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공식 데뷔곡 'SHEESH' MV 공개 10일 만에 최단 기록 1억 뷰.. 몬스터 다운 '파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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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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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곡 'SHEESH'로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 기간 10일 만에 1억뷰를 달성하는 파급력을 보여주며 새 역사를 썼다.

베이비몬스터, 'SHEESH' 공식 데뷔곡 뮤비 공개 10일 만에 1억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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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가 지난 1일 공개된 후, 단 열흘 만인 11일 오전 11시 35분경 1억 회 조회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인 18일을 8일 앞당긴 것으로,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는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블랙핑크 이후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공식 데뷔 전부터 선보인 프리 데뷔곡들도 대중적인 관심을 모았고, 이들 노래 역시'BATTER UP'과 'Stuck In The Middle'가 각각 1억 뷰를 넘어서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베이비몬스터의 인기는 유튜브 구독자 수로도 드러난다. 데뷔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던 이들은 현재 5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는 발매 9일 만에 39만 명 이상의 새로운 구독자를 끌어들였다. 이는 이들의 음악과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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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는 국내외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 이후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과의 교류를 늘리고 있으며, 아시아 5개 지역을 아우르는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참가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초부터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K팝 씬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그들이 어떤 신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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