관련일을 담당한다면 이아저씨는 대외 홍보나 경영쪽을 담당하고있다고 보면된다.

은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그의 할머니로 블쟈가 창업할 수 있게 그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이다. 애석하게도 블쟈의 자체 게임쇼인 블리즈컨의 첫 개막식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다.

광광 울지마여 마사장님 8ㅅ8

너희들도 마사장님처럼 불효하지말고 열심히 살아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려라

언제까지 돌창으로 살래?

참고로 헬조센 방문하실때마다 피자쏜다.

프랭크 피어스

마사장이 블쟈의 대통령이라면 이사람은 내정에 힘쓰는 총리다. 블쟈의 공동창업자중 한 명(모하임, 앨런 애드햄, 프랭크 피어스) 참고로 앨런은 게임에 관심이 없고 금융쪽으로 진출하였다. 근황은 묻지마 나도몰라

여튼 마사장의 베프로 민머리가 돋보인다. 블쟈을 세울 수 있도록 공헌한 인물로 각자의 부모님께 1만 달러를 빌려 창업을 하게끔한 양반인데

마사장과 친해진 계기는 대학동기시절 모하임이 이양반 컴퓨터의 비번을 알고는 자기 비번도 똑같이 따라하게끔 한 뒤 놀래킨걸 계기로 친해졌다나 뭐라나...

참고로 겜창인생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공동창업자 이 셋은 미국 명문대인 UCLA 출신이다. 블쟈 초창기 멤버들도 대학동기들임 ㅇㅇ

크리스 멧젠

블쟈의 창작부문 최고 책임자, 블쟈에게 있어 창작관련된 활동은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니 그만큼 이사람도 중요한 사람이다.

사실상 블쟈의 게임 스토리 설정들을 만든 아버지로 블리자드 스타일을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참고로 옆에있는 사람은 아내로 같은 블쟈직원이었고 2013년 퇴사한 캣 헌터 ㅇㅇ

어릴 적이나 지금이나 만화 광팬으로 그가 창작부분에서 활동하는걸 고려하면 성공한 씹뜨억이다. 심지어 외모도 마초스럽게 잘생기심, 목소리도 굉장히 중후하고 멋져서 실제로 와우 북미판에선 '스랄'과 '바리안 린', '렉사르', '라그나로스', '네파리안'의 목소리를 본인이 직접 담당했다. 특히 스랄은 그의 오너캐라는 소리도 듣는 중, 물론 진짜는 아니고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블쟈 캐릭은 '노루'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마블 코믹스의 광팬으로 블쟈의 스타일(설정 뒤집거나 특정장면의 간지를 중요시)은 마블의 영향도 받았는데 이게다 멧젠때문이다.

장점이라면 소재만들거나 명장면, 명대사를 정말 잘만든다. 

단점은 그만큼 설정에 구멍도 나고 무엇보다 이양반의 최악의 단점은 기억력이 안좋다. 불타는 성전 당시 드레나이의 설정이 바뀐 이유도 이양반이 드레나이 관련 설정을 까먹어서 생긴 참사다. 

그리고 현재 명성이 꽤 많이 깎였는데 디아3 스토리가 ㅈㅁ하고(스토리는 이양반이 시나리오는 폴아웃1 개발자가 씀), 자날에서 평가가 좋더니 군심에서 좆망하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스토리가 게임하나 말아먹게해버렸다. 드군같은 경우엔 시간이없어서 ㅈㅁ한 티가 제대로 들어나는데 소재들은 정말 좋지만(드군 해보면 알꺼임, 소재는 정말 좋음, 아라코아 플레이어로 추가해줘라 블쟈야)개연성이 병신중의 병신이되어버렸다. 급하게 끝낸티가 아주 파아아아팍 남

그러다가 공허의 유산에서 말많지만 그래도 아주 약간은 명예회복했다. 현재는 오버와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시망겜에서 이사람의 역량이 제대로 평가받을 듯 하다. 그래도 블쟈의 스토리와 설정에 애정이 대단한 양반인데 2015 블리즈컨당시 오버와치 관련 인터뷰 하다가 울었다. 광광 운건 아니고 울먹임 ㅇㅇ

추가로 그림체 개성이 강함

롭 팔도

블쟈의 일등공신이자 현재 블자의 만악의 원인 중 한명이다. 일단 이사람 없었으면 블쟈는 지금보다 주춤했을듯 싶다.

스1, 종족전쟁, 워3, 디3, 와우, 돌겜에 참여했었고 이중 브루드워, 워3, 와우에선 리드 디자이너로 돌겜 개발땐 개발 전반을 담당했다. 그러니깐 그가 이끄는 팀은 명작제조기다.

디3는 개발 자체는 관여안하고 시간 자본등의 일을 담당했고 돌겜의 경우 이양반 아니었음 프로젝트 시작도 못했다고 한다. 그러니깐 벤 브로드가 어쩌면 이양반의 직계 제자일수도있음

장점은 리더로써 확실하단것, 와우 오리~불성까지 개발과 스1, 워3, 돌겜의 리드제작을 맡았고 알다싶이 저놈들은 전부 갓겜들, 또한 스2 멀티관련 개발을 맞음

단점이라면 사람보는 눈이 병신이다.

얘가 뽑은 사람이 제이윌슨, 더스틴 브라우더, 조쉬 모스키에라가 블쟈에 오는데 공을 세웠다. 이 중 똥을 골라보도록

현재 2014년 7월 3일부터 퇴사, 그 뒤로 블쟈게임들은 병신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샘와이즈 디디에

좆리자드에 얼마없는 갓중 한 분이시다. 이분을 까는건 블쟈의 디자인 전체를 까는거나 다름없을 정도다.

이사람의 위치는 수석 디자이너, 그러니깐 각종 미술 디자인은 이양반이 전부 관여한다고 보면된다. 그림 실력도 금손이라서 영화관 알바생이었고 그림은 취미였는데 알고보니 금손이라서 블쟈에 취직했다. 단적인 예로 장난삼아 그린 물개인간이 리치왕의 분노의 타운카로 발전했다.

특징이라면 일뽕을 넘어선 동양뽕이다. 물론 양키들 특성상 일뽕의 비중이 크지만 그렇다고 중뽕, 한뽕에 전부 관심있다. 대표적으로 판다렌 브류마스터는 원래 사무라이었는데 나중에 지금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와우 판다리아의 안개 개발의 경우 이사람은 물만난 물고기엿을듯, 실제로 와우 판다리아 지역가보면 디자인도 좋다. 물론 이양반이 다 혼자한건 아닐테지만

블쟈에 수많은 괴짜중 정점으로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천진난만하다. 그냥 니들이 찾아서봐라, 재밌는 양반임

현재 블쟈의 사내 그림 조직인 폭풍의 후예들 수장으로 웨이왕, 멧젠과 꽤 친한듯

현재 레스토랑 디자인에 참여하고있으며 오버와치엔 없다.

오너캐는 팬더인데 이양반 형이 샘한테 파오후 쿰축쿰축하는 동생보고 북극곰처럼 추위 안탈꺼같다. 라고 말할려했는데 북극곰을 실수로 팬더로 말한걸 시작으로 팬더를 꾸준하게 밀고계신다. 그러니깐 첸은 어쩌면 이양반 오너캐일수도.

성격때문인지 블쟈 특성상 직원분들이 이양반 좋아하는듯 

파오후..쿰척...쿰척...

웨이 왕

블쟈에있는 샘과 더불어 최강의 금손 중 한명, 사진이 없어서 이양반 작품중 한 개로 대체한다. 작품은 와우 리분 시점 각 종족별 수장

인터넷 뒤져보면 알겠지만 금손 of 금손인데

샘이랑 멧젠이 거친 그림체를 자랑한다면 이양반은 깔끔 그 자체다.

간단하게 니들이 잘 아는 가로쉬 일러스트가 이양반 작품임

제이 윌슨

블쟈에 얼마없는 갓들 중 한명

디아블로3를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고 드군이 흥하는데 기여했으며 그 공적으로 군단 메인 개발자가 되었다.

모두 돌겜에 이양반이 오길 기다리자

데이비드 킴

현 망투 밸런스 디자이너

진정한 겜알못

미국으로 이민온 1.5세대 한인으로 19세까진 헬조센에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갔다.

그리고 렐릭 엔터테이먼트에 입사.

그의 작품들

던 오브 워: 다크크루세이드의 네크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영국군

그리고 현재 스타2 프로토스

이하 생략 

네크론은 전설이었다.

그들의 군세는 무한이요..그들의 이름은 죽음이니라...

'속삭임'

벤 브로드

Greeting!

2003년 입사

2016년 정규전

헬조센 기업방식을 잘아는 사나이

근데 왠지 존나 쌔보인다.

실제로 덩치도 크고 팔뚝보면 알겠지만 근육도많은듯

귀찮아서 그냥 여기까지만 씀

원래는 트레일러 담당자도 쓸려했는데 누군지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